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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734

“함서희 언니 기죽지 마세요!”, ROAD FC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끝나지 않은 도발 오는 15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아톰급 세계 타이틀전을 펼치는 박정은이 함서희를 향한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ROAD FC(로드FC) 아톰급 챔피언 벨트를 노리는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패기가 식지 않았다.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서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아톰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르는 박정은은 시합이 다가올수록 더욱 타오르고 있다. 박정은은 그간 여자 선수들에게선 보기 드문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함서희 언니가 걱정 되네요. 저에게 패배하셔도 은퇴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언니 팬이니까요.”라며 권아솔에 버금가는 강.. 2018. 12. 11.
‘프로모션돌’ 멋진녀석들, ‘AFC 09 - 별들의 전쟁 시즌2’ 특별 축하 무대 선봬… ‘프로모션돌’ 멋진녀석들, ‘AFC 09 - 별들의 전쟁 시즌2’ 특별 축하 무대 선봬… - 보이그룹 멋진녀석들, AFC 09-별들의 전쟁 시즌2 특별축하공연 초청 -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멋진녀석들, 유럽 투어 프로모션 마치고 ‘AFC 무대 등장’ 12월17일 아이돌 그룹 ‘멋진녀석들(Great Guys)’이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 09 별들의 전쟁 시즌2’ 특별축하무대에 오른다. DNA엔터테인먼트 소속 멋진녀석들은 재이, 동휘, 동인, 호령, 다운, 백결, 활찬, 한을, 의연 9명으로 구성된 신인보이그룹이다. 2017년 싱글앨범 LAST MEN으로 데뷔해, 최근 타이틀곡 `일루션(ILLUSION)‘으로 활동하고 있다. 11월 초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 2018. 12. 10.
‘세계랭킹 1위’ ROAD FC 함서희가 보여주는 세계 챔피언의 위엄 함서희 선수는 지난해 ROAD FC로 돌아와서 아톰급 챔피언이 된 뒤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1차 방어에도 성공했습니다.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함서희선수 입니다. ‘아톰급 세계 랭킹 1위’. 종합격투기에서 함서희(31, 팀매드)의 위치다. 세계 아톰급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함서희는 ROAD FC 아톰급 챔피언으로 15일 2차 방어전에 나선다. 함서희가 챔피언이 된 건 지난해 6월,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서다. 함서희는 타이틀전을 하기 3개월 전, 한 체급 위에서의 도전을 끝내고 ROAD FC로 돌아와 세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계약했다. 그리고 곧바로 타이틀 도전 자격을 받아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상대했다. 이 경기에서 함서희는 KO승을 .. 2018. 12. 10.
ROAD FC 로웬 필거, 대체 선수로 ROAD FC 051XX 출전해 김영지와 대결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 예정이던 김해인 선수의 부상으로 로웬 필거 선수가 대체선수로 투입됩니다. 로웬 필거 선수는 무제한급으로 김영지 선수와 대결합니다. 로웬 필거(29, 로드짐 원주MMA)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 김영지(25, 팀 제이)와 대결하게 됐다. 필거는 10살부터 레슬링을 수련을 시작했다. 19세까지 레슬링을 하며 미국 워싱턴주 레슬링 대회에서 3위, 전미 레슬링 대회에서 7위와 8위를 한 차례씩 기록한 실력자다. 2008년 종합격투기를 시작 지금까지 꾸준히 수련해오고 있다. 일본에서도 약 3년간 거주하며 필거는 유도와 격투기를 수련하며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3년 전 한국에 와서는 원어민 .. 2018. 12. 7.
'슈퍼루키' 송영재, "내가 부활했다. AFC 밴텀급 벨트를 위해 전진뿐이다" '슈퍼루키' 송영재, "내가 부활했다. AFC 밴텀급 벨트를 위해 전진뿐이다" "패배를 안고 돌아갈 빅터에게 미안할 따름. 나를 막을 순 없을 것” 돌아온 '슈퍼루키' 송영재(23, 춘천 와일드짐)가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이하 AFC) 연말 빅 이벤트에 참가한다. 송영재는 내달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바이킹' 빅터 게오르그슨(27, 커키 버팔로/빅토리 MMA)와 대결한다. 밴텀급 승부사로 통하는 송영재는 춘천 명문 격투팀 와일드 짐 소속으로 AFC 무대에서 '랩퍼 파이터' 김대명과 '재규어' 서진수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AFC 밴텀급 강자.. 2018. 12. 7.
