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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이준혁, 금일(5월31일) IMAX 대개봉

by DY매거진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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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도시 3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고득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금일 (5월 31일) IMAX 대개봉되는 범죄도시 시리즈물인 '범죄도시 시리즈 3)입니다.

 

커진 판도 싹 쓸어버린다! - 범죄도시 3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기본정보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블랙 코미디, 형사

감독 : 이상용 각본 : 김민성, 차우진

기획 : 마동석

제작 : 마동석

출연 :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外~

제작사 : 빅펀치픽처스, 홍필름, SLL

배급사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개봉일 : 한국 2023년 5월 31일, 홍콩 2023년 6월 01일, 미국&캐나다 6월 02일, 대만&필리핀 6월 02일, 싱가포르 6월 22일

상영시간 : 05분 (1시간 45분 7초)

제작비 : 135억

손익분기점 : 약 180만 명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소개

범죄도시3 소개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주요 인물

범죄도시3 배우 마동석

마석도 역 / 배우 마동석

서울금천경찰서장(총경). 장이수와 더불어 작중에서 코믹을 담당하는 팔랑귀 캐릭터이다. 석도와 일만을 신뢰하지 못하기도 하고, 작중 빌런인 장첸 일당이 중국 1급 수배범이라 광수대에 사건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4]로 광수대를 막아주고 열흘의 시간을 준다. 어찌 보면 아랫사람 갈구는 무능한 상사 같으나, 결과적으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마석도가 주범인 장첸 일당을 포함 26명을 잡으며 제대로 한 건 했다.

 

밤죄도시3 배우 이준혁

주성철 역 / 배우 이준혁

마석도와 비슷하게 피지컬에서 나오는 강력한 파워로 싸우는 스타일이다. 따라서 전편 빌런들처럼 칼을 사용하기보다는 쇠파이프나 야구배트 같은 둔기를 위주로 사용하며, 형사답게 손에 수갑을 너클처럼 쥐고 싸우거나, 맨손으로 싸우는 장면 또한 많은 편이다.

 

다만 제대로 된 전투씬이 세계관 최강자와의 전투뿐이라 물리적인 전투력이 그리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나마 작중 초반 야쿠자의 일반 조직원 5~6명을 제압하는 정도. 이후 마석도와의 일기토에서 마석도에게 유효타를 제법 입히긴 하지만 마석도는 정보를 얻기 위해 리키의 부하들에게 한참 맞아 준 후로 컨디션이 몹시 나쁜 상황이었고 반대로 주성철은 만전의 컨디션이었다. 만약 마석도가 만전 상태였으면 작중보다 훨씬 큰 격차를 보이며 밀렸을 것이다.

 

 

범죄도시3 배우아오키 무네타카

리키 역 / 아오키 무네타카

3편 메인 빌런인 주성철은 그의 지능이 강조되는 반면 리키는 그의 무력이 주로 강조된다. 전투력만 따지면 3편 내의 최상위권 강자다. 야쿠자 토모의 "그 녀석은 진짜 중에 진짜다."라는 언급과 야쿠자 회장 이치조의 "우리 애가 마무리는 잘해."라는 언급으로 야쿠자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위험인물이라는 게 부각된다.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일본도이며, 단순히 휘두르는 무식한 방식이 아니라 좁은 복도에서 여러 명을 상대하면서도 단 한 대의 타격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일본도를 자유자재로 휘둘러 다른 야쿠자들을 일격에 학살하는 압도적인 모습과 기습을 예상하여 역으로 공격하는 등 전투에 노련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어지간한 야쿠자들은 리키의 얼굴만 봐도 두려움에 떠는 등 그야말로 일본도 든 저승사자 취급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장태수 역 / 배우 이범수

