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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야경 사진 갤러리160

남한산성 빛내림과 야경 지난 주말 남한산성 빛 내림 지난 주말 날씨도 흐리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날씨 앱을 보니 구름이 걷이고 하늘이 맑아진다고 하여 급 남한산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뭐~집에서 한 20~30분 거리라 드라이브하는 샘 치고 남한산성으로 출발하여 남한산성 서문 쪽 국청사 주변에 차를 주차해 놓고 서문 옆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니 집에서 출발할 때 보다 구름은 하늘을 더 검게 덮고 간혹 빛 내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늘은 구름에 더 검게 덮이고 집으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남한산성에 올라온 김에 야경까지 찍고 가기로 하고 매직 타임을 기다려 봅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저녁으로 갈수록 연무가 심해 시야는 점점 최악으로 변해가고 춥고,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 2020. 11. 23.
소화묘원 일출, '천주교신당동성당소화묘원' 지난 10월에 찍었던 남양주 천주교 신당동 성당 소화묘원 일출 오랜만에 가본 소화묘원 일출입니다. 그날 두물머리를 뒤덮은 운해로 인해 아침 일출을 더 멋지고 아름답게 보여 주었습니다. 소화묘원 일출 사진 몇 장 보정해 올려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20. 11. 22.
안개로 뒤덮힌 춘천, '춘천 대룡산 활공장' 지난 주말 춘천 대룡산 활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의암댐에 있는 삼악산을 올라가 아침 일출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그날 새벽에 도착해보니 안개가 너무 심해 삼악산은 포기하고 대륭산으로 향했습니다. 대륭산 입구에 도착해 막 산길을 올라가려는 찰나에 고라니 한 마리가 허둥지둥 길을 따라 뛰어가다 숲 속으로 사라 지더군요. 요즘 풍경 사진을 찍으러 가끔 산을 다니곤 하는데 새벽 4~5시에 아무도 없는 캄캄한 산 길을 혼자 오를 때 동물들 때문에 깜짝깜짝 놀란 때가 있습니다. 풍경 사진을 찍는 것도 부지런함과 담력이 필요한가 봅니다~ㅎㅎㅎ 공기가 좀 차갑고 안개가 춘천 시내를 뒤덮으면 정말 멋진 장면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 안개가 층을 만들지 못하고 하늘 위로 올라와 저 멀리 수.. 2020. 11. 17.
금호강 안심습지 반영 지난 주말 대구 내려가 금호강 안심습지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대구에 갈 때마다 미리 몇 군데 포인트를 미리 알아보고 내려가는데 이번 일출 포인트는 대구 금호강 안심습지로 정했습니다. 전날 날씨를 확인해 보니 날씨도 좋고 기대를 하고 집에서 출발해 안심습지에 도착해 보니 처음 가는 곳이라 포인트 찾는데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금호강이 내려다 보이는 둑에 포인트를 정하고 삼각대 설치하고 일출을 기다리는데 머리 위에 하늘은 파란데 정작 해가 뜨는 동쪽은 수평선은 뿌옇게 안개로 덮여 결국 일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간 거 금호강에 비친 구름 반영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어느 분이 말했듯이 풍경 사진은 날씨와 기타 자연조건이 잘 맞아야 좋은 작품을 찍을 수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 말씀이 .. 2020. 11. 11.
앞산 전망대에서 본 대구 야경 지난 주말 찍은 앞산 전망대에서 본 대구 야경입니다. 주말에 대구에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에 앞산에 잠시 들려 대구 야경을 찍어 보았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앞산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 주차해 놓고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걸어서 5~6분 거리를 허겁지겁 걸어 올라가 케이블카 표 구매하고 한 10분 기다려 케이블카로 앞산 전망대에 도착하니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 날씨임에도 걸어서 올라오는 분들과 또 케이블카를 타고 오신 분들이 전망대에서 대구 야경을 감상하고 핸드폰으로 인증샷 찍고 계시더군요. 그날 바람에 어찌나 세게 불던지 집에 도착해 사진을 확인해 보니 사진이 조금씩 다 흔들려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ㅠ 다음에 대구 내려가면 좀 여유 있게 앞산에 가서 앞산 해넘이 전망대에도 가보고 천천히 돌아보며 앞산 풍.. 2020. 11. 10.
