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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734

미모대결? 박유진vs 정시온, MAX FC 새로운 여왕 누가될까? MAX FC16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매치 박유진vs정시온 ​12월8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 더블 메인 이벤트는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타이틀 결정전의 두 주인공은 박유진(18, 군산엑스짐)과 정시온(19, 순천암낫짐), 현재 맥스FC 여성부 플라이급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이다. 대진이 확정되며 두 선수는 외모로 먼저 집중 관심을 받았다. 격투기 선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데다가 각자 풍기는 매력도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박유진은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라면 정시온은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서구적 마스크가 눈에 띈다. 단순한 겉모습만을 보고 이들을 평가한다면 오산이다. .. 2018. 11. 22.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ROAD FC 051XX서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이예지 김영지 선수가 처음으로 같은 대회출전 합니다. 두 파이터는 같은 팀이고, 한 집에서 살고 있고,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친자매처럼 캐미가 잘 맞습니다. “처음으로 같이 이기고 싶다” 동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이예지(19, 팀제이)와 김영지(25, 팀제이)의 말이다. 이예지와 김영지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 김영지는 김해인(26, 싸비MMA)과 대결한다. 같은 팀인 두 파이터는 항상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하고, 심지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횡성이 고향인 이예지와 속초가 고향인 김영지는 서로 의지하며 프로 파이터 생활을 하고.. 2018. 11. 22.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 12월 15일 ROAD FC 데뷔 XIAOMI ROAD FC 051에서 '탈북 파이터' 장정혁이 데뷔전을 치른다! 새로운 파이터가 ROAD FC(로드FC)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이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22, JUNIOR MMA NYMBURK)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정혁은 아마추어 대회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언뜻 투박해 보이지만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준수한 실력을 지녔다. 특히 좋은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인다. 장정혁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를 통해 ROAD FC에 데뷔하는 맥스 핸다나기치는 긴 리치를 활용한.. 2018. 11. 21.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강한 자존심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 받고 싶어” XIAOMI ROAD FC 051 XX에 이수연 선수가 출전한다! 이수연 선수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남자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경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도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 받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남자 도전자들과 똑같이 (훈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지고 싶지 않아요” ROAD FC 데뷔를 앞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은 지난해 MBC 에 출연했다. 은 남녀 혼성으로 진행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MMA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해 방영돼 큰 인기를 끌며 ‘우승자’ 전창근,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을 비롯해 많은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이수연 역시 에.. 2018. 11. 21.
MAX FC16 부제 ‘New Day’, 한국 격투기 ‘새 날’ 열린다 MAX FC16 전대진 결정, 챔피언 결정전 및 대회사 프랜차이즈 선수 대거 참여 오는 12월8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가 전 대진을 확정하고 부제를 공개했다. 이번 MAX FC16 안동 대회의 부제는 ‘New Day’(새로운 날)이다. 부제의 의미는 ‘새로운 챔피언과 도전자의 탄생’, ‘대한민국 격투기 협력과 상생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 제시’,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서 안동시 새 역사의 출발’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MAX FC 미들급과 여성부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결정하는 무대가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국내 입식격투기 대회사 최초로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카이저(대표 천창욱)와 함께 대회장 공유와 공동 운영 프로젝트.. 2018. 11. 21.
‘승리 후에도 공부’ 독기 품은 심유리가 ROAD FC 선수로 살아가는 법 XIAOMI ROAD FC 051 XX에 심유리 선수출전 심유리 선수는 지난 3일 XIAOMI ROAD FC 050에서 경기 후 경기장에 남아 경기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다시 되새기며 공부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파이터입니다. 이번에 중국의 스밍 선수와 대결하는데요. 이 경기에서 그라운드, 타격 모두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지난 3일 XIAOMI ROAD FC 050에서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경기를 본 관계자들은 “제대로 독기 품었네”라며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심유리는 약점으로 꼽히던 그라운드 기술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임소희를 제압했다. KO로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심유리에게 의미 있던 경기였다. 대회가 종료된 후에.. 2018. 11. 21.
