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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734

네오파이트 14, '한일전 스페셜 매치 두번째경기 발표!' “좀비파이터” 김민우 vs “일본 사무라이” 슈헤이 히가시 네오파이트14 한-일전 스페셜 매치 두번째경기 발표! “좀비파이터” 김민우 vs “일본 사무라이” 슈헤이 히가시 10월20일 캠프통 아일랜드(가평)특설링에서 네오파이트 14(NEOFIGHT) 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70KG 라이트급 4강전 2경기와, 한일전 5경기가 준비되어 있고 오늘 스페셜 매치 두번째경기를 발표했다. UFC 파이터 정찬성의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의 최강주 외의 또 다른 비밀병기 김민우 선수, 김민우 선수는 허벅지가 좀 많이 두꺼워서 야생마란 닉네임을 가진 선수이다. 이종격투기 선수에게 하체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것이다. 지치지 않고 뛰며 힘을 낼 수 있는 기본인 되는 것이 하체의 힘이다. 김민우 선수는 어릴 때부터 강한 것을 동경해 왔으며 남자로서 강해지고 싶어서.. 2018. 10. 8.
‘명승사자’ 명현만 MAX FC 전격 이적 발표, "격투인생 마무리, 입식무대에서 하겠다" ‘명승사자’ 명현만 MAX FC 전격 이적 발표, "격투인생 마무리, 입식무대에서 하겠다" -MAX FC15 ‘작연필봉’, 명현만 입식격투기 선수 복귀무대 확정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에 국내 헤비급 최강자 ‘명승사자’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이 깜짝 이적을 발표했다. MAX FC는 10월5일(금) 오후3시 서교동에 위치한 팟빵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현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명현만의 MAX FC 데뷔는 오랜 기간 입식격투기 무대로의 복귀를 고심한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는 후문이다. 명현만은 지난 4년여 동안 종합격투기(MMA)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마이티모, 크로캅 등 세계적인 헤비급 강자와 겨뤘으며, 사실상 국내 헤비급 최강자로 통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2018. 10. 5.
ROAD FC 심유리 무에타이 국대출신, '11월 타격의 진수 를 예고하다' 무에타이 국대출신 ROAD FC 심유리, 11월 ‘타격의 진수’를 예고하다 국가대표 출신의 두 여성 파이터가 ROAD FC (로드FC) 케이지에서 마주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50에 출전하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와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그 주인공. 각각 무에타이와 우슈 국가대표였다는 이력과 함께 이 경기가 주목 받는 이유는 과거 두 선수가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대결했기 때문이다. 당시 임소희가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패배한 심유리는 상비군으로 만족해야 했다. 심유리는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선발전에 나갔는데 결승전에서 (임).. 2018. 10. 5.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해외단체와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필리핀 종합격투기 단체 URCC와 손을 잡았다. 지난달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린 'URCC Global 35'에 참석한 TFC 하동진 대표는 대회 도중 케이지에 올라 URCC 회장 앨빈 아귈라, 아놀드 베가프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단체 대표들은 '제휴를 맺고 선수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이뤄나갈 것이다.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TFC 하동진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TFC 파이터들과 URCC 파이터들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발전은 물론, 양국의 .. 2018. 10. 5.
MAX FC15 의미심장한 부제 ‘작연필봉’, “인연을 지었다면 반드시 만나리라” MAX FC15 의미심장한 부제 ‘작연필봉' “인연을 지었다면 반드시 만나리라”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MAX FC15 대회의 부제를 작연필봉(作緣必逢-인연을 지었다면 반드시 만나리라)으로 확정하고 의미심장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이미 공개한 대로 여성부 밴텀급(-52kg) 챔피언 ‘간호사파이터’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도전자 박성희(23, 목포스타)의 챔피언 1차 방어전, ‘보험왕파이터’ 황호명(39, 인포유)과 장태원(26, 마산팀스타)의 슈퍼미들급(-85kg) 챔피언 결정전, ‘제천대성’ 김진혁(27, 인천정우관)과 키타가와 유키(27, 스트라이킹짐)의 페더급(-60kg) 챔피언 1차 방어전이 메인 이벤트로 결정되었다. 대회사는 ‘작연필봉-인연을 .. 2018. 10. 4.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上)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 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上) 그 이름만 떠올려도 이가 갈린다.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에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신인시절 자신에게 큰 시련을 안겼던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와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재대결을 갖게 된 것이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과 김동규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과 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김재웅과 김동규는 2014년 5월 'TFC 2'에서 맞붙은 바 있다. 페더급 초신성 간의 맞대결이었다. 둘은 강펀치라면 .. 2018. 10. 4.
