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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734

[어나힐레이션] '빅매치' 홍준영vs임병희, 페더급 격돌 [어나힐레이션] '빅매치' 홍준영vs임병희, 페더급 격돌 TFC 페더급 강자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과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코메인이벤트에서 두 선수가 페더급 대결을 펼친다. 2012~14년 입식격투가로 활동한 홍준영은 9승(7KO) 2패의 전적을 쌓은 뒤 종합격투기로 눈을 돌렸다. 2016년 9월 TFC 데뷔전에서 정한국을 판정으로 누르며 4연승을 질주했으나 한 달 뒤 러시아 MFP에서 아쉬운 판정패, 2017년 1월 'TFC 드림 2'에서 김재웅에게 KO패했다. 4연승→2연패로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두달 뒤 3월 'TFC 14'에서 정상호를 TKO시키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2017년 7월에는.. 2019. 1. 3.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영하 12도 날씨에 얼음물 입수!' ROAD FC '끝판왕' 권아솔이 영하 12도 날씨에 얼음물 입수를 감행하며 2019년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내년 5월 제주도에서 펼쳐질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ROAD FC(로드FC)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이 영하의 날씨에 얼음물 입수를 감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른다. 권아솔은 이를 언급하며 “2019년 샤밀이든 만수르든 다 죽여버리겠습니다.”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덧붙여 권아솔은 “올해 목표는 세계 최고의.. 2019. 1. 2.
[어나힐레이션] '종로 코뿔소' 김두환, 러시아 강자와 메인이벤트 [어나힐레이션] '종로 코뿔소' 김두환, 러시아 강자와 메인이벤트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어나힐레이션(Annihilation)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 오른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과 라이트헤비급매치를 벌인다. 190cm의 김두환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체 조건을 지녔다. 키 190cm로 최무배, 김민수, 양동이 등 한국 중량급 강자의 계보를 잇고 있다. 4연승을 달리던 김두환은 2015년 5월 'TFC 7'에서 로케 마르티네즈의 레슬링에 밀려 고배를 마셨으나 2017년 3월 'TFC 14'에서 라마잔 무카일로프에게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두며 .. 2019. 1. 2.
'Happy New Year!' ROAD FC가 전하는 2019년 새해 인사 'Happy New Year!' ROAD FC가 전하는 2019년 새해 인사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아 ROAD FC(로드FC) 셀럽 및 파이터들도 팬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들이 전한 새해 인사를 카드 뉴스로 정리해봤다. 한편 ROAD 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XIAOMI ROAD FC 052]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2019. 1. 1.
“새로운 권아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변신을 예고한 ROAD FC ‘끝판왕’ 권아솔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자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의 불쾌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내년 5월 제주도에서 완전히 새로운 권아솔을 보여주겠다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ROAD FC(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끝판왕’이자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이 새로운 파이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권아솔은 내년 5월 제주도에서 100만불 토너먼트의 끝을 내게 된다. 그에 앞서 오는 2월 23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가 권아솔을 만나기 위해 결승전을 치른다. 그리고 권아솔은 ROAD FC 자체 콘텐츠인 ‘불.. 2018. 12. 31.
[AFC 09]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AFC 입식 라이트급 2차 방어전 승리 [AFC 09]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AFC 입식 라이트급 2차 방어전 승리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 입식 혁명가 노재길 2차 방어전에서 심판판정 2:0으로 판정승’ 지난 17일 월요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 특설케이지에서 열린 `AFC 09 & 별들의 전쟁 시즌2`에서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이 ‘일본 입식격투기 신성’ 모리키 카즈요시를 상대로 AFC 입식 라이트급 2차 방어전에서 심판판정 2:0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이 날 메인이벤트는 살아있는 전설 노재길(49전 35승 14패)과 떠오르는 신성 모리키 카즈요시(25전 15승6패4무)의 맞대결로 베테랑의 노련함과 신성의 패기가 만나 매 라운드 화끈한 난타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도전자 모리키가 거침없.. 2018. 12. 29.
