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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야경 사진 갤러리160

매도랑 일출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 매도랑(샤크섬) 일출 저는 잠시 후 강화도 장화리로 일몰 촬영을 갈려고 준비 중입니다. 집에서 거리가 강화도 장화리 일출 조망대까지 약 100km 가까이 나오고 시간도 약 2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즐거운 주말 가족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1. 1. 24.
거잠포 매도랑일출 정말 오랜만에 찾은 인천광역시 중구 서운동에 위치한 '거잠포 선착장' 이른 새벽! 집에서 1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있는 거잠포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매도랑 일출을 담으려고 이 새벽에 한 시간여를 달려왔어요. 매도랑 이란 작은 섬, 매도랑은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행정동 : 용유도) 산 105 번지의 면적 1만 2632㎡ 인 작은 무인도로, 영종도 (옛 용유도)의 부속섬이며, 영종도에서 남쪽으로 0.7km 떨어져 있습니다. 상어 등지느러미를 닮아 일면 샤코 섬으로 많이 불리는 섬으로 일출을 담기 위해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장소중 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섬의 삼각형 모양이 누가 보아도 의심의 여지없이 상어 등지느러미를 연상게 합니다. 제가 찾은 날이 일출과 만조(조석현상에 의해 해수면이.. 2021. 1. 18.
탄도항 빛내림, '탄도항 일몰' 지난 주말(1월 16일 토요일)에 다녀온 탄도항 빛 내림 주말에 오랜만에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대를 갈려고 오후 2시쯤 T 맵을 찍어보니 2시간 30분을 걸려 딱 일몰 시간과 비슷하게 도착하는 시간이라 급 탄도항으로 진료를 변경했습니다. 가는 도중 하늘을 보니 구름이 점점 짙게 몰려오고 그냥 집으로 돌아올까 하다가 그래도 나온 김에 가자 하고 탄도항으로 향했습니다. 탄도항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차로 꽉 차 있었고, 추운 날씨에도 참 많은 분들이 나오셨더군요. 저도 좀 일찍 도착하여 차에도 한 시간 정도 기다려 탄도항 방제를 나가보니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몸이 다 휘청일 정도였습니다. 탄도항 방조제에 삼각대를 펴놓고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기 위해 몸을 잠시 돌렸는데 바람에 삼각대가 탄도항 방조제 아래.. 2021. 1. 17.
강원도 일출 명소, '정동진 일출' 지난 주말 강원도 일출 명소인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해 정동진에 도착하니 새벽 5시 40분 정도 되어갑니다. 정동진역 노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여명이 밝기를 기다리며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차들이 한두 대씩 정동진역 노외 공영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그런가 속이 출출해 정동진역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김밥 한 줄과 우유를 사 와 차에서 먹고 있으니 저 멀리 동쪽 하늘에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핫 팩과 카메라 장비 챙겨 정동진 해변으로 나가보니 벌써 일출을 찍으러 오신 분들이 해변에 삼각대 세우고 일출 찍을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카메라 삼각대와 핸드폰 삼각대를 설치하고 일출을 기다립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2021. 1. 13.
강양항 일출, 강양항의 밋밋한 일출 지난 12월 31일 울산 강양항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예정에 없던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연휴에 들어간다고 하여 30일 오전 근무겸 종무식 하고 집에 돌아와 짐 챙겨 오후 6시경 큰 딸과 함께 대구로 출~~ 발 뭐~ 생각보다 차가 밀리지 않아 대구 집에 도착하니 저녁 9시 간단하게 치맥으로 저녁을 때우고 다음날 대구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 강양항에 도착하니 5시 40분이 되어 가더군요. 일출 시간까지는 약 2시간가량 기다려야 합니다. 미리 포인트에 삼각대 설치하고 돌아와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강양항으로 차들이 한두 대씩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저 멀이 수평선 구름 사이로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구름 사이로 해가 얼굴을 살짝 내밀며 올라옵니다. 예상했던 멸치배도 없고 물안개도 없.. 2021. 1. 4.