[TFC] '스파이더' 오호택 "윌 초프와 타이틀전 원해" [TFC] '스파이더' 오호택 "윌 초프와 타이틀전 원해" '스파이더' 오호택(25, 몬스터하우스)이 황지호를 TKO시킨 '더 킬' 윌 초프(28, 미국)와 T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펼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오호택은 "황지호-윌 초프戰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 초프가 이기게 됐으니 초프와 자웅을 겨뤄보고 싶다. 타이틀전을 주신다면 정말 화끈한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 출전한 오호택은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를 1분 27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오호택은 적극적으로 압박했다. 거리를 좁히며 펀치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키시노가 태클을 들어오자 몸을 돌려 역으로 백포지.. 2018. 12. 7.
MAX FC ‘안동 홈타운 파이터’ 장세영, AOV 세계대회 모델 발탁 MAX FC ‘안동 홈타운 파이터’ 장세영, AOV 세계대회 모델 발탁 MAX FC16 안동 대표 장세영, 세계적인 게임 AOV 태국 대회 인트로 영상 모델 발탁 오는 12월8일(토)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는 MAX FC16 안동대회가 개최된다. 안동시 대표로 출전하는 ‘홈타운 파이터’ 장세영(19, 안동정진/경주시청 대한우슈협회)은 최근 세계적인 게임 AOV(ARENA OF VALOR-펜타스톰) 세계대회 인트로 영상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AOV는 국내에서는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이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AOV는 전세계를 순회하며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태국, 베트남, 대만,.. 2018. 12. 7.
[ROAD FC 051 D-9] ‘탈북 파이터’ 장정혁, “화끈한 게임 기대해주세요!”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탈북 파이터' 장정혁이 데뷔전을 9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직접 글로 적어 전했습니다. 고된 삶을 피해 새로운 꿈을 찾아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의 ROAD FC 데뷔전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22, JUNIOR MMA NYMBURK)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기다리고 있을 장정혁은 어떤 각오로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을까. 다음은 장정혁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 2018. 12. 6.
MAX FC 최연소 챔피언 노리는 박유진, “차세대 선두주자 될 것” MAX FC16 메인이벤트 여성부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매치 정시온vs박유진 오는 12월8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타이틀전은 ‘블랙로즈’ 박유진(17, 군산엑스짐)과 ‘라이언 퀸’ 정시온(19, 순천암낫짐)이 맞붙는다. 맥스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는 공교롭게도 MAX FC에서 가장 젊은 피, 두 선수의 대결로 압축 되었다. 특히 박유진은 2001년 4월 생으로 만17세이다. 여고생으로 만약 챔피언 등극할 경우, 기존 최연소 페더급(-56kg) 챔피언 문수빈(2000년 10월생)의 기록을 갈아치울 공산이 크다. 박유진은 거침 없는 전진 스탭으로 끊임없이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타입의 .. 2018. 12. 6.
이예지의 12월 15일 목표는 이수연 KO…前챔피언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이예지의 12월 15일 목표는 이수연 KO… 前챔피언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이번에 KO 한 번 해보고 싶다” 이예지(19, 팀제이)의 바람은 하나였다. 승리는 당연히 가져오는 것이고, 경기를 KO로 끝내고 싶다는 목표만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본인의 커리어에서 12월 15일은 첫 KO승을 거두는 날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예지는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 코메인 이벤트로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대결한다. 대회가 열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은 이예지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다. 지난해 3월, XIAOMI ROAD FC 037XX (더블엑스)가 열린 곳인데, 이곳에서 이예지는 ‘리벤지’에 성공한 바 있다. 리벤지 대상은 이예지의 ROAD .. 2018. 12. 6.
“경험 부족이 제일 걱정…” ROAD FC 이수연과 윤형빈의 ‘유쾌한 인터뷰’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개그맨 윤형빈과 함께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ROAD FC(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출전하며,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예지(19, 팀 제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게 된 이수연을 개그맨 윤형빈이 직접 인터뷰 했다. 이수연이 상대하게 될 이예지는 프로 데뷔 4년차, 3승 4패 7전의 전적을 가졌다. 이에 비해 이수연은 이번 대회가 데뷔전이다. 윤형빈이 이 점이 걱정되지 않는지 묻자 이수연은 “상대의 경력보단 제 경력이 없는 거에 대한 걱정이 커요. 제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 체력이 어떨.. 2018. 12. 5.
