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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19] '핵펀치' 김재웅, 2R TKO승…서예담은 '또' 서지연戰 승리 [TFC 19] '핵펀치' 김재웅, 2R TKO승… 서예담은 '또' 서지연戰 승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관심을 모았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는 예상과 달리 엎치락뒤치락하지 않았다.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은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를 2라운드 24초 펀치-엘보 TKO로 제압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인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대결은 이번에도 서예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서예담은 1라운드 4분 29초 리어네이키드 초.. 2018. 11. 19.
[TFC 19] "기술향상 확신…웃으며 내려온다"는 김상원의 각오 [TFC 19] "기술향상 확신… 웃으며 내려온다"는 김상원의 각오 '노 프라블럼' 김상원(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날들의 경기는 전부 잊고 앞으로 있을 경기에 100% 초점을 맞춰나가며 두 번 다시지지 않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상원은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신예 김기성(23, 왕호MMA)과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175cm인 그는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연습벌레다. TFC 드림에서 2연속 초크승을 거두며 일약 스타로 거듭났지만 지난해 'TFC 16'에서 이준오에게 패하며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지난 3월 'HEX 13'에서 1라운드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여전히 초신성임을 입증했다. 지난 7월 'HEX 14'.. 2018. 11. 5.
[TFC 19] '샷건 장전' 손도건 "필리핀 베테랑, 나완 안 싸워보지 않았나" [TFC 19]'샷건 장전' 손도건 "필리핀 베테랑, 렉스 데 라라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렉스 데 라라 "상대는 필리핀 베테랑이다. 나보다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해도 나와는 0전 아닌가. 두려울 게 없다. 한국에서의 승부는 내가 분명 이긴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팀이 얼마나 성장하고 뛰어난지 증명해보이겠다." 복귀를 준비하는 TFC '샷건' 손도건(27, MOB)의 당찬 포부다. 그는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렉스 데 라라(36, 필리핀)와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173cm의 손도건은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와 같은 팀으로, 최승우와 마찬가지로 낙무아이(무에타이 선수) 출신이다. 다이내믹한 타격이 장점이다.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이 뛰어나다. 또.. 2018. 11. 2.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키작남은 또 처음…서서히 잠식시킬 것" TFC 라이트급 2대 토너먼트 준우승자 출신의 '스파이더' 오호택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승리를 확신한다. 오호택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상대에 대해 오호택은 "일본 파이터와 처음 싸워본다.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그래플러에 묵직한 주먹을 지녔다. 초반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나의 승리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다. 3라운드까지 간다면 확실히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170cm의 키시노는 4승 9패 1무 1무효의 전적을 지녔다. 2012년 6월 데뷔해 줄곧 자국대회만 출전했던 그는 지난 3월 'TFC 드림 5' 한일전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지상원을 1라.. 2018. 10. 25.
[TFC 19] 유수영, 주짓수최강자 조준용 두 번이나 이겼다 [TFC 19] 유수영, 주짓수최강자 조준용 두 번이나 이겼다! 주짓수계에서도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브라질리언 파브리시오 베우둠,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 데미안 마이아. 이들의 공통점은 주짓수계를 평정한 뒤 종합격투가로 전향해 대성공을 했다는 것이다. 사실 타격기가 있는 종합격투기에서 주짓떼로가 상위권에 오르긴 쉽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막강한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타격가들을 모조리 잠재웠다. 국내에서 이들의 행보를 이어가는 파이터가 있다. 바로 TFC 밴텀급 파이터 유수영(22, 본주짓수)이다. TFC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타이틀전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자들을 대부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주짓수계에서도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2018 아부다비 코리아 프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에서 .. 2018. 10. 24.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상대 변경…191cm 킥복서와 격돌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상대 변경…191cm 킥복서와 격돌 해설까지 겸비하고 있는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상대가 변경됐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김두환의 상대였던 아스카 모자로프(23, 우크라이나)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김두환은 무사 콘테(34, 미국)와 라이트헤비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191cm의 콘테는 태국 타이거 무에타이 소속으로 킥복싱에 능하다. 낙무아이 시절 전적은 6승 1패. 원거리에서 시작되는 킥과 펀치가 강점이다. 2014년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4승 1패를 기록했다. 복싱과 무에타이를 4년 이상 수련한 그는 그라운드 실력 역시 부족하지 않다. 주.. 2018. 10. 17.