‘우슈 공주’ 임소희의 선전포고, “심유리보다 내가 모든 면에서 뛰어나” ‘우슈 공주’ 임소희의 선전포고, “심유리보다 내가 모든 면에서 뛰어나” “제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습니다.” ROAD FC(로드FC)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독하게 돌아왔다. 상대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에게 먼저 선전포고를 날렸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0에서 임소희는 심유리와 –50kg 계약체중 경기로 격돌한다. 두 선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일전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심유리에게 승리를 거둔 임소희가 태극마크를 달았고, 이후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된 것. 임소희는 “예전에 한번 싸워본 적이 있지만, 종목도 달라졌.. 2018. 10. 4.
'재규어' 서진수, "엔젤스파이팅08 출전, 지난 패배 오히려 약 됐다" '재규어' 서진수, "엔젤스파이팅08 출전, 지난 패배 오히려 약 됐다" "지난 송영재의 대결에 패, 오히려 내 자신에게 약이 되었다" '재규어' 서진수(29, 코리안좀비MMA)가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에 참가한다. 오는 15일 월요일, 서진수는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서 '신예' 이효민(23, MMA 스토리)와 격돌한다. 서진수는 북미 메이저 종합 격투대회 UFC에서 활약하는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크러셔' 손진수의 팀 파트너다. 그는 화끈한 난타전이 전면 특허, 시종일관 상대를 강하고 몰아 붙이는 타격가다. 상대 이효민은 국내 종합 격투대회 플라이급 토너먼트 준우승을 거둔 신예, 엔.. 2018. 10. 2.
TFC 19, 11월 16일 개최…김재웅vs김동규Ⅱ·서예담vs서지연Ⅱ TFC 19, 11월 16일 개최… 김재웅vs김동규Ⅱ·서예담vs서지연Ⅱ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열아홉 번째 넘버시리즈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TFC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김재웅과 김동규는 2014년 5월 'TFC 2'에서 페더급으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김동규가 32초 만에 펀치로 제압하며 페더급 초신성 자리를 꿰찼다. 이후 군 입대.. 2018. 10. 2.
MAX 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日 슈트복싱 자객 상대 “최고로 준비하라” MAX 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日 슈트복싱 자객 상대 “최고로 준비하라”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MAX FC15 대회를 오는 11월2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성부 밴텀급(-52kg) 챔피언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박성희(23, 목포스타)의 챔피언 1차 방어전, 황호명(39, 인포유)과 장태원(26, 마산팀스타)의 슈퍼미들급(-85kg) 챔피언 결정전에 이어서 페더급(-60kg) 김진혁(27, 인천정우관)의 챔피언 1차 방어전이 메인 이벤트로 결정되었다. 이로서 MAX FC15 대회는 메인 이벤트 세 게임 모두 챔피언전이 열리는 풍성한 매치로 구성되었다.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은 ‘제천대성’이라는 별명처럼 강력하고 화려한 공격.. 2018. 10. 2.
네오파이트14 인 캠프통 아일랜드 개최 발표!, '오수환 대 박상현, 명재욱 대 김민형' 네오파이트 14 인 캠프통 아일랜드 개최 발표! 4강전 오수환 대 박상현, 명재욱 대 김민형 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격투 네오파이트는 (대표 서성일, 회장 이호) 10월20일 캠프통 아일랜드(가평)특설링에서 네오파이트 14(NEOFIGHT) 격투기 대회 개최를 발표했다. 네오파이트14는 지난 9월6일 네오파이트`13에서 70KG 토너먼트 준결성에 진출한 4명의 전사, 오수환(크광짐), 명재욱(팀매드), 김민형(대전팀피이쉬), 박상형(MMA스토리)의 4강전 2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4강전은 오수환 대 박상현, 명재욱 대 김민형. 이 네명의 선수들은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박상현 먼저 대체선수로 들어와서 4강에올라가게되서 신기하기도합니다 4강전에 올라간 만큼 4강전 다운 경기를 보여드리.. 2018. 10. 2.