AFC에 입성한 '비밀병기' 김률, "너와 난타전만이 정답" AFC에 입성한 '비밀병기' 김률, "너와 난타전만이 정답" "조비던과 난타전이 정답인 것 같다. 이미 내 머리 속엔 모두 정리됐다. 빨리 그와 대결하고 싶은 생각 뿐이다"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이하 AFC) 연말 빅 이벤트에 '비밀병기' 김률(35, 팀매드)가 참가한다. 김률은 내달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타지키스탄 펀처' 조비던 코제브(21, 커키 버팔로/ 빅토리 MMA)와 대결한다. AFC 09 제3경기 종합 5분 2라운드 -77.2kg 웰터급 매치에 참가하는 김률은 대한민국 유명 격투팀 '팀 매드(TEAM MAD)' 소속으로 국내.. 2018. 12. 5.
[ROAD FC 051 XX D-10] 데뷔전을 앞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심경고백?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데뷔전을 10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직접 글로 적어 전했습니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성 선수들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ROAD FC(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이예지(19, 팀제이)를 상대로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은 데뷔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쏟아지는 관심에 신인 파이터인 이수연은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이수연은 오히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2018. 12. 5.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김준교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김준교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TFC 중량급 기대주 김준교(23, 킹콩짐)가 한국 대표라는 사명감을 안고 반드시 일본 파이터를 KO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준교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히로노 유다이(28, 일본/판크라시즘 요코하마)와 미들급 경기를 갖는다. 182cm의 김준교는 중-고등학교 시절 우슈, 산타선수 생활을 했다.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출중한 타격능력을 입증 받았다. 군복무 중 김동현-추성훈의 UFC 경기를 보며 파이터가 되겠다고 다짐, 울산으로 내려가 김성현-송규호 밑에서 맹훈련하고 있다. 지난 3월 'TFC 드림 5'에서 웰터급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 2018. 12. 5.
MAX FC 챔피언도전 정시온, “처음 받아보는 관심, 악플도 감사해요” MAX FC 챔피언도전 정시온, “처음 받아보는 관심, 악플도 감사해요” -MAX FC16 메인이벤트 여성부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매치 정시온vs박유진 오는 12월8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 더블 메인이벤트는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챔피언 결정전의 두 주인공은 ‘라이언 퀸’ 정시온(18, 순천암낫짐)과 ‘블랙로즈’ 박유진(18, 군산엑스짐)이다. 두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선수의 대결이 발표되었을 때, 팬들은 실력에 앞서 외모와 관련된 관심을 더욱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올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누구보다 활발히 경기를 펼치며 실력을 쌓아온 여성부 차세대 리더들.. 2018. 12. 5.
MAX FC 챔피언전 한성화 “엘보공격 콜?”, 김준화 “OK, 끝장을 보자” MAX FC 챔피언전 한성화 “엘보공격 콜?”, 김준화 “OK, 끝장을 보자” -MAX FC16 입식격투기vs종합격투기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전 매치 풀컨텍트룰 적용 12월8일(토) 안동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MAX FC 대회 메인 이벤트는 그간 맥스FC가 꾸준히 만들어 온 ‘입식격투기vs종합격투기’ 대결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입식격투기(MMA)와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무관의 제왕’ 이미지의 두 선수가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하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비스트’ 김준화(29, 안양삼산총관)와 ‘다이나믹몽키’ 한성화(28, 나주퍼스트짐)이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무대에서 강자로 활약해 왔으나 메이저 무대 챔피언 벨트를 보유하지는 못했다. 양 선수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승부에 있어서는 결.. 2018. 12. 4.
‘적이 된 스승과 제자’ ROAD FC 前챔피언 이윤준과 전찬준 관장의 껄끄러운 대결 ‘적이 된 스승과 제자’ ROAD FC 前챔피언 이윤준과 전찬준 관장의 껄끄러운 대결 가르침을 주고, 받는 관계인 스승과 제자가 대결한다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그 대결이 실제로 성사됐다. 주인공은 ROAD 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30, 로드짐 강남MMA)과 전찬준 관장(팀제이). 비록 케이지에서 주먹을 맞대고 싸우는 게 아니라 세컨드로 대결하는 것이지만, 서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두 사람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 참가한다. 이윤준은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의 세컨드, 전찬준 관장은 이예지(19, 팀제이)의 세컨드로 나선다. 이윤준과 전찬준 관장의 스토리는 이윤준이 공권유술을 배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윤준은 전찬준 관.. 2018. 12. 4.