은은한 수채화 처럼 '탄도항'의 해넘이 명소 지난 주말에 다녀온 안산시 탄도항 해넘이 지난 주말 날씨는 포근했지만 미세먼지가 정말 심했던 주말이었죠. 미세먼지로 인해 수채화처럼 은은한 해넘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게 해가 넘어가며 계란 노른자가 구름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듯이 해가 구름 속으로 서서히 사라집니다. 내일부터 다시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2020. 12. 29.
울산의 해돋이 명소 '강양항 일출' 지난 25일 나 홀로 울산 해돋이 명소인 '강양항' 일출을 담고 왔습니다. 왕복 거리고 : 756.6Km 왕복 소요시간 : 11시간 49분 새벽 1시에 집에서 울산 강양항을 T 맵을 찍으니 편도 거리가 360Km이고, 3시간 50분이 소요되더군요. 집에서 출발하여 가는 도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 한번 하고, 또 출발하여 어느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강양항에 도착하니 새벽 6시가 다 되어 갑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T맵으로 찍고 간 강양한 적당한 장소에 주차를 하고, 잠시 강양항 한 번에 내려가 보고 다시 차로 돌아와 차에서 일출 시간을 기다립니다. 요즘 일출이 아침 7시 20분 경이라 차에서 잠심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차들이 뜨문뜨문 강양항으로 들어 오더군요. 저도 장비를 챙겨 강양항으로 내.. 2020. 12. 27.
탄도항 일몰, '오랜만에 가본 탄도항' 지난 주말 집에 있기도 답답하고 오랜만에 바다 바람도 쐴 겸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탄도항에 다녀왔습니다. 한창 풍경사진 많이 찍으러 다닐 때 자주 찾던 곳 중 한 장소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 오랜만에 찾은 탄도항이 참 많이 변했더군요. 예전에 가보았을 때 한창 공사 중이던 탄도항 방조제 공사도 끝나고 깔끔하게 정돈된 방조제가 눈으로 보기는 좋았으나 예전의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자연스러운 보습을 볼 수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탄도항 노을 캠핑장에 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또 요즘 한창 우리나라에서 핫 한 차박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이 계시더군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계절은 해가 제부도와 누에섬의 중간 지점으로 떨어지더군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 2020. 12. 21.
첫눈 오던 날 '소양3교' 황홀한 일몰 지난 주말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월래 계획은 정동진으로 일출을 담으러 갈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 정동진은 못 가고 대신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기상 관측으로 첫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언제 눈이 내렸는지 보지도 못했는데 지난 주말은 정말 눈다운 눈이 많이 내렸죠.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더니 어느새 도로에 수북이 쌓이고 오후 2~3시까지 눈이 오락가락하더니 눈이 그치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기 시작해 급 카메라 챙겨 소양 3교로 향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본 소양 3교는 많이 변했더군요. 소양 3교 주변에 예전에 없던 데크로 만들어 놓은 전망대(포토존)도 있고, 소양강변 양쪽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게 트레킹 도로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예전에는 소양 3교.. 2020. 12. 15.
금호JC야경 포인트 가는길 지난 주말 대구 다녀오는 길에 금호JC에 들려 일몰과 야경을 찍고 왔습니다. 그날 바람도 많이 불고 얼마나 춥던지 덜덜 떨면서 사진을 찍고 올라와 사진을 확인해 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그다지 맘에 드는 사진은 몇 장 없어서 아쉬운 금호JC 야경이었습니다. 금호 JC 야경 포인트 가는 길~" 네비 주소 : 대구 북구 사수로 523 (화성 제2 주유소) (지번) 팔달동 413 금호JC 카카오맵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위 주소지까지 네비를 찍고 가셔서 도착 지점에서 한 200~250M가량 더 가시면 도로 우측(3차선)에 화물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그 주변에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시고 포인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포스팅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2020. 12. 2.
