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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이수연14

ROAD FC 057 XX D-2 이수연, 직접 전한 1년 만의 복귀전 데뷔전 승리, 그리고 곧바로 진행된 수술과 재활. 지난 1년간 이수연(25, 로드짐 로데오)의 행보다. 승리의 기쁨은 달콤했지만, 복귀까지의 기다림은 정말 길었다. 1년간 재활로 케이지를 떠났던 이수연은 14일 굽네몰 ROAD FC 057 XX에 출전, 다시 ROAD FC 케이지에 선다. 1년 동안 재활을 하며 이수연은 시합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렇기에 오랜만에 잡은 시합 출전 기회는 소중하다. 이수연은 현재 스밍과의 시합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1년 만의 시합을 준비하는 이수연은 어떤 마음일까. 다음은 이수연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세요 ROAD FC 파이터 이수연입니다. 어느덧 제 경기가 2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1년 동안 그토록.. 2019. 12. 12.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ROAD FC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 ‘맞짱걸’로 맹활약 ROAD 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 로드짐 로데오)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의 맞짱걸로 등극했다. ROAD FC (로드FC)는 ㈜PLAY1 (플레이원)과 함께 지난 8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특설 무대에서 ‘맞짱의 신’ 1차 예선을 진행했다. 이날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 윤형빈, 이승윤, 김보성이 참가자들의 실력을 체크했고, 이수연은 보조 진행의 역할을 하는 맞짱걸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예선 진행을 도왔다. 전작인 MBC에서 방송된 에서 이수연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도전자로 출연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투지와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격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ROAD FC 연말 대회에 출전, 정식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예지와 .. 2019. 12. 10.
[ROAD FC 057 XX D-11] ‘챔피언’ 이윤준이 말하는 이수연의 복귀전 굽네몰 ROAD FC 057 XX에 이수연이 출전, 1년 만에 복귀전 지난 2018년 12월 15일 이수연(25, 로드짐 로데오)이 ROAD FC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기에 뜨거운 관심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당시 상대는 이예지(20, 팀제이)로, 프로 경기를 이수연보다 경험이 많았다. 그런데도 이수연은 이예지와의 대결에서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경기를 주도해갔다. 결국 심판 판정 끝에 이수연은 데뷔전 승리를 따내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 기쁨도 잠시, 이수연은 무릎 수술을 받으며 곧바로 재활에 들어갔다. 기간은 무려 1년 가까이 걸렸다. 그 기간에 이수연은 다시 복귀할 날을 기다리며 재활에 집중했다. 이수연은 “정말 시합을 뛰고 싶었다. 그.. 2019. 12. 3.
ROAD 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KBS 개그콘서트 출연 ‘모두를 놀라게 한 펀치’ ROAD 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지난 23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 코너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ROAD FC(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지난 23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수줍은 미소를 띠며 등장한 이수연은 방심하고 있던 상대에게 힘 있는 펀치와 로우킥을 퍼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연은 “어려서부터 즐겨봤던 개그콘서트에 직접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ROAD 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2018. 12. 25.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선배’ 이예지 침몰시킨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독기와 前챔피언의 전략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제압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독한 마인드와 前챔피언 이윤준의 지도력이 합쳐진 결실이다. 이수연은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 코메인 이벤트에서 이예지를 2:1 판정승으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하기 전까지 이수연에게는 항상 물음표가 따라붙었다.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이기에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이었다. 이미 7전을 치른 이예지와의 경기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미스매치’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이수연은 데뷔전이 발표된 후 포털 사이트.. 2018. 12. 16.
[ROAD FC 051 XX D-10] 데뷔전을 앞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심경고백?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데뷔전을 10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직접 글로 적어 전했습니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성 선수들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ROAD FC(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이예지(19, 팀제이)를 상대로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은 데뷔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쏟아지는 관심에 신인 파이터인 이수연은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이수연은 오히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201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