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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734

전혜빈 비키니 미공개 화보 공개,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 출간 기념'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 출간 기념, 전혜빈 비키니 미공개 화보 공개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2월호 출간을 기념해 커버걸 전혜빈의 비키니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한•미 동시 출간되는 맥스큐 2월호의 커버 모델로 낙점된 전혜빈은 섹시, 관능, 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다 가진 ‘퍼펙트’ 머슬퀸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열린 ‘2018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차세대 머슬퀸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1월 24일 출간된 맥스큐 2월호 비키니 미공개 화보를 통해 전혜빈은 맥스큐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듯 전혜빈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머슬퀸으로 변화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완벽한 몸매는 물론 섹시, 관능, 미모까지.. 2019. 1. 29.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과 밴텀급 타이틀전’ 굽네몰 ROAD FC 052의 포스터 확정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과 밴텀급 타이틀전’ 굽네몰 ROAD FC 052의 포스터 확정 굽네몰 ROAD FC 052의 대진과 포스터가 모두 결정됐다. 10명의 파이터들이 케이지 위에 올라 승자를 결정짓는 일만 남았다. ROAD FC는 다음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년 첫 대회로 굽네몰 ROAD FC 052을 개최한다.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끝판왕인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과 밴텀급 타이틀전도 치러져 정상에 오를 파이터가 결정된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두 파이터는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다. 100만불 토너먼트의 결.. 2019. 1. 28.
‘본주짓수 병점 MMA’ 종합우승 차지, 김옥명 관장 “MMA 생활 체육화 소망” ‘본주짓수 병점 MMA’ 종합우승 차지, 김옥명 관장 “MMA 생활 체육화 소망” 26일 서울 청담동 로드짐 강남에서 제45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센트럴리그는 ROAD FC 아마추어 리그로서,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는데 대표적으로 루키 리그, 세미프로 리그, 하비 리그로 나뉜다.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부터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가 함께한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개최된 대회에는 약 300여 명이 함께해, 총 78경기가 치러져 국내 아마추어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대회 종료 후 각 팀의 성적을 합산한 결과 종합우승의 영예는 본주짓수 병점 MMA에게 .. 2019. 1. 27.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0번째 정규 이벤트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8일 AFC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AFC 10 – Wave of Change’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전의 신예부터 30전 베테랑, 여성 스트로급부터 남성 헤비급, AFC에서 데뷔한 원팀맨부터 타 단체 챔피언까지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을 벌인다. ▲ 무제한급 타이틀전 - 이상수 vs 쟈코모 레모스 한국 중량급의 전통강호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인 AFC 헤비급 타이틀을 노린다. 국내무대엔 3년 만에 돌아온 이상수는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과 맞붙는다. 삼보 베이스로 유연하.. 2019. 1. 24.
퍼펙트 머슬퀸 전혜빈, 남성잡지 맥스큐 한•미 동시 커버 장식 퍼펙트 머슬퀸 전혜빈, 남성잡지 맥스큐 한•미 동시 커버 장식 섹시, 관능, 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다 가진 ‘퍼펙트’ 머슬퀸 전혜빈의 맥스큐 표지가 선공개되었다. 남다른 비율의 ‘9등신 미녀’로 유명한 전혜빈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2018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차세대 머슬퀸으로 급부상했다. 맥스큐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듯 전혜빈은 1월 24일에 출간되는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한국판과 미국판 동시 커버걸로 낙점되는 영예를 안았다. ‘빛나는 그녀, 전혜빈과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커버, 화보촬영을 통해 전혜빈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머슬퀸으로 변화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완벽한 몸매는.. 2019. 1. 23.