UFC,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 개관 전격 발표 UFC,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 개관 전격 발표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2019년 중국 상해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개관을 공식 발표했다.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는 세계 최초의 종합격투기 종합 학술 연구 센터이며, UFC 소속 선수들에게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규모 84.3평에 달하는 최첨단 센터이다.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훈련 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UFC는 해당 인스티튜트 건물을 아시아의 본부로 활용할 예정이며, UFC 직원 및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스태프, 그리고 종합격투기 전문가들이 해당 건물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는 관람 좌석과 함께 최첨단 영상 설비 시.. 2018. 11. 20.
‘권아솔 VS 이윤준’ ROAD 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양자택일 인터뷰!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솔직한 모습이 담긴 양자택일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의 양자택일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양자택일 질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이수연은 솔직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로드짐 강남 MMA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권아솔과 이윤준 중에 한 명을 선택하란 질문엔 “둘 다 좋은데, 못 고르겠어!”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이번 대회에서 펼쳐질 이예지와 이수연의 맞대결에서.. 2018. 11. 20.
세계를 홀린 ‘섹시퀸’ 류세비,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표지 선공개 세계를 홀린 ‘섹시퀸’ 류세비,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표지 선공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연 2회 단독 커버걸에 낙점된 류세비의 표지컷이 2종이 선공개됐다. 2018년 3월호 커버걸로 등장, 파격적인 노출과 완벽한 몸매로 완판을 기록한 류세비는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12월호 단독 커버걸로 낙점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11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사우스 포인트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동양인의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비키니 쇼트 3위, 스포츠모델 5위를 수상하며 ‘대세’ 머슬퀸 반열에 올랐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 관계자는 “류세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급.. 2018. 11. 20.
ROAD FC 데뷔와 동시에 화려한 쇼맨십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미첼 페레이라가 오는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ROAD FC 파이터들이 바라본 미첼 페레이라는? 케이지를 밟고 뛰어올라 슈퍼맨 펀치를 날리고, 경기 중 춤을 추고 텀블링을 하던 전대미문 캐릭터의 파이터. ROAD FC(로드FC) 데뷔전 경기 영상으로 조회수 600만뷰(11월 19일 기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를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한숨에 사로잡은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MICHEL DEMOILDOR TEAM)가 12월 15일 돌아온다.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 예정인 미첼 페레이라를 ROAD FC 파이터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직접 들어봤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32, 싸비MMA) “좋은 신체 조건에 좋은 스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18. 11. 20.
XIAOMI ROAD FC 051 XX에서 함서희와 박정은이 타이틀전에 나선다! 세계 1위 함서희와 박정은의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 누가 이겨도 신기록 경신 세계 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도전자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대결. 이 경기에 두 개의 ROAD FC 신기록이 걸려있다. 함서희 또는 박정은 누가 이겨도 무조건 신기록이 하나는 나온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를 개최한다. 이날 함서희와 박정은의 아톰급 타이틀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확정, 2018년 ROAD FC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다. 함서희는 지난해 6월 XIAOMI ROAD FC 039에서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꺾고 ROAD 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지난해 12월 XIAOMI .. 2018. 11. 20.
[TFC] 김재웅, 깔끔한 TKO승…지켜본 '빅 마우스' 김동규의 반응은? [TFC] 김재웅, 깔끔한 TKO승…지켜본 '빅 마우스' 김동규의 반응은?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은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를 2라운드 24초 펀치-엘보 TKO로 제압했다. 이미 T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김재웅은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은 도망가는 스타일의 경기운영을 펼친다. 내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제 빨리 한 판 붙자"고 승리 직후 말했다. 당초 김재웅은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자신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빅 마우스' 김동규와 밴텀급매치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동규가 대회 3.. 2018. 11. 20.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김태인 선수가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영구제명의 이유를 처음으로 고백했다!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영구제명 이유 첫 고백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과거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했다. 김태인은 미성년자였던 19세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복싱 국가대표의 꿈을 가졌다. 상대 선수와 치열하게 싸워 국가대표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그러나 한 순간에 잘못을 저질러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다. 김태인은 복싱에서 영구제명 돼 더 이상 복싱을 할 수 없게 됐다. 김태인은 “상대도 침을 뱉고 욕을 하는 잘못을 저질렀지만, 내가 참았어야 했다. 철없는 시절에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상대 선수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반성했다. 복싱계를 떠난 김태인은 MMA로.. 2018. 11. 19.
