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팔콘 조성빈1 조성빈 "도망자 최승우와 싸우고 싶지 않아…짐승도 꼬리 내리면 안 쫓아" 조성빈 "도망자 최승우와 싸우고 싶지 않아…짐승도 꼬리 내리면 안 쫓아"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은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와 싸울 마음이 없다. 이미 도망갔기 때문이다. 조성빈은 벨트를 두른 직후 "이유가 어찌됐든 최승우가 도망간 거라고 생각한다. 100%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나 또한 준비 도중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치료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그게 프로 파이터로서 상대, 단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대결을 피한 최승우는 도망가지 않았나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성빈은 "개나 소 .. 2018.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