[TFC 19] 신인들보다 반가운 강타자들의 귀환 'KO 예고' [TFC 19] 신인들보다 반가운 강타자들의 귀환 'KO 예고'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넘버시리즈 열아홉 번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의 테마는 '복수'다. 메인이벤트에서 김재웅과 김동규가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이며, 코메인이벤트에선 서예담-서지연이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치른다. 1차전에선 김동규, 서예담이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리벤지를 보는 것만큼 기대되는 부분이 올드보이(?)의 귀환이다. 경량급 최강 펀처로 '대포'란 별명을 지닌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공격력이 뛰어나 '앙팡 테리블', '스톰'이란 닉네임을 갖고 있는 김판수(32,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케이지에 오른다. '코.. 2018. 10. 15.
돌아온 섹시킹콩, 11월 16일 'TFC 19'서 특전사파이터와 격돌 돌아온 섹시킹콩 손규호, 11월 16일 'TFC 19'서 특전사파이터와 격돌 '섹시 킹콩' 송규호(30, 킹콩짐)가 돌아왔다. 라이트급 정점에 오르겠다고 공언했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9'에서 송규호와 박문호(28, 코리안좀비MMA)의 라이트급매치가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규호는 2016년 5월 'TFC 11'에서 베테랑 우하오티안을 넘고 첫 승을 따내려고 했지만 판정패했다. 킹콩처럼 펀치에 힘을 실어 공격했지만 상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밀렸다. 이후 심기일전한 그는 5개월 뒤 'TFC 드림 1'에서 이성종을 꺾고 2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을 입어 불참을 선언해야 했다. 잦은 부상과 회의감으로 글러.. 2018. 10. 12.
[TFC 19] 특급타격가 김판수 컴백…2연승 이준오와 진검승부 [TFC 19] 특급타격가 김판수 컴백 2연승 이준오와 진검승부 특급 타격가 김판수(32,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약 4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TFC는 "김판수가 돌아왔다.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2전 전승의 이준오(32, 노바MMA)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172cm의 김판수는 고등학생 때 입식타격기 대회 K-1 맥스, 코마(KOMA) 등에서 활약했다. 공격력이 뛰어나 '앙팡 테리블', '스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7년 프로 복싱으로 전향했다. 돌주먹 복서 로베르토 두란에서 따온 '김두란'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다.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국내 정상급 타격가다. 종합격투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2018. 10. 11.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출격, 日파이터와 격돌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출격, 日파이터와 격돌 TFC 라이트급 강자 '스파이더' 오호택(25, 몬스터 하우스)이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오호택이 출전해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180cm의 오호택은 페더급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성적이 좋지 않아 라이트급으로 올라간 후 TFC를 통해 2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에 참가했다. 2016년 10월 'TFC 드림 1'에서 최정현에게 1라운드 1분 13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고, 지난해 1월 'TFC 드림 2'에서 TFC 1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강정민을 2라운드 3분 42초경 파운딩으.. 2018. 10. 10.
'연승가도' 유수영vs이진세, 11월 16일 TFC 19서 격돌 '연승가도' 유수영vs이진세, 11월 16일 TFC 19서 격돌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밴텀급 대세 파이터 간의 대결이 확정됐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밴텀급에서 연승 중인 유수영(22, 본주짓수)과 이진세(23, 대전 팀J.S)가 격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68cm의 유수영은 TFC 밴텀급 다크호스에서 강자로 우뚝 섰다.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입상한 그는 2014년 11월 'TFC 4'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2연속 TKO승을 거둔 장현우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기량을 뽐내며 1라운드 4분 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이때부터 파란이 예고됐다. 한 달 뒤 'TFC 1.. 2018. 10. 10.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下)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 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下) 그 이름만 떠올려도 이가 갈린다.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에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신인시절 자신에게 큰 시련을 안겼던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와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재대결을 갖게 된 것이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과 김동규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과 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 2018. 10. 8.
TFC 19, 11월 16일 개최…김재웅vs김동규Ⅱ·서예담vs서지연Ⅱ TFC 19, 11월 16일 개최… 김재웅vs김동규Ⅱ·서예담vs서지연Ⅱ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열아홉 번째 넘버시리즈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TFC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김재웅과 김동규는 2014년 5월 'TFC 2'에서 페더급으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김동규가 32초 만에 펀치로 제압하며 페더급 초신성 자리를 꿰찼다. 이후 군 입대.. 2018.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