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가 오지호와 예지원의 웨딩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종영까지 단 3주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오지호와 예지원을 포착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지호와 예지원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멋들어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커플처럼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조각 미남 비주얼을 여과 없이 뽐내고 있는 오지호와 순백의 웨딩 드레스로 청순미를 극대화 시키며 여신 포스를 발산하는 예지원. 두 사람의 멋있고 아름다운 자태는 감탄을 자아낸 동시에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두 사람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깃든 포즈 또한 인상적이다. 서로 이마를 맞대고 ‘이마 키스’를 재현하는가 하면, 각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때문에 오늘(22일) 밤 방송되는 ‘두 번은 없다’ 61-64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비슷한 인생 목표를 갖고 있어 유독 잘 통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예지원은 한진희에게 정식 프로포즈를 받았고 오지호는 이를 적극 응원해주고 있는 상황인 것. 과연 오지호와 예지원, 두 사람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이들 사이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죌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두 번은 없다’ 제작진은 “오지호와 예지원 두 사람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되는 가장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힌 것에 이어 “두 사람의 찰떡 연기 케미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 ‘쿵’하면 ‘짝’ 맞는 연기 호흡에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을 주목해서 보시면 더욱 배가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늘(22일) 밤 9시 5분에 61-6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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