ROAD FC ‘여포’ 신승민, “정상까지 가는 것이 목표,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하겠다” ROAD FC ‘여포’ 신승민, “정상까지 가는 것이 목표,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하겠다” ROAD FC(로드FC) ‘여포’ 신승민(26, 쎈짐)이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정상진(37, 팀 코리아 MMA)과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강점을 보이는 만큼 화끈한 난타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ROAD FC 인투리그를 통해 데뷔한 신승민은 실력을 쌓아 ROAD FC YOUNG GUNS에 진출했다. 부상으로 1년간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MMA 통산 10전 8승 2패의 전적을 쌓았다. 지난해 11월 해외 시합 출전 후 3주 만에 바로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했을 만큼 경기에 대한 욕심이 많다. 신승민은 “.. 2019. 1. 23.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를 꺾고, 태권 파이터 최초 ROAD FC 챔피언 되겠다”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를 꺾고, 태권 파이터 최초 ROAD FC 챔피언 되겠다”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ROAD FC(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챔피언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 바로 태권 파이터 최초 ROAD FC 챔피언이 되고,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겠다는 것. 문제훈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김민우와 마주한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2014년 ROAD FC 020과 2016년 XIAOMI ROAD FC 029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선 문제훈이, 두 번째 대결에선 김민우가 판정승을 가져갔다. 1승 1패의 균형을 맞춘 상황에서 3차전을 치른다. .. 2019. 1. 22.
ROAD FC 052 새로운 대진 공개, 신승민과 정상진의 ‘화끈한 타격전’ 예고 ROAD FC 052 새로운 대진 공개, 신승민과 정상진의 ‘화끈한 타격전’ 예고 신승민(26, 쎈짐)과 정상진(37, 팀 코리아 MMA)의 대진이 공개됐다. 두 선수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64kg 계약체중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신승민은 ROAD FC(로드FC) 밴텀급에서 떠오르는 신예 파이터다. 지난 XIAOMI ROAD FC 051에 출전, 박형근에게 판정패했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아 연이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저돌적이고 화끈한 타격이 강점이며, MMA 통산 10경기에 출전해 8승 2패를 기록했다. 정상진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무에타이연맹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 외에도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 2019. 1. 18.
ROAD 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ROAD 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ROAD 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우슈 공주' 임소희, 정윤재 선수가 오는 19일 중국에서 열리는 CKF 대회 출전을 위해 동반 출격했습니다. ROAD FC(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 ‘우슈공주’ 임소희(22, 남원 정무문), 정윤재(29, 싸비MMA)가 중국에서 동반 승리를 노린다. 세 선수는 모두 오는 19일 중국 광동성 주해시에서 개최되는 CKF (Chinese Kungfu Championships)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XIAOMI ROAD FC 051에서 함서희를 상대로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던 박정은은 당시 아쉽게 패배했지만, 좋은 경기 내용으로 큰 가능성을 보여줬다. .. 2019. 1. 17.
‘태권 파이터’ 홍영기 “스포츠에 100% 확률은 없다. 노력의 승리를 보여줄 것”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브라질 타격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대결을 펼칠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홍영기는 “브루노 미란다가 강한 선수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브루노 미란다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스포츠에 100% 확률은 없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영기와 케이지 위에서 맞붙게 될 브루노 미란다는 무에타이 베이스로 강력한 타격 실력을 지녔다. 홍영기와 브루노 미란다 모두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타격에 강점을 보이는 만큼 화끈한 타격전을 펼칠 것으로.. 2019. 1. 17.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어나힐레이션]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후지' 김성현(31, 킹콩짐)은 박종헌(25, 대전 팀J.S)의 신체조건에 별다른 생각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키가 185cm에 리치 190cm이라고 들었다. 난 키 177cm, 리치 176cm다. 그냥 나보다 크고 길뿐(웃음)"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김성현과 박종헌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김성현은 前 UFC 파이터 후지마르 팔하레스와 닮아 '후지'라 불린다. 그는 팔하레스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입식타격가 출신으로 2015년 4월 'TFC 6'을 통해 프로에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고, TFC에서 무효경기·서브미션패·KO패를, 일본 그라찬에서 콘도 사다오에게 TK.. 2019. 1. 16.
돌아온 ROAD FC 김승연, “기노주와의 미스 매치 논란, 정신적으로 큰 부담” 2월 23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김승연이 시합을 앞둔 소감과 기노주와의 미스 매치 논란에 대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FREE)이 오는 2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를 통해 약 1년 4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저돌적인 공격 스타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승연은 인터뷰를 통해 “화끈함은 유지하되, 좀 더 기술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판정승도, 판정패도 없습니다. 오직 K.O만 기대해주십쇼.”라며 그의 복귀전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복귀전을 준비하는 소감을 묻자 김승연은 “오랜만에 하는 시합이라서 아직까지는 실감이 잘 안 나네요. 저도 제 시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 1. 16.