언제 가도 색다른, 두물머리 일출 지난 10월 30일 양평 두물머리 일출입니다. 전 날 날씨 예보를 보니 날씨가 좋아 두물머리에 가보았는데 생각처럼 물안개도 없고 구름도 한점 없는 날이었습니다~" 요즘 자주 풍경 사진을 찍으러 다녀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ㅠㅠㅠ 날씨 조건에 따라 풍경 사진은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일출 영상 (삼성 갤럭시 노트 10 하이퍼랩스) 가끔 출근길에 두물머리에 들려 일출 사진을 찍고 출근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해가 늦게 떠 당분간 아침 출근길 일출 사진은 못 찍을 듯합니다. 2020. 11. 3.
추색으로 물든, 횡성호수길 5구간 지난 주말에 다녀온 횡성 호수길 5구간입니다. 이번 주말에 갈까 하다 이번 주말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새벽 4시 반쯤 출발해 횡성 호수길 5구간에 도착하니 6시간 되어갑니다. 먼저 일출을 담기 위해 횡성 호수길 5구간 입구 쪽에 있는 데크 쪽으로 이동해 아침 일출을 담았습니다. 포스팅한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횡성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 위로 노란빛으로 태양이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태양이 떠 오르며 횡성호도 점차 노란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이번 연도에 몇 번을 가 보았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내줍니다. 횡성 호수길 5구간 일출 영상 횡성호에 피어오르던 물안개가 저 멀이 보니는 어답산을 휘감으려 점차 사라집니다. .. 2020. 10. 31.
횡성호의 만추(晩秋) 만추(晩秋) 이제, 더는 버틸 수 없기에 가끔 불어오는 찬 바람에 여린 마음을 실어서 낙엽 되어 삶을 마감합니다. 이렇게 몸과 맘을 아름답게 버릴 수 있음을 감하하고 또다시 새봄을 기다리며 이제는 기쁜 마음으로 사라지렵니다. 어느새 싸늘한 바람 때문에 으스스 떨며 몸 가눌 수 없고 매일 아침 세상을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으며 피어나는 안갯속으로 고운 향기를 만추(晩秋)에 날려 보냅니다. 희봄한 새벽녘에 한바탕 기적을 울리고 덜컹덩거리며 달려나가는 철마(鐵馬)가 더는 태울 수 없는 깊어가는 가을의 스산한 몸짓 같습니다. 아아~~ 이제 더는 버틸 수고 몸부림칠 수도 없고 버리고 비우고 내던져야만 하는 애잔한 가을날 사라져야만 하는 낙엽이여 그리고 만추(晩秋)의 슬픈 몸짓이여. - 시 임재화 - 횡성호수길, 5.. 2020. 10. 27.
가을로 물들어가는 횡성호수길 5구간 오늘도 어제에 이여 횡성호 사진 몇 장 더 포스팅해봅니다. 지난주 보다 이번 주가 더 횡성호의 단풍이 물들어 있겠죠? 이번 주에 한번 더 다녀올까? 다음 주에 한번 더 다녀올까?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지난주 찾았을 때 봐서는 이번 주 보다 다음 주가 더 횡성호의 단풍이 절정의 시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갈대와 횡성호 이런 게 갈대와 함께 보니 한결 더 횡성호가 운치 있어 보이지 않나요?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횡성호에 반영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줍니다. 단풍이 더 붉게 물들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느덧 주말이 다가왔네요. 깊어가는 가을 가족분들과 아름다운 추억 남기는 주말 보내세요^^* 2020. 10. 23.