MAX FC '명승사자' 명현만 선수와 AFC '코리안베어' 임준수 선수의 스페셜 매치확정 '코리안 베어' 임준수 투입, "AFC09, 연말 빅이벤트 명현만과 대결 확정" "언젠가 나와 붙어야 할 상대라 생각, 그와 대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 12월 명현만과 맞대결 기대해줘!"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이하 AFC) 연말 빅이벤트에 '코리안 베어' 임준수(37, AFC)가 참가한다. 임준수는 내달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명승사자' 명현만(34)와 입식 스페셜 매치로 대결한다. 19일 월요일, AF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38)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 스페셜 매치에 임준수가 긴급 투입돼 명현만.. 2018. 11. 19.
MAX FC16 ‘안동’, 메인이벤트 김준화vs한성화 챔피언 타이틀매치 MAX FC16 안동 메인 이벤트, 김준화vs한성화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결정 ​ 오는 12월8일(토)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의 메인이벤트 경기가 확정되었다. 대회의 핵심 카드인 메인 이벤트는 ‘코리안비스트’ 김준화(27, 안양삼산총관)과 MMA 무대에서 입식격투기 대회로 자리를 옮긴 ‘다이나믹몽키’ 한성화(27, 나주퍼스트짐)의 미들급(-75kg) 챔피언 결정전으로 확정되었다. 당초 맥스FC 미들급 챔피언은 이진수 선수였다. 하지만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재활기간이 장기화 되며 1년 이상 시합 출전이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진수는 대회사에 챔피언 벨트를 반납할 예정이고, 새로운 미들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시합이 성사된다. 이색적인 부분은 이번.. 2018. 11. 19.
XIAOMI ROAD FC 051에 김태인 선수와 김지훈 선수가 출전합니다.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12월 15일 ROAD FC 데뷔…복싱에서 못 이룬 꿈 도전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거둔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ROAD FC에 데뷔한다. 김태인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한다. 김태인의 상대는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으로 제 1경기로 대결이 진행된다. 김태인은 학창시절 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기록할 정도로 복싱 실력이 뛰어나다.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잘못을 저질러 국가대표로 선발 되지 못하고 영구제명 됐다. 이후 MBC 에 지원했지만, 부상으로 도전을 계속하지 못했다. 당시 예선부터 큰 임팩트가 있었다고 전해져 아쉬움.. 2018. 11. 19.
[TFC 19] '핵펀치' 김재웅, 2R TKO승…서예담은 '또' 서지연戰 승리 [TFC 19] '핵펀치' 김재웅, 2R TKO승… 서예담은 '또' 서지연戰 승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관심을 모았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는 예상과 달리 엎치락뒤치락하지 않았다.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은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를 2라운드 24초 펀치-엘보 TKO로 제압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인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대결은 이번에도 서예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서예담은 1라운드 4분 29초 리어네이키드 초.. 2018. 11. 19.
ROAD 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 일본 주짓수 대회서 우승…김수철도 3위 올라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이었던 이윤준과 김수철이 일본 주짓수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ROAD 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30, 로드짐 강남MMA)이 일본 주짓수 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윤준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7회 ALL JAPAN NO-GI JU-JITSU Championship에서 마스터 1 어드밴스 라이트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ROAD FC에서 밴텀급 챔피언으로 활약했던 이윤준은 2013년 6월 오츠카 타카후미를 시작으로 조지 루프까지 총 9연승을 달리며 최강 자리에 있었다. 9연승은 김수철과 함께 ROAD FC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이윤준은 주짓수 대회 상대에는 아베 히로토라는 강자도 있었다. 아베 히로토는 주짓수 명문 PARAESTRA 소속 라이진 주짓수 컵 마스.. 2018. 11. 19.
ROAD 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이 말하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이수연 선수에 대해 ROAD FC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이윤준 선수가 말했습니다. 이윤준 선수는 현재 이수연 선수의 코치로서 이번 경기 준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수연의 데뷔전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다. 상대는 7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예지(19, 팀제이). 이수연보다 경험에서 앞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이제 약 1개월이 남은 경기, 이수연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ROAD 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은 이번 경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 파이터 기질을 가지고 .. 2018. 11. 19.