박정교, '​11개월 만에 돌아오는 ROAD FC ‘흑곰’ 박정교, “아직 흑곰은 살아있습니다!” ​11개월 만에 돌아오는 ROAD FC ‘흑곰’ 박정교, “아직 흑곰은 살아있습니다!” 저돌적인 공격력과 스포츠맨십으로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받은 ROAD FC(로드FC)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가 11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그 무대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O ROAD FC YOUNG GUNS 40의 메인이벤트다.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을 두루 갖춘 전도유망한 파이터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과 맞대결을 펼친다. 박정교는 그간 물러섬 없는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숱한 명승부를 남겼다. 하지만 지난해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38에서 황인수에게 1라운드 11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패를 당하기도 했다.. 2018. 10. 2.
서지연, '필리핀 URCC 챔프 등극' 서지연, 필리핀 URCC 챔프 등극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해외 단체 챔피언에 등극했다.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린 'URCC Global 35'에서 서지연은 겔리 불라옹을 1라운드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하며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시작부터 두 선수는 거세게 부딪혔다. 힘에서 우위를 보인 불라옹은 서지연을 구석에 몰아넣고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다. 그라운드에서 상위포지션까지 점유하며 전략대로 경기를 이행하는 듯싶었다. 하지만 하위포지션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서지연은 상대가 큰 동작의 공격들을 구사하자 기습적으로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성공시키며 숨통을 압박했다. 불라옹은 갖가지 방법으로 빠져나오려 애를 썼지만 끝내.. 2018. 10. 1.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무려 3파운드(1.36kg)의 여유를 두고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 이제 결전,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만 남았다. 서지연은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진행된 'URCC Global 35' 계체량 행사에서 122파운드(55.33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상대인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겔리 불라옹은 125파운드(56.69kg)로 한계체중을 딱 맞췄다. 두 파이터는 내일(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계체 직후 서지연은 "이번에도 미달로 통과했지만 자신감은 여전히 넘친.. 2018. 9. 28.
MAX FC15 챔피언전 황호명vs장태원, ‘40대 노련미vs 20대 패기’ 승자는? MAX FC15 챔피언전 황호명vs장태원, ‘40대 노련미vs 20대 패기’ 승자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MAX FC15 대회를 오는 11월2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대회사는 ‘간호사파이터’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똑순이’ 박성희(23, 목포스타)의 여성부 챔피언 1차 방어전에 이은 또 다른 메인 이벤트 경기를 확정 발표 했다. 주인공은 ‘보험왕 파이터’ 황호명(39, 인포유)과 ‘맘모스’ 장태원(26, 마산팀스타)의 슈퍼미들급(-85kg) 챔피언 타이틀전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MAX FC14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 결정전이 확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대회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황호명이 부상을 당하며 대결이 미뤄진 바 있다. .. 2018. 9. 28.
서지연, '해외단체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URCC와 TFC 챔프 오를 것" 해외단체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URCC와 TFC 챔프 오를 것" 당돌한 여고생,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포부가 당차다. 아직 18살이지만 두 단체 챔피언에 올라 여성부 최강자에 군림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일찌감치 필리핀에 도착한 그녀는 현지적응 및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상대 챔피언 불라옹은 2016년 4월 프로에 데뷔한 올라운더로, 고른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상대를 하위포지션으로 몰아넣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브미션, 파운딩 모두 위협적이다. 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 2018. 9. 27.
‘미들급 신구대결’ 박정교 VS 임동환, ROAD FC YOUNG GUNS 40서 격돌 ROAD FC(로드FC)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와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격돌한다. 박정교와 임동환의 맞대결은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이번 대결은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 새로운 파이터들의 등장으로 한껏 뜨거워진 ROAD FC 미들급 전선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일만한 대결이다. 박정교는 승패와 상관없는 화끈한 타격으로 수많은 명승부를 남긴 미들급의 ‘터줏대감’이다. 투박하지만 거침없는 그의 타격은 매 경기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특히 2014년, 김대성과의 경기는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명경기로 회자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바있다. 이에 맞서는 임동환은 지난해 데뷔해 .. 2018. 9. 27.
MAX FC 파이터 윤덕재, 'AFC챔피언 전초전 출격' MAX FC 파이터 대거 해외출격, 챔피언 윤덕재 AFC 챔피언 전초전 -MAX FC 윤덕재 말레이시아 원정 AFC챔피언 타이틀 전초전, 김소율, 정시온, 박유진 일본 슈트복싱 시합 출전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 선수들이 대거 해외 시합에 출전한다. MAX FC 간판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비페이스어세신’ 윤덕재(25, 의왕삼산)가 AFC(ASIA FIGHTING CHAMPIONSHIP)에 출전, AFC 챔피언 전초전을 갖는다. 상대는 모드 알리 야쿱(29, 말레이시아)으로 현 말레이시아 무에타이 챔피언이다. 21일(금) 현지시각 오후 7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말레이시아, 싱.. 2018. 9. 21.