‘프로 진출 등용문’ ROAD FC 제45회 센트럴리그, 로드짐 강남에서 1월 26일 개최 1월 2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45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됩니다. 제45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ROAD GYM 강남에서 오는 1월 26일 개최된다. ROAD FC(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는 프로 진출을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고, 어느덧 45회째를 맞이했다. 센트럴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 후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 파이터로는 대표적으로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30, 로드짐 강남MMA),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더 길로틴’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 등이 있다.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자유롭게 출전가능하다. 루키 리그,.. 2018. 12. 28.
[AFC 09] 대한민국 무제한급 입식 최강 포식자 명현만 1라운드 TKO승 [AFC 09] 대한민국 무제한급 입식 최강 포식자 명현만 1라운드 TKO승 ‘강철신사’ (The Iron Gentleman) ‘명승사자’ 명현만선수가 자신의 닉네임에 걸맞게 화끈한 1라운드 TKO 승을 거두었다. 지난 17일 월요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 ‘AFC 09 & 별들의 전쟁 시즌2’에서 ‘명승사자’ 명현만이 브라질 출신 `자이로 쿠스노키`를 상대로 1라운드 시작 40초만에 TKO승을 거두었다. 3년 전 명현만에게 1라운드 35초만에 TKO 패를 당한 자이로 쿠스노키는 이 날도 경기시작 40초만에 TKO 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명승사자’ 명현만선수는 아시아 무제한급 입식 최강자 답게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브라질 출신 `자이로 쿠스노키`를 강력한 원투 펀치와 .. 2018. 12. 27.
‘하빕 형’ 샤밀 자브로프, 100만불 토너먼트 위해 하빕과 훈련…다음 타켓은 권아솔 XIAOMI ROAD FC 052에서 벌어지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위해 샤밀 자브로프가 동생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훈련하고 있습니다. 100만불 토너먼트를 위해 샤밀 자브로프(34·AKHMAT FIGHT CLUB)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자브로프는 내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6·팀 매그넘/트리스타짐)와 대결한다. 두 파이터의 경기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승자는 3개월 뒤인 5월에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과 제주도에서 맞붙는다. 자브로프는 ‘UFC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상대를 테이크 다운 시킨 후 그라운드에서 주도권을 잡는 스타일.. 2018. 12. 26.
ROAD 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KBS 개그콘서트 출연 ‘모두를 놀라게 한 펀치’ ROAD 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지난 23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 코너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ROAD FC(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지난 23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수줍은 미소를 띠며 등장한 이수연은 방심하고 있던 상대에게 힘 있는 펀치와 로우킥을 퍼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연은 “어려서부터 즐겨봤던 개그콘서트에 직접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ROAD 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2018. 12. 25.
‘기다려라 권아솔!’ 만수르 바르나위, GSP와 훈련하며 결승 향해 달린다.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결승에 올라 오는 2월 23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맞대결을 펼치는 만수르 바르나위가 UFC 챔피언 출신 조르주 생 피에르와 함께 훈련하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는 2월 23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에서 ‘하빕의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르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16강 본선 등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만수르 바르나위는 샤밀 자브로프를 꺾어야만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을 만날 수 있다.. 2018. 12. 24.
[TFC] '돌아온 킥복서' 서동현 "2019년부턴 100% MMA 올인" [TFC] '돌아온 킥복서' 서동현 "2019년부턴 100% MMA 올인" 서동현(28, 투혼 정심관)이 "내년부터는 100% 종합격투기에 전념할 수 있다"며 자신을 기대해달라고 큰소리쳤다. 그는 "체육관 사범 일을 하면서 운동해왔다. 내년부턴 운동에 100% 올인할 생각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회사에서 붙여주는 상대라면 가리지 않고 붙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라이트급매치를 벌인 서동현은 근력이 출중한 최영원(26, 옥타곤 멀티짐)을 상대로 2라운드 3분 42초경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따냈다. 시작부터 두 선수는 강하게 맞부딪혔다. 서동현은 펀치-킥 콤비네이션을, 최영원은 근력을 바탕으로 한 압박 펀치를 .. 2018. 12. 21.
