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승연1 주먹이 운다, '김승연이 달라진다! 그가 말하는 변화는 무엇?'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이 달라진다! 그가 말하는 변화는 무엇?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FREE)이 달라진 모습으로 2019년 케이지에 오를 것을 다짐했다. 2015년 데뷔한 김승연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항상 ‘꿀잼 경기’를 해왔다. 상대가 누구라도 상관없이 싸워온 상남자다. 김승연은 “항상 쉽게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이왕 싸우는 거 잘못하면 KO로 질 수 있는 상대들이랑 싸우는 게 더 낫다. 강한 선수랑 하고 그 선수를 이기면 내가 더 강한 선수가 되는 거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를 고르는 건 모순이다. 싸우는 게 직업이니까 선수를 고를 거면 격투기 선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해 김승연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이 원인으로 수술까.. 2019.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