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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야경 사진 갤러리

장미의 계절 5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들꽃마루'다녀왔어요!

by DY매거진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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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가정의 달이자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요즘 길을 다니다 보면 아파트 담장이며 

건물 화단에 장미꽃이 한창이죠!

멋처럼 주말 아침 가까운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 다녀왔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장미꽃은 정열의 붉은 장미가 제일 예쁜 듯합니다.

아침 일찍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운동하러 나오셔서 핸드폰으로 장미꽃도 찍으시고

장미꽃과 함께 셀카도 찍시고 하시더군요?

 

올림공원 장미광장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확 띄는 넝쿨장미꽃

정확한 장미꽃 이름은 모르지만 장미꽃 가운데서 노란빛이 나오는 듯하죠~

다음에 가면 꼭 장미꽃 이름 좀 알고 와야겠네요. ㅎㅎㅎ

 

 

 

 

올림픽공원 국산 장미 테마원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장미 5종 700주를 

전국 최초로 장미광장에 시범적으로 심어

정성껏 가꾸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게 보니 노란 장미꽃도 참 예쁘네요~ㅎㅎㅎ

하기야 장미꽃이 안 이쁜 게 있겠어요?

 

이런 게 장미꽃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본다.

각도에 따라 장미꽃이 좀 다르게 보이기도 하죠~!

 

아쉽게도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화단 사이가 차단되어 일시 적으로 들어갈 수 가없습니다.

장미광장 안쪽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외곽으로

한 바퀴 돌며 양옆의 꽃밭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들꽃마루

이제 올림픽공원 8 경이라는 '들꽃마루'로 이동해 봅니다.

울긋불긋 야생화로 그린 한 폭의 수채화

들꽃마루는 6.500㎥ 면적의 야생화 단지로 장미 광장과 올림픽컨벤션센터 측면

휴게쉼터까지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흥부네 원두막이 있습니다.

 

꽃 양귀비 (개양귀비)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꽃은 빨간색으로 피는데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전체에 퍼진 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전체에 털이 있는게 보이시죠~!

 

왼쪽 사진이 들꽃마루 흥부네 원두막에서 내려다본 전경이고, 우측은 그 반대쪽 전경입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장미꽃이 거의 만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깝게 계신 분들은 한번 구경들 가보세요.

가실 때 마스크 착용하시고 개인위생 철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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