남한산성 빛내림과 야경 지난 주말 남한산성 빛 내림 지난 주말 날씨도 흐리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날씨 앱을 보니 구름이 걷이고 하늘이 맑아진다고 하여 급 남한산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뭐~집에서 한 20~30분 거리라 드라이브하는 샘 치고 남한산성으로 출발하여 남한산성 서문 쪽 국청사 주변에 차를 주차해 놓고 서문 옆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니 집에서 출발할 때 보다 구름은 하늘을 더 검게 덮고 간혹 빛 내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늘은 구름에 더 검게 덮이고 집으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남한산성에 올라온 김에 야경까지 찍고 가기로 하고 매직 타임을 기다려 봅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저녁으로 갈수록 연무가 심해 시야는 점점 최악으로 변해가고 춥고,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 2020. 11. 23.
소화묘원 일출, '천주교신당동성당소화묘원' 지난 10월에 찍었던 남양주 천주교 신당동 성당 소화묘원 일출 오랜만에 가본 소화묘원 일출입니다. 그날 두물머리를 뒤덮은 운해로 인해 아침 일출을 더 멋지고 아름답게 보여 주었습니다. 소화묘원 일출 사진 몇 장 보정해 올려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20. 11. 22.
안개로 뒤덮힌 춘천, '춘천 대룡산 활공장' 지난 주말 춘천 대룡산 활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의암댐에 있는 삼악산을 올라가 아침 일출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그날 새벽에 도착해보니 안개가 너무 심해 삼악산은 포기하고 대륭산으로 향했습니다. 대륭산 입구에 도착해 막 산길을 올라가려는 찰나에 고라니 한 마리가 허둥지둥 길을 따라 뛰어가다 숲 속으로 사라 지더군요. 요즘 풍경 사진을 찍으러 가끔 산을 다니곤 하는데 새벽 4~5시에 아무도 없는 캄캄한 산 길을 혼자 오를 때 동물들 때문에 깜짝깜짝 놀란 때가 있습니다. 풍경 사진을 찍는 것도 부지런함과 담력이 필요한가 봅니다~ㅎㅎㅎ 공기가 좀 차갑고 안개가 춘천 시내를 뒤덮으면 정말 멋진 장면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 안개가 층을 만들지 못하고 하늘 위로 올라와 저 멀리 수.. 2020. 11. 17.
금호강 안심습지 반영 지난 주말 대구 내려가 금호강 안심습지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대구에 갈 때마다 미리 몇 군데 포인트를 미리 알아보고 내려가는데 이번 일출 포인트는 대구 금호강 안심습지로 정했습니다. 전날 날씨를 확인해 보니 날씨도 좋고 기대를 하고 집에서 출발해 안심습지에 도착해 보니 처음 가는 곳이라 포인트 찾는데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금호강이 내려다 보이는 둑에 포인트를 정하고 삼각대 설치하고 일출을 기다리는데 머리 위에 하늘은 파란데 정작 해가 뜨는 동쪽은 수평선은 뿌옇게 안개로 덮여 결국 일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간 거 금호강에 비친 구름 반영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어느 분이 말했듯이 풍경 사진은 날씨와 기타 자연조건이 잘 맞아야 좋은 작품을 찍을 수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 말씀이 .. 2020. 11. 11.
앞산 전망대에서 본 대구 야경 지난 주말 찍은 앞산 전망대에서 본 대구 야경입니다. 주말에 대구에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에 앞산에 잠시 들려 대구 야경을 찍어 보았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앞산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 주차해 놓고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걸어서 5~6분 거리를 허겁지겁 걸어 올라가 케이블카 표 구매하고 한 10분 기다려 케이블카로 앞산 전망대에 도착하니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 날씨임에도 걸어서 올라오는 분들과 또 케이블카를 타고 오신 분들이 전망대에서 대구 야경을 감상하고 핸드폰으로 인증샷 찍고 계시더군요. 그날 바람에 어찌나 세게 불던지 집에 도착해 사진을 확인해 보니 사진이 조금씩 다 흔들려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ㅠ 다음에 대구 내려가면 좀 여유 있게 앞산에 가서 앞산 해넘이 전망대에도 가보고 천천히 돌아보며 앞산 풍.. 2020. 11. 10.