[TFC] 종로코뿔소, 김두환에게 다음 상대 물으니…"체중 맞으면 호랑이와도" [TFC] 종로코뿔소, 김두환에게 다음 상대 물으니… "체중 맞으면 호랑이와도" "팀 동료 (정)다운이를 제외하곤 누구와 싸워도 좋다. 몸무게만 맞으면 호랑이와도 싸울 수 있다." TFC 해설위원이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인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오름세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김두환은 킥복서 출신의 무사 콘테(34,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김두환은 "무엇보다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러서 기분이 너무 좋다. 꽤 오랜만에 상위포지션 압박으로 이긴 것도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모든 선수가 다 그렇겠지만 준비한 걸 다 못 보여줘서 아쉬운 감도 있다"고 운을 뗐다.. 2018. 12. 4.
AFC, '스나이퍼' 김회길 "UFC 하빕처럼 똑같은 패턴 시합할 것이다" AFC, '스나이퍼' 김회길 "UFC 하빕처럼 똑같은 패턴 시합할 것이다" "난 UFC 하빕처럼, AFC 김회길처럼 시합하겠다. 난 AFC 웰터급 미들급 통합 챔피언 목표!" '스나이퍼' 김회길(29, AFC/ 레드훅)이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이하 AFC) 연말 빅이벤트에 데뷔전을 치룬다. 김회길은 내달 17일 월요일, 김정균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팀매드 비밀병기' 고석현(26, 팀매드 부산)과 격돌한다. 제2경기 종합 5분 2라운드 -77kg 웰터급 매치에 참가하는 김회길은 육군 장교 출신으로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승리만 바라보는 야심가의 컨셉.. 2018. 12. 3.
15일 ROAD FC 데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화보 첫 공개 ‘귀여운 외모 화제’ 15일 ROAD FC 데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화보 첫 공개 ‘귀여운 외모 화제’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의 화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수연은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수연은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으며 현장에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운동할 때는 완전히 달라진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난타전을 즐기며 거침없이 상대에게 달려들었고, 남자 도전자들과 대등한 실력으로 본선에도 통과했다. 인상적인 모습으로 ROAD 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도 그녀의 파이터 기질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수연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2018. 12. 3.
‘현실적인 목소리’ 여성 파이터들에게 여성부리그 ROAD FC XX란? ‘현실적인 목소리’ 여성 파이터들에게 여성부리그 ROAD FC XX란? “여성부리그가 있어 정말 감사하다”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하는 여성 파이터들의 한 목소리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를 개최한다. 2017년 출범된 여성부리그 ROAD FC XX(더블엑스)의 세 번째 대회다. 여성부리그는 ROAD FC 정문홍 前대표가 지난해 3월 출범시키며 첫 대회가 시작됐다. 여성부리그가 출범되기 전에는 일반 대회에 여성 파이터 경기가 1~2경기 포함된 게 전부였다. 지금까지 ROAD FC XX (더블엑스)는 두 번의 대회로 12경기가 진행됐다. 단 두 번의 대회로도 여성 파이터들은 기존보다 훨씬 많은 .. 2018. 11. 30.
머슬퀀 대서 류세비,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피트니스 미공개 화보 공개 ‘대세’ 머슬퀸 류세비,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피트니스 미공개 화보 공개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비키니 3위를 차지한 류세비의 피트니스 미공개 화보가 공개되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연 2회 단독 커버걸에 낙점된 류세비는 지난 2018년 3월호 커버걸로 등장, 파격적인 노출과 범접할 수 없는 몸매로 당시 완판을 기록하며 ‘완판녀’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공개된 화보에서 류세비는 2018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답게 운동과 식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사랑스러운 외모,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어 3월호에 이어 12월호 역시 완판을 기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 관계자는 “류세비는 머슬마.. 2018. 11. 30.