횡성호수의 황홀한 물안개와 일출 횡성호수의 황홀한 물안개와 일출 자연은 언제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니 말입니다. 횡성호수길 5구간도 이런 게 아름답고 황홀한 일출을 보여주네요. 포스팅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횡성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 위로 서서히 태양이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태양이 떠 오르며 횡성호도 점점 붉게 물들며 황홀한 일출을 보여줍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횡성호의 일출이 정말 황홀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보는 멋진 일출이었습니다. 일출을 찍고 나와 삼각대와 장비를 차에 넣고 다시 예전에 반영이 좋았던 장소로 이동하여 반영 사진을 몇 장 찍어봅니다. 단풍이 좀 더 붉게 들면 더욱 멋진 반영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횡성호에 피어오르던.. 2020. 10. 22.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횡성호수길 5구간' 지난 주말 횡성호수길 5구간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해 횡성호수길 5구간 주차장에 도착하니 5시 40분이 정도 되었더군요. 차에 좀 있으니 저 멀리 보이는 산기슭 하늘이 점점 밝아오고 스슬 장비를 챙겨 아침 일출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횡성호수길 5구간을 찾은 이유는 아침 일출을 찍기 위해 찾았고, 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심해 물안개와 일출을 담을 예정으로 찾았습니다. 횡성호수길 아침 일출 사진은 내일 포스팅해 드리고, 오늘은 횡성호수길 5구간을 먼저 포스팅할까 합니다. 횡성호수길 5구간 주차장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망향의동산" 기념조형물과 "화성 옛터 전시관"이 있습니다. 포스팅한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화성.. 2020. 10. 21.
춘천 중도에서 바라본 대룡산의 일출 앞에 올렸던 중도에서 바라본 대룡산의 일출 사진 몇 장 더 올려 봅니다.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주말입니다. 가족분들과 추억에 남는 멋진 주말 보내세요^^*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20. 10. 17.
춘천 중도에서 바라본 일출과 야경 춘천 중도(춘천 중도적석총)에서 바라본 일출과 야경입니다. 춘천 중도적석총은 소양강댐과 춘천댐의 물이 내려와 만나는 곳으로 섬으로 되어 있고 지금은 중도를(하중도, 상중도) 잇는 춘천대교가 완공되어 차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도에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2021년 7월 예정) 건설이 한창이고, 중도 개발 과정에서 여기저기 유적이 발견되어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춘천 중도 가는길 (춘천중도적석총)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지난 연휴에 춘천 어머님 집에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 중도에 가보았는데 물안개도 없고 저 멀리 보이는 대룡산의 운해도 없는 아침이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서히 해가 올라오며 저 멀리 보이는 대룡산이 붉게 .. 2020. 10. 16.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춘천 청평사" 지난 연휴 춘천 건봉령 승호대에 일출을 담고 돌아오는 길에 청평사를 잠시 찾았습니다. 한 10여 년 전인가 청평사를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째 인가 싶네요. 참 오랜만에 찾은 청평사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봉산길 다리를 건너가니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칡즙을 내기 위해 쌓아 놓은 어른 허벅지만 한 칡이 보이고, 주변 식당가 사람들은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게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계십니다. 식당가를 지나 청평사 쪽으로 천천히 걸어 올라갑니다. 청평사로 올라가는 계곡에 단풍이 드문드문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지금쯤은 더 단풍이 들어 있겠죠~^^* 청평사 매표소 벽에 배 운행 시간표가 붙여 저 있네요. 아마도 소양강 수위에 따라 배터(선착장) 위치가 변경되나 봅니다. 공주설화 청평사에는 당나.. 2020. 10. 15.
춘천 건봉령승호대 일출 지난 연휴 춘천에 계시는 어머님 집에 다니러 가면서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에 있는 건봉령 승호대에 들려 일출을 찍고 왔습니다. 그날 일본 쪽으로 올라오는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하늘의 구름이 춤을 추더군요. 바람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운해도 없고 물안 개도 없는 맹숭맹숭한 일출이었습니다. 이제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건봉령의 단풍과 운해가 있으면 정말 좋은 장면을 담을 수 있을 듯하네요. 이런 게 또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하늘의 구름이 썰물처럼 이리로 저리로 왔다 갔다 합니다. 춘천 건봉령 승호대 일출 (삼성 갤럭시 노트 10 하이퍼랩스) 2020. 10. 13.
소화묘원 일출과 두물 머리를 뒤덮은 운해 오랜만에 가본 천주교 신당동 성당 소화묘원 지난 10월 6일 정말 오랜만에 소화묘원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반에 집에서 출발해 소화묘원 입구에 도착하니 한 5시가 되어가더군요. 소화묘원 입구를 지나 캄캄하고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을 올라 도착하니 벌써 그 시간에 네 분이 오셔서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저도 주변에 자리를 잡고 삼각대 설치하고 촬영 준지를 하고 있는데 소화묘원으로 차가 줄줄이 올라옵니다. 그 날따라 운해가 저 멀리 보이는 두물머리 주변을 감싸는 장관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포스팅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저 멀이 산 위로 붉은빛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종잡을 수 없는 운해는 갑자기 소화묘원 쪽으로 몰려와 봉안대교가 안 보일 정도였다가 바람이 조금 부니 다.. 2020. 10. 8.