‘머슬퀸’ 김근혜,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한•미국판 동시 커버 장식 ‘머슬퀸’ 김근혜,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한•미국판 동시 커버 장식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머슬퀸’ 김근혜의 맥스큐 표지가 선공개되었다. 관능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자태로 2018년 첫 도전한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커머셜모델 부문 2관왕을 차지한 김근혜는 11월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미디엄 부문 4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맥스큐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듯 김근혜는 12월 21일에 출간되는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한국판과 미국판 동시 커버걸로 낙점되는 영예를 안았다.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촬영한 커버, 화보촬영을 통해 김근혜는 범접할 수 없는 몸매와 전매특허인 완벽한 복근, 매력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완판녀’로 등극할.. 2018. 12. 20.
[AFC 09] '끝판왕파이터' 김정균, "2019년 AFC 라이트 헤비급 지배한다" [AFC 09] '끝판왕파이터' 김정균, "2019년 AFC 라이트 헤비급 지배한다" "나 김정균, 2019년 AFC 라이트 헤비급 지배한다. 두고 봐라. 난 끝판왕이니까" '끝판왕 파이터' 김정균이 '세계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AFC/ 박호준대표)에서 승리했다. 김정균은 17일 월요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시즌2"에서 김창두에게 TKO승을 거뒀다. 이날 박호준 AFC 대표와 이동언 수석 부대표, 김봉주 부대표, 안경옥 수석회장, 안승범 고문, 김상범 고문 등 AFC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대회장에 '배우' 이창훈과 심현섭, '유도 은메달리스트' 김민수, 'UFC 파이터' 김동현, '울버린' 배명호, '코리안베어.. 2018. 12. 20.
ROAD FC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내한테 쫄았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 대회에서 배우 금광산과 김재훈이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서로를 도발하며 대결 구도를 만들고 있는데, 내년에 대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DY-포토매거진] ROAD FC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MMA)이 금광산(42)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당장이라도 붙으면 바로 KO시킬 기세다. 김재훈은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현장에서 배우 금광산을 만났다. 김재훈은 금광산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면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파이터의 대결 구도는 이미 올해 4월 시작됐다. 배우 금광산이 김재훈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발한 것이 시발점이다. .. 2018. 12. 19.
류세비 비키니 세계 3위,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B컷 미공개 화보 공개 비키니 세계 3위 류세비,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B컷 미공개 화보 공개 [DY-포토매거진]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비키니 3위를 차지한 류세비의 B컷 미공개 화보가 공개되었다.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연 2회 단독 커버걸에 낙점된 류세비는 지난 2018년 3월호 커버걸로 등장, 파격적인 노출과 범접할 수 없는 몸매로 당시 완판을 기록하며 ‘완판녀’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공개된 B컷 화보에서 류세비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사랑스러운 외모,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어 3월호에 이어 12월호 역시 완판을 기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 관계자는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와 .. 2018. 12. 18.
ROAD FC의 2018년 마무리, 선수와 지도자, 팬 모두가 함께한 ‘격투기 축제’ 이수연, 미첼 페레이라, 김태인, 박형근, 함서희, 김태환대표' ROAD FC,가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ROAD FC (로드FC)가 2018년의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선수들과 지도자, 팬들이 모두 모여서 대회와 함께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까지 모두 즐겼다.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로 올해 1년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데뷔전부터 확실한 눈도장 데뷔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던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4년차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데뷔전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수연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 2018. 12. 17.