김만재 역 / 배우 김민재

양종수 역 / 배우 이지훈

정다윗 역 / 배우 김도전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인천복부경찰서 마약반

황동구 역 / 최동구

공태일 역 / 이세호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주성철 일당

배역? / 배우 최대훈

김용국 역 / 한규원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아쿠자

배역? / 배우 김민

토코카와 료 역 / 배우 안세호

이치조 역 / 배우 쿠니무라 준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클럽 오렌지 클럽

오렌지 시장 역 / 최광제

미미 역 / 배누리

클럽녀 1 역 / 배우 연예림

클럽녀 2 역 / 배우 이혜지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그 외 인물

김양호 역 / 배우 전석호

조롱이 역 / 배우 고규필

배역? / 배우 박상남

배역? / 배우 강윤

배역? / 고건한

흉기난동범 역 / 배우 이진한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 3' - 줄거리

범죄도시3 줄거리

2015년 인천의 어느 화물선 안, 일본 야쿠자 이치조 구미의 조직원들이 페인트 통에서 약을 꺼내고 있다. 부하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온 주성철에게 이치조 구미 한국지부장인 토모가 경찰이 숨어 들어와 있었다며 피투성이가 된 채 쇠사살에 묶여있는 사람과 그의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고, 주성철은 옆에 있던 빠루로 잔인하게 그를 구타한 후 납을 달아서 바다에 던지라고 한다. 경찰을 죽여도 되냐고 찜찜해하는 토모에게 이치조 구미에서 마약 재료를 빼돌린 사실을 알게 되면 무사히 넘어갈 수 없을 거라며 똑바로 일을 처리하라고 면박을 주고 주성철은 떠나고, 아직 미세하게 숨이 붙어있는 경찰을 비닐에 싸서 납을 달아 바다에 던지는 모습을 뒤로하고 범죄도시 3편의 타이틀이 올라간다.

 

서울 도심 한복판, 자동차 사고가 벌어진 곳에서 문신을 한 양아치들이 상대방 차량의 운전수를 구타하고 이를 시민들이 둘러싸고 보고 있는 현장에 마석도가 나타난다. 양아치들을 가볍게 처리한 마석도는 뒤늦게 출동한 경찰들이 자신도 연행하려 하자 광수대 형사라는 것을 밝히고 현장을 빨리 정리할 것을 지시한다.

 

광수대로 들어선 마석도에게 반장 장태수는 방금 전에 검거한 놈들이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라면서 1년 동안 도망 다닌 놈들을 어떻게 잡았냐고 신기해한다. 경찰은 실적이라는 말을 하며 주변 형사들도 한 마디씩 거드는 사이, 호텔에서 젊은 여성이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듣고 광수대 팀이 출동한다. 피해 여성은 28세로 호텔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으며 혈액에서 치사량을 넘는 신종 마약 하이퍼의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여성이 죽기 전 클럽에서 재일교포에게서 술에 탄 마약을 마시고 그와 동행하게 되었다는 정보를 알게 된 마석도는 광수대 후배인 김만재와 함께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들렀던 클럽인 오렌지로 향한다. 오렌지의 입구에서 강남의 모든 유흥 업소를 대기 없이 뚫어줄 수 있다는 자동문을 소환하여 오렌지에 들어간 마석도는 경비를 서는 가드를 펀치 한방으로 뚫고 VIP룸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VIP 구역 화장실에서 하이퍼를 돌리고 있는 직원과 양아치를 제압한 마석도는 마약과 현행범들을 확보한 후 오렌지의 사장의 방까지 쳐들어가서 그를 체포, 클럽 오렌지에 대한 경찰들의 대대적인 단속과 체포가 이루어지도록 만든다.

 

한편 주성철은 어느 고급바에서 중국 쪽 마약 밀매단과 접촉한다. 일본에서는 제작이 불가능해진 하이퍼를 한국에서 오히려 싸게 구할 수 있다며 반색을 하는 중국 조직에게 주성철은 얼마나 살 거냐고 묻고 이에 여사장은 얼마나 공급해 줄 수 있냐고 되묻는다. 20Kg이라는 주성철의 말에 양측은 시가 300억의 거래를 맺는다.

 

오렌지의 사장을 취조하던 마석도는 부하직원이 마음대로 한 짓이라며 자신 같은 선량한 시민을 이렇게 취조해도 되냐고 따지는 사장에게 진실의 방을 하려고 하자 장태수 반장이 '한 번만 더 CCTV를 가렸다간 감사를 받아야 된다'며 만류한다. 이에 대대적인 사무실 청소를 시작하는 광수대 형사들. 김만재가 CCTV 렌즈를 닦는 다음 순간 오렌지 사장이 책상에 널브러져 있는 게 포인트. 온순해진 오렌지 사장에게서 하이퍼를 돌리던 재일교포의 이름이 '토모'이며 인천과 서울에서 활동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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