’팀 피니쉬‘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 종합 우승 영예 ’최정상 우뚝’ ’팀 피니쉬‘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 종합 우승 영예 ’최정상 우뚝’ 팀 피니쉬가 제 44회 ROAD FC 센틀럴리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ROAD FC (로드FC)와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17일 대전광역시 둔산동 ROAD FC UCTA 대전 오피셜짐에서 제 5회 WFSO 유소년리그와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모든 경기 결과 합산 결과 팀 피니쉬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섰다. ROAD FC 센트럴리그를 중학생 이상이 나올 수 있는 대회로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과 선수를 꿈꾸는 사람 모두 참가할 수 있다. 하비리그,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등 체급과 실력에 맞게 리그가 세분화되어 있어 각자 실력에 맞게 출전하면 된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팀 피니쉬의 박.. 2018. 11. 17.
중학교 1학년 ‘쿠마’ 최진서, 엄청난 파워로 ROAD FC 프로 선수 유재남 제압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ROAD FC 프로선수 유재남을 이긴 중학교 1학년이 나타났습니다. 두 선수는 스페셜 매치를 진행, 유재남 선수가 꿈나무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의 파워에 프로 선수 유재남(30, 로드짐 원주MMA)도 깜짝 놀랐다. 심판들도 유재남이 아닌 중학생의 손을 들어줬다. ROAD FC (로드FC)는 17일 대전광역시 둔산동 ROAD FC UCTA 대전 오피셜짐에서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취미로 MMA를 배우는 학생들부터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까지 모두 참가해 현장에서 그동안 배운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날 많은 경기가 열린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스페셜 매치가 있다. ROAD FC 프로 선수 유재남과 중학교 1학년.. 2018. 11. 17.
ROAD FC 051 XX 출전 대기 중인 이예지와 김영지, 지도자 역할에도 충실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 대기 중인 이예지와 김영지가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체육관 관원들을 데리고 와서 현장에서 직접 작전을 지시하고, 안전 장비를 체크하는 등 도움을 줬습니다. 케이지 안에서 선수로 활동하지만, 체육관에서 지도자로 아이들도 가르친다. 이예지와 김영지의 역할이다. 이예지(19, 팀제이)와 김영지(25, 팀 제이)는 17일 대전광역시 둔산동 ROAD FC UCTA 대전 오피셜짐에서 개최된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 체육관 관원들과 참가했다. 체육관에서 이예지는 조교, 김영지는 사범으로 출전 선수들의 안전 장비와 몸 상태 체크에 작전 지시까지 직접 내렸다. 이예지와 김영지는 나란히 XIAOMI ROAD FC 051 XX에 .. 2018. 11. 17.
ROAD FC ‘흑곰’ 박정교, WFSO 유소년리그에 제자와 참가해 지도 열정 불태워 ROAD FC 흑곰 박정교 선수가 17일 제 5회 WFSO 유소년리그에 나왔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참가한 박정교 선수는 제자들과 함께한 소감, 앞으로의 선수 생활 계획에 대해 전했습니다. ROAD FC ‘흑곰’ 박정교(39, 박정교흑곰캠프)가 WFSO 유소년리그에서 제자들과 함께 호흡했다.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17일 대전광역시 둔산동에 위치한 ROAD FC UCTA 대전 오피셜짐에서 제 5회 WFSO 유소년리그를 개최했다. 이날 수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줬다. 이날 유소년리그 현장에서 박정교를 만났다. 박정교는 선수가 아닌 스승으로서 제자들을 데리고 참가했다. 제자들의 경기에 직접 세컨드로 나서서 지도 열정을 불태웠다. 경기 전, 경기, 경기 후까지 제자들에게.. 2018. 11. 17.
MAX FC 조경재, 한국인 파이터 최초 S-CUP 세계 토너먼트 출전 MAX FC 조경재, 대한민국 파이터 최초 일본 슈트복싱 S-CUP 토너먼트 출전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의 무서운 신예 ‘다이너마이트’ 조경재(19, 인천정우관)가 슈트복싱(회장 시저다케시)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최대규모 세계 챔피언 토너먼트 S-CUP에 출전한다. 한국인 파이터로서는 최초의 사례이다. S-CUP은 입식격투기 -65kg 체급에서 전세계 최강자를 선발하는 토너먼트 형태의 챔피언십 매치이다. 8강 원데이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한국, 일본, 태국, 러시아 등 각국의 챔피언벨트를 보유한 세계 최강 레벨의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들의 이력은 화려하다. 슈트복싱 일본 라이트급 챔피언, WBC무에타이 챔피언, WMC 세계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룸피니 챔피언 등 .. 2018. 11. 16.
