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났다가 49일 동안 인간이 된 '차유리'(김태희 분)와 유리가 기거했던 납골당의 귀신 중 필승의 아버지 장대춘(김대곤 분)을 비롯한 그 가족들의 추격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대춘과 그 가족들은 조강화(이규형 분)의 병원 로비에서 차유리와 딱 마주쳤다. 이에 차유리는 장대춘을 보이지 않는 척했지만, 혜를 날름 거리는 장대춘의 강력한 크믹 공격에 결국 모른 척을 포기하고 도주를 했다.
김대곤을 사람이 된 유리와 펼친 추격전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격결한 달리기와 함께 "잰 어떻게 사람이냐. 잰 너무 빠르다"며 박은혜, 신수연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대춘과 그 가족들이 귀신이 된 사연도 공개했다. 6살 난 아들 필승만 놓고 교통사고로 죽어버린 장대춘과 그 가족들은 아들이 성인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기로 해놓고 아직까지 품 안의 자식이라며 아직까지 이승에서 버티고 있는 것.
김대곤은 파일럿으로 장성한 필승(이시우 분)이 여자와 함게 호텔로방에 들어가자 그 방을 염탐하는 연기를 펼치며 "회의를 하고 있다"며 급 당황한 표정과 제스처를 코믹스럽게 찰떡같이 표현하고 폭소를 자아냈다.
더블어 이날 방송에는 "장대춘과 그 가족들이 보통이 아니다. 한번 물면 안 논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간신히 추격을 따돌린 차유리가 "진짜 독하다. 독해"라며 한숨 쉬는 모습이 전파를 타 앞으로 그려질 장대춘의 가족들과 차유리의 요절복통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로고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 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림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TV 메인뉴스 시청률 일제히 상승 (0) | 2020.02.25 |
---|---|
트와이스 나연, '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화보 공개' (2) | 2020.02.24 |
2월22일, '시청률, 시청률순위, 드라마시청률순위' (2) | 2020.02.23 |
'두 번은 없다' 오지호X예지원 커플 웨딩 스틸 공개! (0) | 2020.02.22 |
2월21일, 'TV뉴스 시청률 순위, '뉴스 시청률 순위, '이태원클라쓰 시청률 순위' (0) | 202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