MAX FC16 ‘절대강자’ 챔피언에 도전하는 치열한 4강구도 완성 MAX FC16 ‘절대강자’ 챔피언에 도전하는 치열한 4강구도 완성 -MAX FC16 페더급 챔피언 도전자 결정 4강전 펼쳐, 저마다 ‘타도 김진혁’ 목표 오는 12월8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는 현재 국내 무대에서는 무소불위의 강자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페더급(-60kg) 챔피언 ‘제천대성’ 김진혁(27, 인천정우관)에게 도전하기 위한 도전자 4강 매치가 열린다. 김진혁은 챔피언에 오르기까지 연전 연승을 거듭하며 완벽한 강자의 위용을 갖춘 상태이다. 마땅한 국내 상대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자 대회사는 경량급 강자가 즐비한 일본에서 도전자를 물색했지만 실신 KO로 물리치며 방어전을 완벽히 치러냈다. 여기에 맥스FC는 ‘절대강자’ 김진혁을 목.. 2018. 11. 30.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새로운 AFC 챔피언 벨트 공개!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새로운 AFC 챔피언 벨트 공개! "영롱한 빛을 뽐내는 AFC 챔피언 벨트, 그 영광을 누릴 주인공은 누구??" 내달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가 개최된다. 대회에 앞서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박호준 대표/ 이하 AFC)이 새롭게 제작한 AFC 챔피언 벨트를 공개했다. 28일 수요일, AFC 측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AFC 챔피언 벨트를 공개했고, 8각을 둘러싼 케이지의 정 가운데 AFC 로고는 강하고 날카로운 필체로 화려한 윤곽을 더했다. AFC는 지난 10월, 기존 사용했던 '엔젤스파이팅'에서 12월 아홉 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부터는 "AFC(Angel.. 2018. 11. 30.
‘여성 파이터들의 꿈’ ROAD FC 051 XX, ROAD FC의 2018년 마지막 대회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모든 대진과 포스터가 확정 ROAD FC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년을 마무리 합니다. ROAD 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는 세계 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도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총 5경기가 결정된 XIAOMI ROA.. 2018. 11. 26.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뮬란'으로 닉네임을 바꾼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내년부턴 자주 케이지에 오르며 연승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서예담은 "올해 자주 케이지에 오르지 못해서 격투팬분들에게 경기력을 못 보여드렸다. 내년부턴 자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서예담은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을 또다시 제압하며 TFC 여성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예담 벨라스케즈'라는 별.. 2018. 11. 26.
ROAD 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1에서 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난딘에르덴과 신예 여제우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난딘에르덴(31, 팀 파이터)과 ROAD FC(로드FC) 데뷔전을 갖는 여제우(27, 쎈짐)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난닌에르덴과 여제우의 대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의 세 번째 경기로 펼쳐진다. 난딘에르덴은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여러 단체의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매 경기 화끈하고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며 팬들에.. 2018. 11. 25.
아들을 위해 싸우는 25세 ‘슈퍼 대디’ ROAD FC 이종환, 그의 사연은?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이종환이 홀로 5살배기 아들을 키우는 가장으로서​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은 강해진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도 어린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더욱 강해졌다. 미첼 페레이라(25, MICHEL DEMOILDOR TEAM)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이종환의 나이는 올해 만 25세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이미 5살배기 아들을 책임지고 있는 어엿한 아버지이자 가장이다. 이종환은 “저 혼자 5살짜리 잘생긴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당장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랑스럽고 멋진 아빠가 될 수 있을까.. 2018. 11. 24.
케이지가 그리웠던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케이지의 악녀로 불리는 홍윤하 선수가 XIAOMI ROAD FC 051 XX로 오랜만에 ROAD FC로 돌아왔다. 홍윤하 선수는 올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고, 오랜만에 복귀하면서 완벽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케이지의 악녀’는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 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ROAD 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글로 옮겨봤다. ▲ 4연패의 시련에도 굴복.. 2018. 11. 23.
TFC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챔프 황영진 "김재웅의 '투신'다운 모습, 내겐 안 통해" TFC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30, SHIN MMA)의 1차 방어전 상대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다. 김재웅은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타격능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 펀치-엘보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황영진은 "너무 멋있더라. 재미있게 잘 봤다. 군더더기 없는 타격에 나도 모르게 경기 후 박수를 쳤다. 역시 투신다운 경기였다. 케이지에서 나와 만나면 그 투신다운 모습이 나올까 기대 중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황영진은 "오래간만에 진정한 타격가를 만나서 나도 모르게.. 201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