태권 파이터 홍영기, 'ROAD FC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이유!' ROAD 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이유는? ROAD FC(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MMA)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에서 나카무라 코지(33, P’s LAB OSAKA)와 맞붙는다.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며 격투기를 시작했고, “태권도를 많이 아끼고 사랑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그의 태권도 인생을 카드뉴스로 알아봤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2018. 9. 21.
남성 아이돌 'BNF' 대원, "엔젤스파이팅08 출전, 화끈한 타격전 기대해줘!" '격투돌' 대원, "엔젤스파이팅08 출전, 화끈한 타격전 기대해줘!" "연예인 챔피언벨트 잠시 내려놓고 선보이는 프로파이터와의 진검승부” 남성 아이돌 그룹 'BNF' 대원(28, 성난칸짐)이 엔젤스파이팅08에 출격한다. 대원은 내달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참가한다. 상대는 '터미네이터' 이재혁(19, 내수무에타이)으로, 국내 중소 입식 아마추어와 준 프로 무대에서 4전을 기록한 신예 파이터다.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의 간판스타로 활동 중인 대원은 現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입식 챔피언이다. 대원은 지난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에 데뷔를 시작으로 엔젤스파이팅.. 2018. 9. 20.
MAX FC15 ‘간호사파이터’ 김효선 vs ‘똑순이’ 박성희 챔피언전, “결국 만났다” MAX FC15 ‘간호사파이터’ 김효선 vs ‘똑순이’ 박성희 챔피언전, “결국 만났다” -MAX FC15, 11월2일 메인 이벤트 ‘간호사파이터’ 김효선 vs ‘똑순이’ 박성희 챔피언 1차 방어전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MAX FC15 대회를 오는 11월2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를 확정하고 메인 이벤트 카드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간호사파이터’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똑순이’ 박성희(23, 목포스타)의 여성부 밴텀급(-52kg) 챔피언 1차 방어전으로 결정되었다. 애초에 김효선의 방어전 상대는 잠정 챔피언으로서 1차 방어까지 성공한 유니온아카리(23, 나고야GSB)였다. 하지만 유니온아카리의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서 결국 잠정.. 2018. 9. 20.
정유진 부상…서지연, 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출격 정유진 부상…서지연, 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출격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무릎부상으로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필리핀 대회 타이틀전에 출전한다.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네트볼 출신의 서지연은 TFC 아마-세미프로대회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해 1월 프로에 데뷔해 벌써 7번이나 케이지에 올랐다. 승과 패를 반복했지만 박시윤, 장현지, 박시윤을 연이어 격침시키며 3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지난 5월 박시윤을 꺾고 한동안 쉬겠다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피가 끓은(?) 그녀는 꾸준히 경기에 .. 2018. 9. 19.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허재혁의 도발에 응답하다! (XIAOMI ROAD FC 050) ‘배블로’에 응답한 ROAD FC 심건오, “허재혁? 자기가 크리스 바넷인줄 아나?” “(허재혁이 배블로 얘기를 하던데) 그게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 김재훈한테도 테이크 다운 당하던데, 지금 자기를 크리스 바넷과 비교하는 건가? 몸이나 제대로 가눌 수 있는지 모르겠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에 출전하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가 허재혁(33, IB짐)의 도발에 응답했다. ‘배가 약점인 것 같던데, 나도 ‘배블로’ 한 번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한 허재혁을 향해 감히 크리스 바넷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전한 것. 이에 덧붙여 “(허재혁은) 타격전으로 밀어붙일 생각인 것 같던데, 크리스 바넷과도 안한 타격전을 허재혁과 할 생각.. 2018. 9. 19.
