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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준비할 틈 없이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온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회사 근처에 있는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노다지명동칼국수 - 메뉴
칼국수 | 7,000 | 돈가스 | 8,000 | 보쌈 | 25,000 |
칼만두 | 7,500 | 보쌈정식 | 8,000 | 낙지 | 25,000 |
왕만두 | 7,000 | 낙지비빔밥 | 8,000 | 소주 | 4,00 |
떡만두국 | 7,500 | 곤드레밥 | 7,000 | 맥주 | 4,000 |
만두국 | 7,000 | 김치찌개 (2인분 이상) | 8,000 (1인분) | 막걸리 | 3,000 |
웰빙비빔밥 | 7,000 | 제육볶음 (2인분 이상) | 8,000 (1인분) | 음료수 | 2,000 |
만두전골 (2인분 이상) | 9,000 (1인분) |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인듯하였습니다.
칼국수를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손님들이 연이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저희는 노다지명동칼국수 메뉴 중 따끈한 칼국수 두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 매콤한 고추 다진 양념
이윽고 나온 칼국수
뽀얀 칼국수 국물이 참 맛나게 보이죠.
칼국수 위에 고명으로 간고기와 김 가루가 올라가 있습니다.
먼저 티 스푼으로 칼칼한 고추 다진 양념을 한 스푼 넣고
간을 보며 잘 섞어주면 먹을 준지 끝입니다.
먼저 따끈한 국물 한 목음 마시니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
칼국수 한 젓가락 먹고 김치를 먹으니
역시 국수 반찬에는 김치가 제일입니다.
오랜만에 따끈하고 칼칼한 칼국수 한 그릇을 국물까지 드리 끼니 배가 부르네요.
이런 게 오늘 점심도 따끈한 칼국수 한 그릇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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