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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횡성호수길 5구간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해 횡성호수길 5구간 주차장에 도착하니 5시 40분이 정도 되었더군요.

 

차에 좀 있으니 저 멀리 보이는 산기슭 하늘이 점점 밝아오고 스슬 장비를 챙겨 아침 일출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횡성호수길 5구간을 찾은 이유는 아침 일출을 찍기 위해 찾았고, 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심해 물안개와 일출을 담을 예정으로 찾았습니다.

 

횡성호수길 아침 일출 사진을 내일 포스팅해 드리고, 오늘은 횡성호수길 5구간을 먼저 포스팅할까 합니다.

 

횡성호수길 5구간 주차장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망향의동산" 기념조형물과 "화성옛터전시관"이 있습니다.

 

포스팅한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망향의동산 기념 조형물
화성옛터 전시관

코로나 19로 인하여 "화성옛터전시관"은 잠시 휴관 중입니다.

"화성옛터전시관"은 수몰 전의 생활상과 각종 자료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횡성댐 수몰전 중금리에서 이전한 삼층석탑

망향의 동산은 수몰 전의 생활상과 각종 자료가 보관된 "화성옛터전시관"으로 실향민들이 찾아 잠시나마 20여 년 전 내가 살았던 고향의 모습을 보면서 감회와 추억을 되새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횡성댐은 횡성군과 원주시의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공급과 홍수조절 등을 목적으로 국가의 중장기 계획으로 의거(199년 준공) 중금리, 부동리, 화전리, 포동리 등 5 개리 253세대 938명이 정든 고향을 떠났으며, 1946년에 개교한 화성초등학교는 1997년까지 1.77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반백년 간의 역사를 마감했습니다.

 

횡성 호수길 종합안내판
횡성 호수길 5구간 안내판

이제 망향의 동산을 뒤로하고 횡성호수길 5구간으로 이동합니다.

 

소 코뚜레 조형물

횡성 하면  횡성 한우로 유명한 거 다들 아시죠

매년 10월 이면 열리던 횡성 한우축제가 이번 연도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10월 15일~31일까지 16일간

"온라인 횡성한우축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 참조

 

 

온라인횡성한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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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길 매표소

횡성호수길 5구간 매표소 (성인 : 2,000원 / 횡성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 1,000원)에서 입장료를 내면 "횡성 관광상품권"으로 환급해 드립니다. 그 상품권으로 갑천면 내 일반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확 뜨인 횡성호수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다가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횡성 호수에 피어오르던 물안개가 어답산 중턱을 휘감을며 서서히 사라집니다.

 

횡성호수와 어답산을 배경으로 포토존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네요~ㅎㅎㅎ

 

제목 시장 가는길 

아버지는 지게를 지고 어머니는 머리에 이고 시장 가는 정겨운 풍경입니다.

횡성호수길을 걷다 보면 나무로 만들어 놓은 정겨운 조형물과 잠시 쉬면서 음료수로 목을 축일 수 있는

밴치도 있어 편하게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좌측이 입구 쪽 (출발지점)이고 우측은 (도착지점)입니다.

 

횡성호수길을 걷다 보면 반대쪽 도착지점에서 출발하여 호수길을 걷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되도록이면 출발 지점에서 시계 방향으로 호수길을 걷는 게 호수길을 걷는 분들과 마주치지도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호수길 입구 옆에 가을의 전령사인 노란 야생 들국화가 예쁘게 반겨줍니다.

횡성 호수에 비친 반영이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하죠

단풍이 더 붉게 물들면 반영도 호수길도 더 멋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횡성호수길 5구간으로 들어섭니다.

 

입구에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도 있습니다.

가운데 빨간 부문을 누루고 호수처럼 보이는 것을 들어 몸에 뿌리면 됩니다.

제가 호수길 입구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벌초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ㅎㅎㅎ

 

이날 따라 파란 하늘과 호수에 비친 반영이 참 좋습니다.

 

호수길을 걷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밴치도 호수길과 잘 어울리고

나무로 만든 조형물이 마치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이런 게 걷다 보니 어느덧 호수길 반환점인 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A-코스로 만 돌 것이지 아니면 A-B코스를 함께 돌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횡성 호수길 5구간 A, B 코스 거리 소요시간 

A코스 4.5km 1시간 30분 소요

B코스 4.5km 1시간 소요

A-B 코스를 함께 돌면 2시간 30분 정도, 조금 여유 있게 돌면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제 단풍이 서서히 드는데 A-코스보다, B-코스가 더 단풍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참고사항)

*간단한 물, 음료, 과자나, 김밥 간단하게~
*꼭 등산화가 아니어도 편한 운동화로도 편하게 걷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dukyong15.tistory.com/3213?category=765160 [DY-포토 매거진]

 

2020년 단풍 절정시기 참조

 

2020 단풍시기, 2020년 첫 단풍 및 단풍 절정 시기 예상

2020년 올 첫 단풍은 설악산을 시작으로 전국 대체로 평년보다 1~2일 늦어진다고 합니다. 9월과 10월 기온 변화가 크겠으나 평년보다 다소 높을 예정이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1990년��

dukyong15.tistory.com

이 지점에서 좌측으로 가면 B-코스이고 우측으로 가면 A-코스로 계속 도는 구간입니다.

오색 꿈길 B-코스로 들어가 는 입구입니다.

 

목교를 지나 한참을 걸으면 횡성호 쉼터가 보입니다.

 

횡성호 쉼터

횡성호 쉼터를 기준으로 B-코스 반환점입니다.

여기 잠시 숨 좀 돌리고 다시 출발합니다.

 

이날 반영 사진 참 많이 찍었네요~^^*

 

횡성호수길 B-코스를 나와 조금 걷다 보면 호수길 전망대입니다.

 

호수길  가족쉼터

호수길 가족쉼터입니다.

여기서 많이들 쉬시고 가시더군요~^^*

가족쉼터를 지나 다시 출발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정자 쪽으로 가면 산림욕장 쪽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출구 쪽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여기서부터 호수길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되는 구간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이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호수길 5구간을 돌고 나오니 갈 때만 해도 별로 없던 차들이 운동장 주차장에 즐비하게 주차되어있습니다.

 

아침 일찍 와 배도 출출하고 해서

망향의 동산 주변 매점에서 김밥 한 줄과 잔치국수 한 그릇으로 출출했던 배를 채우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횡성호수길 5구간의 아침 일출과 물안개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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