달라진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부진에 입 열어 “모든 건 내 책임” XIAOMI ROAD FC 051에 박형근이 약 9개월 만에 선수로 출전합니다. 박형근은 2014년 이후 승리가 없이 2무 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데뷔한다는 각오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달라졌다. 완전히 데뷔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말투도 자신감 넘치던 때와 조금 다르다. 우리가 알던 박형근의 모습도 여전히 있지만, 진지함이 추가돼 궁금증이 생긴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박형근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박형근의 얘기를 들어봤다. ▲ 핑계대고 싶지 않아. 모든 건 내 잘못 박형근의 상대는 MBC 에 출연했던 양지호(21, XPERT GYM)다. 경기 결과는 해봐야 아는 거지만, 객관적인 실력, 경력에서 .. 2018. 11. 16.
‘태권 파이터’ 김해인, ‘요시코 킬러’ 김영지 타겟 설정 완료 “목표는 KO”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김해인 선수가 KO승을 예고했습니다. ‘태권 파이터’ 김해인(26, 싸비MMA)이 오랫동안 갈아온 날카로운 무기를 꺼낸다.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김해인은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를 제압하며 이름을 알린 김영지(25, 팀 제이)와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김해인의 ROAD FC 세 번째 경기다. 김해인은 학창시절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해온 파이터다. 태권도를 그만둔 후 쉬다가 복싱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해 현재 ROAD FC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9월 ROAD FC 데뷔전을 치러 현재까지 MMA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약 1년 5개월 만에 ROAD FC로 돌아온 김해인은 “여성.. 2018. 11. 16.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무난히 통과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에 위치한 시타딘 한리버 서울 호텔에서 열린 'TFC 19' 계체량 행사에서 김재웅-김명구는 나란히 66.25kg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계체 직후 김재웅은 "무조건 박살내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고, 김명구는 "감량에 치중했다.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이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 2018. 11. 16.
‘격투 여동생’ 스밍과 ‘무에타이 국대’ 심유리, ROAD FC 051 XX에서 맞대결 성사 XIAOMI ROAD FC 051 XX의 대진이 하나 더 확정됐습니다. 심유리와 중국의 스밍이 대결합니다. ROAD FC 연말 대회에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와 ‘중국 격투 여동생’ 스밍(24, JING WU MEN JU LE BU) 경기가 추가됐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총 4개의 대진이 발표된 가운데 심유리와 스밍의 경기도 확정됐다. 심유리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타격이 강점인 선수다. 타격전을 즐기는 스타일로 경기의 재미를 보장한다.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0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그라운드를 보강해 나왔다. ‘우슈 공주’ 임소희와.. 2018. 11. 15.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청순한 외모와 달리 악바리 근성…훈련할 땐 전사로 돌변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이수연이 현재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악바리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훈련을 돕고 있는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도 근성을 인정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청순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훈련할 때는 악바리 근성을 갖춘 전사로 변한다. ROAD 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에 대한 설명이다. 지난해 방영된 MB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이수연은 출연하자마자 외모로 주목 받았다. 처음 MC, 멘토들과 마주했을 때도 외모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나왔다. 이수연은 외모보다는 실력을 평가받길 원한다. 에서 도전을 할 때 의외(?)의 근성.. 2018. 11. 15.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전쟁’ ROAD FC 051에서 승리 사냥 나서는 박형근과 양지호 XIAOMI ROAD FC 051에서 박형근과 양지호가 대결한다! 박형근은 주먹이 운다, 양지호는 겁 없는 녀석들 출신으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대결입니다. "주먹이 운다" 출신의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과 "겁 없는 녀석들" 출신의 양지호가 소중한 승리 사냥에 나선다. 박형근과 양지호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12월 15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한다. "주먹이 운다"에서 근자감 캐릭터로 인기를 끈 박형근은 프로 데뷔 후에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SPOTV에서 ROAD FC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아 현역 선수답게 기술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으로 팬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선수로서 복귀는 약 9개월만이다. 박형근은 최근에 부진한 성적을.. 2018.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