대구 신천과 금호강이 내려다 보이는 "침산정 전망대" 대구 신천과 금호강이 내려다 보이는 침산공원 "침산정 전망대" 지난 추석 연휴에 대구에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에 신천과 금호강이 내려다 보이는 침산공원에 잠시 들려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날 하늘에 구름도 너무 많았고 연무까지 심해 그냥 서울로 올라갈까 하다가 포인트라도 알아두고 가자는 생각에 침산공원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대구 북구 침산동 1129-1) ☜침산공원 주차장 주소 침산공원 주차장 옆에 침산공원 종합안내도가 있고 우측 사진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위 우측의 사진 계단으로 올라가면 야외 공연장이 보이고 좌측에 망배당이 있고 공연장 옆으로 침산정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습니다. 그날 저 돌계단을 두 번 왕복했습니다.~ㅠㅠㅠ 먼저 한번 가보고 카메라 챙겨 또 올라가고~ 침산공원 장상에 .. 2020. 10. 7.
금호강 하중도(노곡교)일출 지난 추석 연휴에 대구에 내려가 금호강 하중도(노곡교) 일출을 담아 보았습니다. 대구 집에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T 맵을 찍으니 새벽이라 그런지 집에서 한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전날 집에서 카카오 맵으로 길과 촬영 포인트를 미리 확인해 놓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노곡섬들다리 건너가는 입구를 막아 놓았더군요. 입구에 차를 주차해 놓고 노곡섬들다리를 걸어서 건너 미리 알아 놓은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카메라 삼각대 설치하고 옆 자리에 핸드폰 삼각대도 설치하고 먼저 핸드폰으로 하이퍼 랩스 영상 찍게 해 놓고 저도 촬영 준비를 했습니다. ☞ 포스팅한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이때 촬영 시간을 보니 새벽 5시 45분이네요. 해가 정면에서 뜨는 게 아니라 우측 한 2시 .. 2020. 10. 5.
법이산에서 바라본, 파동과 앞산 톨게이트 풍경 추석 연휴에 대구에 내려가 수성구에 위치한 법이산에 올라 수성구 파동과 앞산 톨게이트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포스팅한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전에 법이산에 올라 파동과 앞산 톨게이트가 잘 내려다 보이는 포이트를 확인해 놓고 내려와 쉬다 오후에 4시쯤 다시 법이산에 올라 저녁노을과 야경을 담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 위로 저녁노을과 하늘의 구름도 참 멋지죠. 어안으로 담아본 수성구 파동과 앞산 톨게이트 전경입니다. 이제 해가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으로 넘어가고 주변의 도로와 주택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골프장의 불빛이 빛 갈림을 멋지게 보여주네요. 정작 야경을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추석 연휴라 그런지 앞산 툴 게이트에 차가 별로 안 다녀.. 2020. 10. 4.
춘천 공지천과 온의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 야경 지난 주말 춘천에 계시는 어머님 댁에 가서 주변 야경 몇 장 찍고 왔습니다. 어머님이 춘천 온의동 금호 1차에 살고 계시고, 여동생은 바로 옆 온의 마젤란 아파트 살고, 남동생은 건너편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아파트에 살고 있고, 다들 장사를 하고 있어 특별한 약속에 없으면 춘천에 가서 아침, 저녁으로 사진도 찍고, 낮에는 동생네 가게에서 써빙도 도와주곤 합니다. ㅎㅎㅎ 여동생들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토정 추어탕" ☜ 클릭 dukyong15.tistory.com/2162 2020. 9. 29.
