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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서지연3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下) 리벤지 꿈꾸는 김재웅-서지연… TFC에 부는 '복수의 바람'(下) 그 이름만 떠올려도 이가 갈린다.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에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신인시절 자신에게 큰 시련을 안겼던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와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재대결을 갖게 된 것이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과 김동규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과 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 2018. 10. 8.
서지연, '해외단체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URCC와 TFC 챔프 오를 것" 해외단체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URCC와 TFC 챔프 오를 것" 당돌한 여고생,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포부가 당차다. 아직 18살이지만 두 단체 챔피언에 올라 여성부 최강자에 군림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일찌감치 필리핀에 도착한 그녀는 현지적응 및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상대 챔피언 불라옹은 2016년 4월 프로에 데뷔한 올라운더로, 고른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상대를 하위포지션으로 몰아넣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브미션, 파운딩 모두 위협적이다. 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 2018. 9. 27.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생애 첫 연승을 기록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장현지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선 승리의 기쁨보단 자신의 기량을 되돌아보며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말들을 남겼다. 경기 전 스켈레톤 태클로 상대를 밀어버리겠다고 밝힌 서지연은 "아직 스켈레톤은 무리였다. 썰매 정도였던 것 같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아톰급(-48.1kg)과 스트로급(-52.7kg)에서만 싸우고 싶다. 다음 경기는 기회가 된다면 SNS를 통해 연락해도 답장이 없는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고 운.. 201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