‘머슬퀸’ 김근혜, 남성잡지 맥스큐 한•미국판 화보 공개 ‘머슬퀸’ 김근혜, 남성잡지 맥스큐 한•미국판 화보 공개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머슬퀸’ 김근혜의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남성들도 만들기 힘든 선명한 복근이 트레이드 마크인 김근혜는 2018년 첫 도전한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커머셜모델 부문 2관왕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미디엄 부문 4위를 차지하며 ‘머슬퀸’의 반열에 올랐다. 이에 김근혜는 K피트니스의 차세대 스타 탄생을 알리며,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9년 1월호 한•미국판 동시 커버걸로 낙점되는 영예를 안았다. 라스베이거스 레드락에서 촬영한 커버, 화보촬영을 통해 김근혜는 범접할 수 없는 몸매와 전매특허인 완벽한 복근, .. 2019. 1. 15.
타격가 빅매치 성사…‘태권 파이터’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ROAD FC 052서 대결 홍영기 선수와 브루노 미란다 선수가 2월 23일 ROAD FC 052에서 대결하게 됐습니다. 브라질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9, TIGER MUAYTHAI)와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다. 브루노 미란다와 홍영기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대결한다. 2014년 ROAD FC에 데뷔한 브루노 미란다는 타격에 강점을 가진 파이터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강력한 타격으로 수많은 파이터들을 제압해왔다. 2016년 12월에는 XIAOMI ROAD FC 035에서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을 TKO로 꺾었다. 약 10cm의 신장 차이에도 타격의 우위로 열세를 극복했다. .. 2019. 1. 15.
'라헤 9연승'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라헤 9연승'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최고 기록인 9전 전승을 달성했다. 정다운은 12일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린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서 무패였던 아부탈립 칼릴로프(27, 러시아)를 크루스픽스 자세에서 엘보로 TKO시켰다. 명실상부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인 그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UFC에 진출할 국내 최초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라고 내다보고 있다. 2016년 7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모든 상대에게 한 수 위의 기량을 펼치며 '9전 전승'의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FC 무대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에이스인 .. 2019. 1. 14.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28일 월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Wave of Change”에서 밴텀급 빅매치가 별쳐진다. 페더급 강자로 활약하던 장원준(34, 팀 마초)이 AFC 밴텀급에 데뷔한다. 상대는 ‘정찬성 제자’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다. 장원준은 태생적으로 오른손에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안고 있다. 새끼손가락과 엄지손가락만 흔적이 있을 뿐이다. 남다른 외형 때문에 잘못도 없이 주변의 놀림을 받아야만 했던 장원준은 태권도를 수련하며 자신감을 찾아갔다. 대학 진학 후엔 종합격투기에 뛰어들며 스스로 ‘헬보이’라는 별명을 지었다. 영화 ‘헬보이’ 주인공처럼 강력한.. 2019. 1. 14.
‘주먹이 운다 우승’ 김승연, ‘겁 없는 녀석들 준우승’ 기노주와 2월 23일 맞대결 XIAOMI ROAD FC 052에서 '주먹이 운다 우승' 김승연 선수와 '겁 없는 녀석들 준우승' 기노주 선수가 대결합니다. 두 파이터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며 -80kg 계약체중으로 경기합니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대결이 2019년에도 이어진다.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FREE)과 ‘겁 없는 녀석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기노주(34, BNM 멀티짐)가 대결한다. 김승연과 기노주의 대결은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펼쳐진다. 경기는 –80kg 계약 체중으로 진행된다. 에서 우승한 김승연은 2015년 난딘에르덴과의 대결로 ROAD FC에 데뷔했다. 데뷔전부터 화끈한 타격으로 승리하더니 ‘체조 파이터’ 정두제도 3.. 2019. 1. 14.
김두환 "5연승의 상대, 자신감이 독 될 수도"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5연승의 상대, 자신감이 독 될 수도" 어나힐레이션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종로 코뿔소' 김두환이 결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두환은 "연승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경계하고 있다. 오히려 그걸 잘 이용해서 경기를 풀어나가면 그 자신감이 독이 돼 오버페이스를 하다가 제풀에 지치는 경기 양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과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상대는 5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는 김두환은 "최근 세 경기는 피니시로 이길 만큼 결정력도 있는 선수다. 무엇보다 연승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큰 강점일거.. 2019. 1. 11.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전용 경기장을 오픈한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 내부에 경기장을 개설, 오는 2월 23일 오픈식 겸 첫 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종합격투기 단체가 전용 경기장을 여는 사례는 AFC가 국내최초다. 박호준 대표는 이날 “전용경기장에서는 ‘엔젤스 히어로즈’라는 브랜드로 대회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토너먼트를 개최, 우승자에게 AFC 본 무대 진출권을 준다. 프로가 아닌 선수에게도 도전의 꿈을 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정식 대회로 파이트머니가 모두 .. 2019. 1. 11.
