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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ROAD FC 0484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불꽃같은 승리’ 2전 돌아보기'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불꽃같은 승리’ 2전 돌아보기'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하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은 어느덧 3연승에 도전한다. 프로 데뷔 2년 차, 지난 두 경기 모두 1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팬들에게 ‘불꽃같은 승리’를 보여줬던 신동국의 그 기록을 다시 살펴보고자 한다. 신동국의 첫 프로 데뷔전은 지난해 4월 XIAOMI ROAD FC YOUNG GUNS 33에서 열린 임병하(33, 팀피니쉬)와의 맞대결이었다. ROAD FC(로드FC)의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에서 실력을 쌓았지만 팬들에겐 아직 ‘소방관 파이터’로만 알려져 있을 뿐, 그 실력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경기 .. 2018. 7. 23.
‘역대급 부상’ 딛고 다시 일어난 ‘헝그리’ 양해준, “내 자신을 믿는다!” ‘역대급 부상’ 딛고 다시 일어난 ‘헝그리’ 양해준, “내 자신을 믿는다!” [XIAOMI ROAD FC 048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ROAD FC(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헝그리’ 양해준(30, 팀 파시)이 부상을 딛고 일어선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양해준은 약 4년 전, 일본 전지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양해준은 “처음엔 무릎이 너무 아팠지만 그래도 ‘곧 나아서 운동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무릎이 점점 붓고 통증이 심해지는 걸 보면서 ‘어쩌면 다신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역사상 손에 꼽을 만한 부상으로 전해질 정도로 양해준의 부상은 심각했다. 무릎의 전방, 후방 십자인대가 모두 끊어지고, 내측 인대와 .. 2018. 7. 13.
‘주먹이 운다’ 김형수의 도발에 응답한 ‘겁 없는 녀석들’ 전창근 ‘주먹이 운다’ 김형수의 도발에 응답한 ‘겁 없는 녀석들’ 전창근 “오디션 출신 선수들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다.” 지난해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에서 우승을 차지한 ‘격투 천재’ 전창근(28, BNM 멀티짐)이 ROAD FC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 “ROAD FC에는 오디션 출신 선수들이 꽤 많다. 예외는 있겠지만 인지도는 높아도 실력은 그에 못 미치는 선수들이 있다.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로서 오디션 출신 선수들의 한계를 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9에 출전하는 전창근의 상대는 ‘시민 영웅’ 김형수(30, 김대환MMA)다. 격투 오디션 ‘.. 2018. 6. 5.
성인되어 돌아온 ROAD FC 이예지, “이젠 여고생 티를 벗고 싶어요!” 성인되어 돌아온 ROAD FC 이예지, “이젠 여고생 티를 벗고 싶어요!” “이제 여고생 티를 벗어내고,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약 1년 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ROAD FC(로드FC) 이예지(19, 팀 제이)는 한층 어른스러워진 모습이었다. 이예지는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한다. 지난해 8월 XIAOMI ROAD FC 041에서 판정 끝에 아쉬운 패배를 한 뒤 눈물을 보였던 이예지는 그 아쉬운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이를 악물었다. 지난해 12월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기약 없는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해 왔다. 그리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 “8월 시합 이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12월 시합에서는 승패를.. 201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