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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배틀엔젤' 시사회 리뷰·후기 "원작 충실·액션·내용 모두 좋아·IMAX로 봐야"

by DY매거진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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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배틀엔젤' 시사회 리뷰·후기 "원작 충실·액션·내용 모두 좋아·IMAX로 봐야"

 

알리타 배틀엔젤 알리타 탄생 비하인드 영상'알리타:배틀엔젤' 시사회 리뷰·후기 "원작 충실·액션·내용 모두 좋아·IMAX로 봐야"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의 주인공 '알리타'는 "난 특별하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DVD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DVDPrime'에 시사회 리뷰와 후기가 올라오는 가운데 네티즌 의견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조블로' 편집장과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 '익스트림 무비' 편집장 의견이 일치하며, 극찬에 찬사가 이어져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아맥(아이맥스)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라고 밝힌 의견이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한 DC 영화 '아쿠아맨'을 극찬한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조블로(JoBlo)'의 Paul Shirey 편집장이 "IMAX로 보는 것을 정말 기대한다"라고 밝힌 부분과 일치한다. 또 날카로운 평론으로 정평이 나있는 '씨네21' 평론가 출신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이 "엔딩크레딧 올라오는데 벌써 다시 보고 싶어지는군요"라고 전한 부분과도 일치해, '알리타: 배틀엔젤'의 원작을 만화책으로 접한 전 세계의 '총몽'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과 미국 '조블로' 편집장과 대한민국 '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의견이 일치해, 네티즌과 미국 평론가와 국내 평론가의 의견이 일치하는 놀라운 사태가 벌어져 벌써부터 2019년 설날 개봉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의 뜨거운 입소문이 '알리타'의 폭발적 액션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기대 이상으로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기 때문에 원작 팬이시라면 분명 만족하실 겁니다. 원작을 보지 않은 분들껜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구요"라고 밝혀, 원작에 충실한 작품으로 원작 팬과 원작을 모르는 관객들 모두가 만족할 영화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비쥬얼이나 액션도 좋았지만 내용이 무엇보다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밝혀, 볼거리와 시나리오 모두 대단함을 입증해 대한민국에 이어 전 세계로 퍼져나갈 2019년 설날 개봉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구체적으로 '총몽(알리타) 좋네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긴 네티즌 d***는 "액션 영상 모터볼 전부 좋았습니다. 개봉하면 아맥(아이맥스)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라고 전해 아이맥스로도 2번 봐야 할 설날 개봉영화임을 증명했다.

이어 "스크린 엑스관이였는데 스크린 엑스로 틀어주진 않더군요. 상영관 문젠지 모르겠지만 금속음 볼륨이 일부 장면에서 너무 큰 거 같은데(제 옆자리 분은 종종 손으로 귀를 막으시더군요) 의도한 건지... 알리타 눈 크기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더군요. 사실 만화에서 캐릭터 눈이 큰 게 눈을 통해 감정 표현을 나타내기 위해선데 그런 점에서 눈 크기를 고집한 게 아닌가 싶네요. 제작진이 작품에 공들인 게 많이 느껴졌습니다"라고 전해, CG 캐릭터임에도 '알리타'의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 높은 완성도와 퀄러티를 입증했다.

또 '알리타: 배틀엔젤 시사회 후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긴 네티즌 페***은 "영화 외적으로 아바타 제작진, 카메론 감독의 감수가 있었기 때문인지 3D 효과의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무대 인사에서 프로듀서분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가능하면 아이맥스와 같은 큰 관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아이맥스로 2회차 뛸까 생각 중입니다"라고 전해 IMAX로도 두 번 봐야 할 영화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이어 "기대 이상으로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기 때문에 원작 팬이시라면 분명 만족하실 겁니다. 원작을 보지 않은 분들껜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구요. (비쥬얼이나 액션도 좋았지만 내용이 무엇보다 기억에 남습니다.) 부디 1편이 좋은 성적을 거둬서 2편도 만들어지길 빕니다"라고 남겨 원작 팬도 만족할 원작에 충실한 영화임을 입증했고, '비쥬얼'과 '액션'도 좋지만 '내용'이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시각효과(VFX)와 시나리오, 대중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임을 증명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조블로(JoBlo)'의 Paul Shirey 편집장은 "'알리타: 배틀엔젤'은 굉장한 액션, 몰입감 있는 가상 세계, 놀라운 양의 감정적 무게를 제공하는 거칠고 본능적인 롤러코스터다. 모든 것은 네가 알리타의 캐릭터를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녀는 완전히 힘들어했고, 강하고, 결함이 있고, 사랑스러우며, 반항적이다. 공을 들인 굉장한 볼거리(스펙터클)가 많다. 이것은 확실히 극장에서 볼 영화다. '알리타: 배틀엔젤'을 IMAX로 보는 것을 정말 기대한다"라는 리뷰로 반드시 극장에서 볼 설날 개봉영화임을 입증하며 아이맥스로도 꼭 봐야 하는 영화, 2번 봐야 할 영화임을 강조했다.

또 '씨네21' 평론가, 'DVD 프라임'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 '익스트림무비'의 김종철 편집장(닉네임 '다크맨')은 "영화 정말 정말 끝내 줍니다. 예상보다 훨 좋아서 감탄, 기술과 드라마의 균형이 절묘합니다. 액션도 좋지만, 묵직한 드라마, 훌쩍이게 만드는 러브 스토리까지"라며 "엔딩크레딧 올라오는데 벌써 다시 보고 싶어지는군요. 알리타 몇 번을 봐야 할지... 하아, 정말 최고예요! 알리타에 푹 빠지게 될 겁니다. CG 캐릭터에 이렇게 감정이입이 이루어질 줄은 흑흑, 알리타 사랑해"라는 후기로 극찬했다.

앞서 심형래 감독은 "'알리타: 배틀엔젤'은 여성 영화의 부재 속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영화"라며 "살아오면서 우리의 어머니들을 생각하면 '대한민국 어머니, 우리 어머니들은 남자보다 강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그런 우리의 어머니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강인함으로 이 세상을 헤쳐나가듯이, '알리타'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적들과 맞서 싸우는 강인함을 보여 줄 같다. 여성 영화의 부재 속에 '알리타: 배틀엔젤'이 크게 흥행하여 앞으로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들이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계에도 많이 개발되고 제작되는 선례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심형래 감독은 "사랑하는 후배들인 SM엔터테인먼트의 강타(안칠현) 이하 'HOT' 멤버들, '에쵸티' 팬분들과 YG엔터테인먼트의 은지원 이하 '젝스키스' 멤버들, '젝키' 팬분들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진영 이하 '갓세븐' 멤버들, 'GOT7' 팬분들과 영화배우 정영주, 심형탁, 김성오, 수현 이하 팬분들도, 내가 '알리타'의 주인공이 되어 '알리타'의 시점으로 사랑하는 HOT, 젝스키스, 갓세븐, 정영주, 심형탁, 김성오, 수현을 위해 또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적들과 맞서 싸운다는 마음으로 '알리타'에게 감정 이입을 하면 더 재밌게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심형래 감독은 "한편의 영화를 보고 느끼는 점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누구는 재밌다. 누구는 재미없다'라고 말할 수 있으니 편견과 선입견 없이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우선 영화 평점이나 평론가분들의 리뷰는 나중에 보고 많은 분들이 빨리 '디워' CG를 제작한 대한민국 김기범 CG 감독이 제작한 '알리타: 배틀엔젤'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 관람 후에 영화 평점과 평론가분들의 후기를 비교해 본다면 더 재밌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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