언제 가도 색다른, 두물머리 일출 지난 10월 30일 양평 두물머리 일출입니다. 전 날 날씨 예보를 보니 날씨가 좋아 두물머리에 가보았는데 생각처럼 물안개도 없고 구름도 한점 없는 날이었습니다~" 요즘 자주 풍경 사진을 찍으러 다녀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ㅠㅠㅠ 날씨 조건에 따라 풍경 사진은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일출 영상 (삼성 갤럭시 노트 10 하이퍼랩스) 가끔 출근길에 두물머리에 들려 일출 사진을 찍고 출근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해가 늦게 떠 당분간 아침 출근길 일출 사진은 못 찍을 듯합니다. 2020. 11. 3.
추색으로 물든, 횡성호수길 5구간 지난 주말에 다녀온 횡성 호수길 5구간입니다. 이번 주말에 갈까 하다 이번 주말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새벽 4시 반쯤 출발해 횡성 호수길 5구간에 도착하니 6시간 되어갑니다. 먼저 일출을 담기 위해 횡성 호수길 5구간 입구 쪽에 있는 데크 쪽으로 이동해 아침 일출을 담았습니다. 포스팅한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횡성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 위로 노란빛으로 태양이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태양이 떠 오르며 횡성호도 점차 노란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이번 연도에 몇 번을 가 보았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내줍니다. 횡성 호수길 5구간 일출 영상 횡성호에 피어오르던 물안개가 저 멀이 보니는 어답산을 휘감으려 점차 사라집니다. .. 2020. 10. 31.
횡성호의 만추(晩秋) 만추(晩秋) 이제, 더는 버틸 수 없기에 가끔 불어오는 찬 바람에 여린 마음을 실어서 낙엽 되어 삶을 마감합니다. 이렇게 몸과 맘을 아름답게 버릴 수 있음을 감하하고 또다시 새봄을 기다리며 이제는 기쁜 마음으로 사라지렵니다. 어느새 싸늘한 바람 때문에 으스스 떨며 몸 가눌 수 없고 매일 아침 세상을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으며 피어나는 안갯속으로 고운 향기를 만추(晩秋)에 날려 보냅니다. 희봄한 새벽녘에 한바탕 기적을 울리고 덜컹덩거리며 달려나가는 철마(鐵馬)가 더는 태울 수 없는 깊어가는 가을의 스산한 몸짓 같습니다. 아아~~ 이제 더는 버틸 수고 몸부림칠 수도 없고 버리고 비우고 내던져야만 하는 애잔한 가을날 사라져야만 하는 낙엽이여 그리고 만추(晩秋)의 슬픈 몸짓이여. - 시 임재화 - 횡성호수길, 5.. 2020. 10. 27.
가을로 물들어가는 횡성호수길 5구간 오늘도 어제에 이여 횡성호 사진 몇 장 더 포스팅해봅니다. 지난주 보다 이번 주가 더 횡성호의 단풍이 물들어 있겠죠? 이번 주에 한번 더 다녀올까? 다음 주에 한번 더 다녀올까?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지난주 찾았을 때 봐서는 이번 주 보다 다음 주가 더 횡성호의 단풍이 절정의 시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갈대와 횡성호 이런 게 갈대와 함께 보니 한결 더 횡성호가 운치 있어 보이지 않나요?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횡성호에 반영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줍니다. 단풍이 더 붉게 물들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느덧 주말이 다가왔네요. 깊어가는 가을 가족분들과 아름다운 추억 남기는 주말 보내세요^^* 2020. 10. 23.
횡성호수의 황홀한 물안개와 일출 횡성호수의 황홀한 물안개와 일출 자연은 언제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니 말입니다. 횡성호수길 5구간도 이런 게 아름답고 황홀한 일출을 보여주네요. 포스팅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횡성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 위로 서서히 태양이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태양이 떠 오르며 횡성호도 점점 붉게 물들며 황홀한 일출을 보여줍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횡성호의 일출이 정말 황홀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보는 멋진 일출이었습니다. 일출을 찍고 나와 삼각대와 장비를 차에 넣고 다시 예전에 반영이 좋았던 장소로 이동하여 반영 사진을 몇 장 찍어봅니다. 단풍이 좀 더 붉게 들면 더욱 멋진 반영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횡성호에 피어오르던..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