남한산성 야경, '남한산성 하이퍼랩스 영상' 지난 주말(9월 26일) 참 오랜만에 남한산성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요즘 파란 하늘과 구름도 참 멋진 나날 들이죠. 일찌감치 집에서 출발해 남한산성 국민 포인트에 도착하니 오후 3시쯤 되었는데 벌써 두 분이 오셔서 명당자리에 자리를 잡으시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저도 그분들 옆에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설치하고 먼저 오신 분들과 이런저런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은 점점 흐르고 어느덧 오후 5시가 되어가니 삼삼오오 야경을 찍으러 올라오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더군요. 역시~남한산성 국민 포인트~^^* 그날도 하늘에 뭉개 구름이 참 멋지게 떠 있었는데 시간이 점점 흐르자 그 구름은 사라지고 저 멀리 수평선에는 뿌옇게 미세먼지만 더 짙게 보였습니다. 좀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남한산성에 .. 2020. 9. 29.
양평 두물머리 일출 지난 22일 양평 두물머리 다녀왔습니다. 전날 날씨를 확인해 보니 기온차도 좀 있고 왠지 물안개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졸린 눈을 비비며 양평으로 달려갔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강가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저 멀리 물안개가 보이는데 바람 때문에 물안개가 다 휘날려 없어지더군요. 태양도 구름 뒤에 숨어 얼굴만 조금 비추다 말고, 이날도 아쉬움을 달래며 돌아왔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도 심하고 자주 가다 보면 멋진 물안개를 만날 수 있겠죠. 즐거운 주말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양평 무물머리 일출, 삼성 갤럭스 노트10 하이퍼랩스 영상 2020. 9. 26.
춘천 대룡산 활공장 가는길 , '대룡산 활공장에서 본 저녁노을' 지난 주말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대룡산 활공장에 다녀왔습니다. 한 2~3주 전에 T맵으로 검색하여 대룡산 활공장을 찍고 가보았는데 도착한 곳은 패러글라이딩이 이륙 장소가 아닌 착륙장소였습니다. 그날 미세 먼지도 없고 하늘에 구름도 너무 좋아 멋진 빛 내림과 노을을 담을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해 도착한 곳이 이륙장이 아닌 착륙장이라니 참 황당하더군요. ㅠㅠㅠ 조급한 마음에 핸드폰으로 이곳저곳 아무리 검색을 해 봐도 대룡산 활공장(이륙장)은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달려며 집으로 돌아와 찬찬히 인터넷으로 대룡산 활공장을 검색을 해보니 대룡산 올라가는 입구를 찾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룡산은 군사 시설이 있는 곳이라 검색이 안된다고 합니다. map.kakao.com/?q=%EA%B0%.. 2020. 9. 24.
횡성호수길, 5구간과 각 구간 별 소개 지난 주말 횡성에 벌초하러 내려가 벌초를 끝내고 횡성 호수길 5구간 가족 길을 한 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횡성은 저의 고향이기도 하고 어렸을 때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횡성댐 건설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눈 감고 생각하면 우리가 뛰어놀던 화성초등학교와 그 주변의 풍광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게(생생하게) 그려집니다. ☞ 포스팅한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횡성 호수길 구간별 소개 ▣ 횡성 호수길은 1구간에서 6구간으로 되어 있으며, 구간별 간단게 소개합니다. ▣ 1구간 : 횡성댐 길 3.0km - 난이도 : 중(약 1시간 소요) - 횡성댐-대관대리 구간 - 횡성 호수길 시점으로 횡성댐의 전경을 감상 - 편의시설 : 팔각정 쉼터 ▣ 2구간 : 능선길 4.0km.. 2020. 9. 23.
서울 ADEX 2019, 야외 전시물 항공기 및 지상장비 모든 사진은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Seoul adex 2019, 지상장비 야외 전시물 육군 K2, K21, 교량전차(AVLB), 장애물 개척전차, K10탄약운반장갑차, K10제독차, 차륜형장갑차(8x8), 차륜형장갑차(6x6), K-SAMI(천마), 화생방정찰자-II(차륜형), 화생방정찰자-II(궤도형) 해병대 상륙돌격갑치(KAAV) 기아자동차 대용량정송장비차량(TICN), 소형전술차량(2인승), 소형전술차량(4인승), 소형전술차량(방호력증대), 1¼ 카고, 1¼ 카고(상품개선), 1¼ 구급차 한화디펜스 타이곤(고성능 다목적차륜형 장갑차), 30mm차륜형대공포, 120mm자주박격포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신궁, 천궁, 미스트랄 등... 총 31종 31대가 전시되었다. Seoul adex 20.. 2020. 9. 16.
