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6회 오후 9시에 최종회

tvN <사랑의 불시착> 16일 오후 9시에 최종회 방영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말미 공개된 16회 최종회 예고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리(손예진 분)은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구승준 (김정현 분)은 총에 맞아 위기를 맞았다.

 

 

 

리정혁(현빈 분)과 서단(서지혜 분)은 각자 윤세리와 구승중 곁을 지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말미에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 16회 예고에서 서단은 자신을 구하려다 총상을 입고 만 구승준을 위해 복수를 해야겠다고 했다. 리정혁은 윤세리의 모습을 보며 모든 것을 체념한듯한 표정을 지였다.

 

이어 바꿘 장면에서 리정혁이 자신의 부대원과 북한으로 건너 간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며, 16일 오후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처럼 '사랑의 불시착'은 다양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배우들이 또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