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페스티벌’,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 성황리 개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스티벌 기획사 컬쳐띵크㈜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14일 낮 1시부터 밤 10시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NBA 버져비트 페스티벌’은 힙합, B-Boy, 농구, 디제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트릿 컬쳐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신개념 힙합 스트릿컬쳐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더 막강해진 라인업과 스트릿볼 퍼포먼스, F&B 부스, 관객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
첫 순서인 프리스타일 농구 퍼포먼스 팀 ‘앵클 브레이커즈’는 농구공을 이용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지는 공연에는 NBA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청하’와 ‘NCT127’을 비롯하여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 ‘더콰이엇’, ‘매드크라운’, ‘식케이’, <고등래퍼2>의 인기 주역 ‘김하온’, ‘VINXEN’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또한 인기 비보이 팀인 ‘일빌린즈 크루’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람객이 직접 스트릿 패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도 눈길을 끌었다.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게임회사 2K의 농구 게임 ‘NBA 2K18’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농구용품 업체 스팔딩과 손잡고 NBA 제품들을 활용한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페스티벌은 공연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컬쳐띵크 부스에서는 페스티벌 포토월 과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영화 ‘너의 결혼식’ 시사회 및 올 9월에 열리는 최대 힙합 페스티벌인 RAPBEAT FESTIVAL 2018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했고, ‘핵인싸’, ‘ㅂㅈㅂㅌ’, ‘버져비트모르면암모나이트’ 등의 문구가 적힌 재치 있는 페스티벌 스티커들도 관람객들에게 증정했다. 또한 NBA에서는 스냅백, 버킷햇, 볼캡 등 NBA 모자를 착용 후 이벤트 해시태그 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실제 NBA 농구 경기에서도 사용하는 4D 촬영 기술을 활용한 포토존 설치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채웠다.
한 편,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페스티벌’을 선사한 컬쳐띵크㈜는 올 9월 15일 역사상 가장 큰 힙합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 2018’을 준비 중에 있다. 9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PHONY PPL, 이센스, 자이언티, 도끼 등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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