‘ROAD 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ROAD 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다”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지난해 7월 XIAOMI ROAD FC 048에서 ‘미들급 챔피언’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입식격투기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끊임없는 노력 끝에 거둔 쾌거다. 라인재는 “내가 챔피언이 된 비결 첫 번째는 박창세 감독님을 만난 것, 두 번째는 아내를 만난 거다. 박창세 감독님은 아무것도 없는 선수를 잘하는 선수로 만들어주시는 능력이 있다. 우리 팀은 선수에 맞는 스타일을 감독님이 제시해주시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주시면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접목시켜서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신다. 감독님은 MMA에 대해 타고 나신 것 같.. 2019. 1. 11.
이정영,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운동이 DNA 박혀있어' ‘운동=삶’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운동이 DNA에도 박혀있어” 운동 선수라면 누구나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다. 그런데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4, 쎈짐)은 좀 더 남달랐다. “운동은 내 삶 그 자체다. DNA에 박혀있다”라는 이정영의 말을 들어보면 운동이 곧 이정영의 인생 시작과 끝이다. 지난해 11월 3일, 이정영은 3차 방어의 기록을 가지고 있던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30, 최무겸짐)을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이정영은 페더급 정상에 오르면서 ROAD 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정영의 기록은 만 22세 11개월 22일이다. 현재 이정영의 나이면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외모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때다. 그런데 이정영은 노는 것보다 운동이 좋고, .. 2019. 1. 11.
최홍만,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올해 중순 AFC 복귀…경기 장소는 해외?' [AFC]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올해 중순 AFC 복귀…경기 장소는 해외?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40)이 올해 중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무대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박호준 대표는 8일 “최홍만은 올해 5~7월 경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FC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5~7월 대회는 태국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어제도 올해 계획에 관해서 통화했는데 일단 저는 좀 쉬고 싶습니다’고 말하더라”며 최홍만이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설명했다. “(로블로 논란으로) 다친 마음을 치료할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했다, 급소를 다친 건 맞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에 큰 상처를 입었고, 심신도 많이 지쳤다더라.. 2019. 1. 9.
주먹이 운다, '김승연이 달라진다! 그가 말하는 변화는 무엇?'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이 달라진다! 그가 말하는 변화는 무엇?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FREE)이 달라진 모습으로 2019년 케이지에 오를 것을 다짐했다. 2015년 데뷔한 김승연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항상 ‘꿀잼 경기’를 해왔다. 상대가 누구라도 상관없이 싸워온 상남자다. 김승연은 “항상 쉽게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이왕 싸우는 거 잘못하면 KO로 질 수 있는 상대들이랑 싸우는 게 더 낫다. 강한 선수랑 하고 그 선수를 이기면 내가 더 강한 선수가 되는 거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를 고르는 건 모순이다. 싸우는 게 직업이니까 선수를 고를 거면 격투기 선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해 김승연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이 원인으로 수술까.. 2019. 1. 9.
어나힐레이션, 'MMA_박진우vs오태석' T.A.P 비밀병기, 12일 '어나힐레이션'서 삼보 파이터와 격돌 어나힐레이션을 주최하는 T.A.P에서 대표 파이터로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를 내세웠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진우는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과 68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친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드림 3'에서 방재혁에게, 오태석은 2016년 3월 'TFC 10'에서 現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에게 TKO패했다. 박진우는 한동안 운동에 전념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맹훈련에 돌입했다. 팀 동료 여승민과 꾸준히 구슬땀을 흘리며 첫 승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사실 오태석은 대.. 2019. 1. 9.