신일고 투수 김이환,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 화제'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 화제 클럽야구를 지향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창립 8년만에 처음으로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해 화제다. 지난 10일 막내린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일고 투수 김이환이 한화이글스 4라운드 3번째(전체 33순위)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출신으로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키 1m82㎝ 우완 정통파 김이환은 시속 140㎞ 초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를 활용한다. 올해 지명대상에 나온 모든 고교야구 투수 가운데 가장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나며 변화구 구사능력 하나만큼은 지금 당장 KBO에서도 통할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구에 힘만 붙이다면 이번 신인 선수중 가장 빨리 프로야구 1군 선수로 성장할 수.. 2018. 9. 18.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허재혁이 꼽은 심건오의 약점은 ‘배?’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허재혁이 꼽은 심건오의 약점은 ‘배?’ “배가 약점인 것 같던데, 나도 ‘배블로’ 한 번 준비해 보겠다.” ROAD FC(로드FC) ‘싱어송파이터’ 허재혁(33, IB짐)이 승리를 자신했다. 2연승의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다. 허재혁과 심건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0에서 격돌한다. 이로써 다시 한 번 ROAD FC가 함께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의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활약하며 지난 3월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룬 허재혁은 ‘주먹이 운다’ 출신 ‘전직 야쿠자’ 김재훈에게 승리했다. 경기 초반 조금 고전했지만.. 2018. 9. 18.
개그맨 허경환, 'ROAD FC 주짓수 대회 우승, 다음 상대는 윤형빈, 이상윤?' ROAD FC 주짓수 대회 우승한 허경환 다음 상대는, 윤형빈과 이승윤?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한 허경환이 1차전을 길로틴 초크로 승리한 후, 결승전에서 8대 2 판정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간의 기대에 부응하며 수준급의 주짓수 실력을 보여준 허경환은 경기가 끝난 후 “다음 대회에선 윤형빈, 이승윤과 주짓수로 붙어보고 싶습니다!”라며 다음 희망 상대를 지목했다. 허경환이 윤형빈과 이승윤을 지목한 이유는 주짓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이다. “주짓수라는 운동이 정말 재미있는 운동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형빈이 형님과 승윤이 형님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주짓수라는 운동을 다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ROAD FC 014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 2018. 9. 18.
로드FC 050, '대전의 아들들 총출동 로드FC 050 대진확정' ‘대전의 아들들 총출동!’ ROAD FC 050 확정 대진 공개!…타이틀전부터 레전드까지 ‘Asia No.1’ ROAD FC(로드FC)의 역사적인 50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0은 특히 대전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4차 방어전,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의 레전드 매치 등 흥미로운 대진으로 가득 채워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 제 5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ROAD 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3월, 김세.. 2018. 9. 17.
개그맨 허경환, '로드FC 주짓수 길로틴 초크로 승리~!' ‘주짓떼로’ 개그맨 허경환의 “완벽한 길로틴 초크! 바로 이 맛 아닙니까!” 개그맨 허경환이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그간의 기대에 부응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공개된 경기 영상에는 허경환이 완벽한 길로틴 초크에 성공해 상대의 탭을 받아내며 승리를 거뒀던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경기가 끝난 후 이어진 결승전에서도 8대 2 심판 판정승을 거둔 허경환은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ROAD FC(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는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전국각지에서 올라 온 출전자들이 그간 갈고닦아온 실력을 겨루었으며, 격투기 팬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2018. 9. 17.
세계격투기대축제,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3000여명 운집… ROAD FC의 MMA 대중로 완성 ‘종합격투기 대중화’를 위해 ROAD FC (로드FC)와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가 ‘제 3회 세계 종합격투기 대축제’를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전세계 1000여개의 ROAD FC 가맹 체육관의 약 3000여명이 대축제 현장에 모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인원들이 모인만큼 피트니스 모델, 경찰관, 원어민 강사까지 참가자의 직업도 다양했다. 개그맨 허경환도 주짓수 경기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와 더불어 ROAD FC의 사랑♡나눔 프로젝트 여덟 번째 이야기 ‘사랑 나눔 헌혈 행사’도 함께 열려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현장을 빛내기 위해 WFSO 정문홍 회장과 ROAD FC 김대환.. 2018. 9. 17.
‘파이팅 넘치게!’ 메달 시상하는 ROAD FC ‘의리 파이터’ 김보성 ‘파이팅 넘치게!’ 메달 시상하는 ROAD FC ‘의리 파이터’ 김보성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서 ‘의리 파이터’ 김보성이 승리를 거둔 아이들에게 직접 메달을 시상하고 있다. ROAD FC(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는 9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본인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전국 각지에서 출전 신청이 이루어졌다. 전세계 1,000여개의 ROAD FC 가맹 체육관과 유소년 꿈나무들을 비롯해 총 3,000여 명이 함께한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 201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