로드FC XX,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XIAOMI ROAD FC 051에서 김태인 선수가 4년의 기다림 끝에 데뷔전을 가져 첫 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인 선수는 경기 후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목표가 챔피언이라는 걸 당당히 밝혔습니다. [DY-포토매거진] ‘김해 대통령’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4년을 기다린 끝에 데뷔,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김태인은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제 1경기에서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2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누구나 프로 데뷔전이 간절하지만, 김태인에게 이번 경기는 남달랐다. 4년을 기다린 끝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정식으로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태인은 묵묵히 팀에서 운동하며 훈련을 소화, 끝내 자신의 첫 번째 목.. 2018. 12. 16.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제압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독한 마인드와 前챔피언 이윤준의 지도력이 합쳐진 결실이다. 이수연은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 코메인 이벤트에서 이예지를 2:1 판정승으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하기 전까지 이수연에게는 항상 물음표가 따라붙었다.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이기에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이었다. 이미 7전을 치른 이예지와의 경기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미스매치’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이수연은 데뷔전이 발표된 후 포털 사이트.. 2018. 12. 16.
ROAD FC 051 XX, '5경기 함서희 VS 박정은' 함서희승리 ROAD FC 051 XX, '5경기 함서희 VS 박정은' 함서희승리 5th -48kg WORLD ATOMWEIGHT CHAMPIONSHIP HAM SEO-HEE VS PARK JEONG-EUN HAM SEO-HEE defeats PARK JEONG-EUN by Unanimous Decision 2018. 12. 15.
ROAD FC 051 XX, '4경기 이예지 VS 이수연' 이수연승리 ROAD FC 051 XX, '4경기 이예지 VS 이수연' 이수연승리 4th -48kg ATOMWEIGHT BOUT LEE YE-JI VS LEE SU-YEON LEE SU-YEON defeats LEE YE-JI by Split Decision, 2-1 2018. 12. 15.
ROAD FC 051 XX, '2경기 김영지 VS 로웬 필거' 로웬 필거 승리 ROAD FC 051 XX, '2경기 김영지 VS 로웬 필거' 로웬 필거 승리 2nd OPENWEIGHT BOUT KIM YOUNG-JI VS ROWAN PILGER ROWAN PILGER defeats KIM YOUNG-JI by Unanimous Decision 2018. 12. 15.
ROAD FC 051 홍윤아선수 승리, '1경기 홍윤하 VS 백현주' XIAOMI ROAD FC 051 XX, '1경기 홍윤하 VS 백현주' 홍윤하선수 승리 1st -48kg ATOMWEIGHT BOUT HONG YUN-HA VS BAEG HYEON-JU HONG YUN-HA defeats BAEG HYEON-JU by Submission(RNC) at 1R 1:44 2018. 12. 15.
[TFC 드림6] 'D-1' 한국대표 5인, 모두 계체통과…승리만 남았다 [TFC 드림6] 'D-1' 한국대표 5인, 모두 계체통과…승리만 남았다 TFC 한국 대표로 참가한 5인 모두 무난히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통과했다. [DY-포토매거진] 오늘(15일) 오후 12시 30분 일본 신주쿠에서 진행된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 계체량에서 라이트급으로 출전하는 KTT 듀오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우영욱(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70.25kg으로,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이자 TFC 인천 총괄본부장인 원구연(39, 팀 K.M.C)은 70.2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자신의 체급보다 높은 체중으로 경기에 임하는 김준교(23, 킹콩짐)와 안상주(24, 파라에스트라 대구)는 각각 83.2kg, 60.6kg으로 여유 있게 몸무게를 맞췄다. .. 2018. 12. 15.
‘세계랭킹 1위’ 챔피언 함서희, 후배 박정은에게 일침…경기에서 참교육 예상 XIAOMI ROAD FC 051 XX 계체량 현장에서 함서희 선수가 박정은 선수에게 일침을 놓았는데, 함서희 선수는 그동안 박정은 선수가 해왔던 도발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DY-포토매거진] “선수 생활하면서 겸손함과 바른 인성을 배우면서 성장해갔으면 좋겠다”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을 향한 함서희(31, 팀매드)의 일침이다. 함서희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 계체량에서 48.4kg으로 통과했다. 이날 함서희는 평소와는 조금 달랐다. 타이틀전이라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박정은이 해온 도발에 대해 할 말이 있는 듯 했다. 실제로 함서희는 계체량 후 경기 소감을 묻는 시간에 박정은에게 일침을 가했다. “시합 내용은 말하고 .. 2018. 12. 15.
