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드fc34 [ROAD FC 여보세요] 고기원, “무안 뻘낙지 김영한, 잘근잘근 씹어 먹어 보겠다” [ROAD FC 여보세요] 고기원, “무안 뻘낙지 김영한, 잘근잘근 씹어 먹어 보겠다” [DY-포토매거진] 킥복싱 전적 21전 17승 4패, 탁월한 타격 실력을 지니고도 그라운드 기술을 더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까지 했다는 고기원(25, 싸비MMA). 그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 출격한다. 대결 상대는 본인과 같은 무안 출신에 킥복싱 베이스, 입식 전적 22전을 지닌 김영한(28, 팀혼). 운명과도 같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고기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고기원과의 일문일답. Q_종합격투기를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고 들었는데, 그 사연은? “원래는 광주에서 킥복싱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ROAD FC 인투리그에 이어 영건즈에 출.. 2018. 10. 20. 극강의 태클 방어와 타격, ‘그래플러의 천적’ 권아솔이 보여줬던 미친 퍼포먼스 극강의 태클 방어와 타격, ‘그래플러의 천적’ 권아솔이 보여줬던 미친 퍼포먼스 최근 MMA계에 타격가와 그래플러의 대결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상대를 한방에 잠재우는 타격이 강한지, 아니면 상대를 눕혀놓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래플링이 강한지 말이다. 이런 논쟁을 실제로 증명해낸 사나이가 있다. ‘끝판왕’이라 불리는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다. 권아솔은 ROAD FC 무대에서 극강의 테이크다운 방어를 보여줬다. 처음 타이틀전을 했을 때와 2차 방어전을 했을 때가 실력을 증명한 경기다. #그래플러 쿠메 타카스케 침몰 2014년 8월 17일로 시계를 돌려보자. 권아솔은 쿠메 타카스케와 ROAD 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했다. 당시의 평가는 쿠메 타카스케의 압도적인 우세. 권아솔은.. 2018. 10. 12. “하빕 형이든 누구든 X졌어” 권아솔, 여전한 자신감에 의미심장 발언 “하빕 형이든 누구든 X졌어” 권아솔, 여전한 자신감에 의미심장 발언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명경기를 예고했다. ROAD FC는 지난 8일 100만불 토너먼트인 ROAD TO A-SOL의 결승전과 최종전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2월에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가 맞붙는 결승전, 5월에는 이들의 승자와 권아솔이 벌이는 최종전이 진행된다. 최종 우승 파이터는 100만불의 상금과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가져간다. 그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일정이 발표되며 팬들의 이목은 자연스레 ‘끝판왕’ 권아솔에게 집중됐다. 이런 상황에 권아솔이 “하빕형이고.. 2018. 10. 11. ROAD FC 임동환, “박정교를 넘어설 기회가 왔다. 물러서지 않을 것” ROAD FC 임동환, “박정교를 넘어설 기회가 왔다. 물러서지 않을 것”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서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와 맞대결을 펼친다. 둘의 대결로 ROAD FC(로드FC) 미들급 전선은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 킥복싱 전적 19전 17승 2패, 2013 컴뱃 삼보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임동환은 과거 이력에서 느껴지듯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 모두를 갖췄다. 차후 ROAD FC 미들급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손꼽히는 임동환에게 ‘미들급 수문장’으로 불리는 박정교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 “(상대가 박정교라는 것을 듣고) 이 선수랑 내가 싸운.. 2018. 10. 11. 박정교, '11개월 만에 돌아오는 ROAD FC ‘흑곰’ 박정교, “아직 흑곰은 살아있습니다!” 11개월 만에 돌아오는 ROAD FC ‘흑곰’ 박정교, “아직 흑곰은 살아있습니다!” 저돌적인 공격력과 스포츠맨십으로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받은 ROAD FC(로드FC)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가 11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그 무대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O ROAD FC YOUNG GUNS 40의 메인이벤트다.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을 두루 갖춘 전도유망한 파이터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과 맞대결을 펼친다. 박정교는 그간 물러섬 없는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숱한 명승부를 남겼다. 하지만 지난해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38에서 황인수에게 1라운드 11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패를 당하기도 했다.. 2018. 10. 2.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허재혁의 도발에 응답하다! (XIAOMI ROAD FC 050) ‘배블로’에 응답한 ROAD FC 심건오, “허재혁? 자기가 크리스 바넷인줄 아나?” “(허재혁이 배블로 얘기를 하던데) 그게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 김재훈한테도 테이크 다운 당하던데, 지금 자기를 크리스 바넷과 비교하는 건가? 몸이나 제대로 가눌 수 있는지 모르겠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에 출전하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가 허재혁(33, IB짐)의 도발에 응답했다. ‘배가 약점인 것 같던데, 나도 ‘배블로’ 한 번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한 허재혁을 향해 감히 크리스 바넷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전한 것. 이에 덧붙여 “(허재혁은) 타격전으로 밀어붙일 생각인 것 같던데, 크리스 바넷과도 안한 타격전을 허재혁과 할 생각.. 2018. 9.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