'TFC 女강자' 정유진vs김주연, 19일 어나힐레이션서 맞대결 'TFC 女강자' 정유진vs김주연, 19일 어나힐레이션서 맞대결 TFC 여성부를 책임지고 있는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김주연(19, 에이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두 선수는 여성부 스트로급매치(52.7kg)를 벌인다. 정유진-김주연戰이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은 복싱&종합격투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6경기씩 교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종합격투기는 TFC가 주관한다. 163cm의 정유진은 TFC 1호 여성 파이터다. 어렸을 때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오히려 더 거칠고 험난한 격투기계에 뛰어들었다. 주짓수 보라 띠로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입상했다. 2014년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 데뷔해 해외.. 2019. 1. 8.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 추신수 모델 및 후원계약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 추신수 모델 및 후원계약 - 미국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후원 계약 체결.. 광고캠페인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 전개 예고 – -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신수 사인볼 증정 이벤트 진행 –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가 메이저리그 추신수 선수와 모델 및 후원 계약을 맺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대표로 활약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21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통산 홈런 189개로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으며,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인 52경기 연속 출루한 기록을 앞세워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주가를 높였다. 2XU는 .. 2019. 1. 7.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URCC에서 억울하게 타이틀을 잃어버린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프로 커리어 사상 단 한 번도 한국에서 싸워본 적이 없는 이도겸은 이번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에서 통산 28전의 베테랑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를 상대로 국내 무대 데뷔전을 갖는다. 이도겸은 조각 같은 근육과 수려한 외모, 그리고 그에 맞지 않는 공격적인 파이팅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필리핀 거점의 URCC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단 세 경기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29일 마크 스트리겔(27, 필리핀)에게 1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무너지며 첫.. 2019. 1. 7.
“어나힐레이션 7일 티켓 오픈, 인터파크 단독판매 시작” “어나힐레이션 7일 티켓 오픈, 인터파크 단독판매 시작” 국내 최초의 프로복싱&MMA 콜라보레이션 대회 ‘어나힐레이션’의 티켓이 오는 7일 월요일 오픈된다. 어나힐레이션의 티켓은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S 190,000원 S 90,000원 비지정석 50,000원 : 인터파크 화면 상단의 티켓바로가기 클릭후 검색창에 ‘어나힐레이션’). 대회는 1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의 많은 복싱팬들과 격투기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최초 복싱과 MMA의 콜라보레이션인 이번 대회는 복싱 5경기와 MMA 6경기로 구성되어 있다. KBF(한국권투연맹) 슈퍼웰터급 챔피언이자 MMA선수 출신의 복서 이중경의 OPBF 슈퍼웰터급 챔피언 타이틀매치와.. 2019. 1. 5.
[AFC 10] ‘삼손’ 이상수 무제한급 타이틀 도전...‘근육맨’ 자코모 레모스와 격돌 [AFC 10] ‘삼손’ 이상수 무제한급 타이틀 도전...‘근육맨’ 자코모 레모스와 격돌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이 된 AFC 무제한급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상대는 4전 전승의 신예 자코모 레모스(31, 브라질)다. 이상수는 지난해 진작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으나, 챔피언 틸렉 즈옌베코브(31, 키르기스스탄)가 부상이 길어진 끝에 벨트를 반납하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상수는 2004년 데뷔 이래 31번을 싸워 18승 12패 1무를 기록한 동양 헤비급의 전통적인 강자다. 신장 182cm 체중 115kg이라는 건장한 체격에 삼보 국가대표 경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로 오랜 기간 활약했다. 삼보 세계선수권 은메달 출신답게 타격과 그라운드의 밸런스가 출중하다. 그동안 이상수는 ‘MMA 판.. 2019. 1. 4.
TFC 박종헌 對 김성현, 19일 '어나힐레이션'서 충돌 박종헌 對 김성현, 19일 '어나힐레이션'서 충돌 TFC 라이트급 강자들이 종합격투기&복싱 컬래버레이션 대회 어나힐레이션 무대에 오른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종헌(25, 대전 팀J.S)과 김성현(31, 킹콩짐)이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신장 184cm, 리치 192cm의 박종헌은 라이트급 최고의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2016년 9월 TFC 2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10인 테스트에서 통과해 8강에 진출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삼보, 킥복싱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출중한 근력을 바탕으로 한 타격이 일품이다. 2016년 3월 'TFC 10'에서 펼쳐진 프로 데뷔전에서 유성훈에게 .. 201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