드디어 맞붙는 ROAD FC 이예지와 이수연, 뜨거웠던 신경전의 결말은? 뜨거운 신경전을 벌이던 ROAD FC 이예지와 이수연이 드디어 오늘 XIAOMI ROAD FC 051 XX에서 맞붙습니다. [DY-포토매거진]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의 개최 날이 밝았다. 지난 11월 열렸던 공식 기자회견에서부터 뜨거운 신경전을 펼쳤던 이예지(19, 팀제이)와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바로 오늘 케이지 위에서 승부를 가린다. 이예지와 이수연은 지난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된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도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예지는 계체량 행사에서 “내일 (이수연과의) 시합에서 내가 이기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연은 계체량 행사 종료 후 진.. 2018. 12. 15.
[D-1] 첫 대면 후 42일 만에 다시 만나는 여성 파이터들, 계체량에서도 신경전? 지난달 2일, 여성 파이터들은 기자회견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었고, 당시 신경전을 벌였고, 이후에도 상대를 디스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 그동안 디스전이 있었기에 계체량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첫 대면에서 신경전을 벌였던 여성 파이터들이 42일 만에 다시 만난다. ROAD FC (로드FC)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 계체량 행사를 연다. 경기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모여, 계체량 통과, 실패 여부를 체크한다. 지난달 2일, 여성 파이터들은 경기가 결정된 후 첫 대면을 했다. 그 당시 경기가 결정된 선수들만 모였음에도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져 존재감은 전체 선수들이 모인 것 이상이었다. 특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2018. 12. 14.
[ROAD FC 051 XX D-2] ‘아톰급 세계 1위’ 함서희, “시합은 늘 설렌다” 15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2차 방어전을 펼치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가대회를 2일 앞둔 심경과 각오를 직접 글로 적어 전했습니다. ROAD FC(로드FC) 2018년 마지막 대회인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아톰급 세계 타이틀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함서희가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ROAD FC 여성 파이터 최초 2차 방어 성공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맏언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함서희는 어떤 각오로 이.. 2018. 12. 13.
'직쏘' 문기범, "AFC 페더급 챔프 호락호락하지 않아, 이민구 모두 분석 완료" '직쏘' 문기범, "AFC 페더급 챔프 호락호락하지 않아, 이민구 모두 분석 완료" "AFC 페더급 전선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민구야. 어차피 결과는 똑같을 거니깐" '직쏘' 문기범이 '세계최초 자선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 박호준 대표)의 연말 빅이벤트에 출격한다. 문기범은 오는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2018년 연말 빅이벤트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다크호스' 이민구와 AFC 페더급 방어전을 치룬다.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로 통하는 문기범은 국내 페더급 강자로 통한다. 강한 스테미너와 날카로운 펀치, 그리고 거침없는 언행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그는 이민구와 대결에 결과는 똑같다고 말했.. 2018. 12. 12.
ROAD FC ‘야쿠자’ 김재훈, 2019년 다시 기지개 켠다 “배우 금광산, 덤벼라!” ROAD FC 파이터 김재훈이 영화배우 금광산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한차례 대결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김재훈이 내년에 금광산과의 대결을 다시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MMA)이 2019년 케이지에 오를 계획을 전하며 자신을 도발했던 배우 금광산(42)도 저격했다. 김재훈은 올해 4월, 배우 금광산으로부터 갑작스런 도전장을 받았다. 금광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재훈을 향해 “내 실력이면 도전해 볼 만 하다. 3개월만 준비하면 1라운드에 순삭 시키겠다. 나는 준비하고 있겠다.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도발했다. 도발 후 금광산은 ROAD FC와 정식 선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금광산이 도발하자 김재훈도..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