답사 겸 다녀온 '춘천 건봉령승호대'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춘천 북산면 부귀리에 위치한 건봉령승호대에 답사 겸 다녀왔습니다. 주말 (토요일) 비가 주절주절 내리는 아침 집에서 출발해 춘천 부귀리 건봉령승호대 까지 T맵으로 시간을 확인하니 약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더군요. 길 찾기 : 춘천 건봉령승호대 (강원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 59-9) map.kakao.com/?target=car&eX=689437&eY=1238479&eName=%EA%B1%B4%EB%B4%89%EB%A0%B9%EC%8A%B9%ED%98%B8%EB%8C%80&from=total&ids=,P26975868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일기 예보에 토요일은 비가 내리고 일요일은 날씨가 좋다고 하.. 2020. 9. 15.
황금빛으로 물들인 '탄도항 일몰' 참 오랜 전에 찍었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위치한 탄도항의 일몰입니다. 저도 한때 풍경 사진을 찍는다고 지방이며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니곤 하다가 인물 사진에 빠져 몇 년을 인물 사진을 찍다가 인물사진이 좀 시들해져 이제 다시 풍경사진을 찍어 보려고 합니다. 그 첫 출사로 주말에 춘천으로 출사를 떠나볼까 합니다. 일출, 일몰+야경 포인트는 알아 놓았는데 처음 가는 곳이라 사전 답사 겸 다녀올려고요. 저의 본가가 춘천이라 집에서 자고 먹고 하면 되고 그나저나 주말에 날씨만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탄도항 지도보기 클릭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20. 9. 10.
백년만에 다녀온 양평 '두물머리' 일출 어제 새벽 정말 백 년 만에 국민 포인트인 양평 두물머리 일출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집에서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파란 하늘에 달과 별들이 반짝였는데 막상 양평 두물머리에 도착하니 하늘에 구름이 끼기 시작하고 강가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군요. 다행히 바람막이를 챙겨가 입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두물머리를 가서 그런지 아직 어둡고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이 잘 안 가더군요. 제가 한 새벽 5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두물머리 주창에 입구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두물에 주차장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폐쇄되었나 봅니다. 양평 두물머리 주차장에 있는 '두물머리 연 핫도그'집도 문들 닫았네요. 두물머리에 연 핫도그가 유명해지면서 주말이면 줄 서서 먹는다고 .. 2020. 9. 6.
물 맑고 공기 좋은 '함양 용추계곡' 심원정 유원지 물놀이 다녀왔어요. 그 지루했던 장마도 끝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네요. 저는 지난 주말부터 휴가라 대구에 내려와 가족들과 함양 안의면에 위치한 물 맑고 산세 좋은 용추계곡 있는 심원정 유원지로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대구에 있는 식구들이 다들 장사를 하는 터라 날자를 길게 잡을 수 도 없고 해서 매 해년 당일 치기로 용추계곡에 다녀오곤 합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용추계곡으로 고고싱~~ 너무 늦으면 자리가 없을까 봐 아침 7시에 출발해 8시 조금 넘어 용추계곡 심원정 유원지 공영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도 차도 별로 없고 하산하더군요. 차 주차하고 용추계곡으로 내려가 그늘 잘 드는 곳에 평상 하나 자리 잡고 짐 내리고 텐트도 치고 짐 정리하고 있는 중에 애들은 벌써 튜브에 바람 넣어 물놀이를 하고 있네요. 아침 시간이.. 2020. 8. 18.
강아지 프로필 촬영, 'Puppy profile' 눈이 부리부리한 녀석이 포스도 참 멋지죠. ㅎㅎㅎ 간식 달라고 입맛을 다시는 중~ 어떻게 보면 귀엽고 어떻게 보면 무서운 느낌도 들죠~^^* 무슨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제 길고 길었던 역대급 장마도 지나가고 찜통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저는 오늘부터 휴가라 대구에 내려와 있는데 8월 15일 3시 40분 현재 기온이 35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역시 대구가 덥기는 덥네요. ㅎㅎㅎ 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황금연휴 잘 보시 내길 바래요^^*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