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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MAX FC16 부제 ‘New Day’, 한국 격투기 ‘새 날’ 열린다

by DY매거진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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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16 전대진 결정,

챔피언 결정전 및 대회사 프랜차이즈 선수 대거 참여

 

MAX FC16 MAX FC16 부제 ‘New Day’, 한국 격투기 ‘새 날’ 열린다

오는 12월8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가 전 대진을 확정하고 부제를 공개했다.

 

이번 MAX FC16 안동 대회의 부제는 ‘New Day’(새로운 날)이다. 부제의 의미는 ‘새로운 챔피언과 도전자의 탄생’, ‘대한민국 격투기 협력과 상생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 제시’,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서 안동시 새 역사의 출발’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MAX FC 미들급과 여성부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결정하는 무대가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국내 입식격투기 대회사 최초로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카이저(대표 천창욱)와 함께 대회장 공유와 공동 운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성공적인 안동대회 개최를 통해서 꾸준히 격투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기로 결정한 안동시는 이번 대회 역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메인 이벤트는 ‘입식격투기vs종합격투기’ 대결의 최종 승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MAX FC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비스트’ 김준화(27, 안양삼산총본관)는 국내외 MMA 무대에서 인기몰이의 기반을 다진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27, 나주퍼스트짐)와 미들급(-75kg)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더블 메인이벤트는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시합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언론에 화제가 된 바 있는 정시온(19, 순천암낫짐)과 박유진(18, 군산엑스짐)이 차세대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안동시 프랜차이즈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장세영(19, 안동/경주시청 대한우슈협회)은 일본의 신타로 마츠다(25, 팀본즈-오사카)와 국제전 경기를 통해 안동시민을 만난다. 더불어 ‘타지키스탄의 강자’ 딜로바르(32, 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는 이욱수(31, 수원한미체육관)와 슈퍼미들급 랭킹전을 갖는다.

 

페더급(-60kg) 챔피언 김진혁(27, 인천정우관)에게 도전할 도전자 선발 4강전도 준비되었다. 우승범(25, 남양주삼산)은 지승민(18, 광주신창팀최고)과, 이규동(22, 인천연수삼산)은 나오야 나카무라(27, VERSUS GYM-YONAGO)와 각각 대진이 결정 되었다.

 

시합의 포문을 여는 첫 경기는 맥스FC프랜차이즈 선수라고 할 수 있는 ‘불도저’ 김소율(23, 평택엠파이터짐)이 올해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다. 김소율의 상대는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는 신예 도지은(23, 양양J짐)이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MAX FC16 안동대회는 올해 마지막 열리는 이벤트인 만큼 어떤 넘버 시리즈보다 풍성한 스토리와 익사이팅한 경기력을 갖춘 선수들을 대거 배치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화려한 대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MAX FC15 안동대회는 12월8일(토) 오후6시부터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명 : MAXFC 16 - ‘NEW DAY'

날짜 : 2018년 12월 8일 (토) 오후 6시

장소 : 안동체육관 / 경북 안동시

 

맥 스 리 그

1경기.   [-52kg]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도지은(양양J짐)

2경기.   [-60kg] 타이틀도전자 4강전 우승범(남양주삼산) VS 지승민(광주신창팀최고)

3경기.   [-60kg] 타이틀도전자 4강전 이규동(인천연수삼산) VS NAOYA NAKAMURA(VERSUS GYM-YONAGO)

4경기.   [-85kg] NASYROV DILOVAR(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VS 이욱수 (수원한미체육관)   

5경기.   [-70kg] 장세영 (안동정진/경주시청) VS  Shintaro Masuda (TEAM BONDS-OSAKA)

6경기.   [-48kg] 여성 플라이급 초대 타이틀전 박유진(군산엑스짐) VS 정시온(순천암낫짐)  

7경기.   [-75kg] 미들급 타이틀 결정전 김준화(안양삼산총본관) VS 한성화 (나주퍼스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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