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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ROAD FC YOUNG GUNS 403

[ROAD FC 여보세요] 고기원, “무안 뻘낙지 김영한, 잘근잘근 씹어 먹어 보겠다” [ROAD FC 여보세요] 고기원, “무안 뻘낙지 김영한, 잘근잘근 씹어 먹어 보겠다” [DY-포토매거진] 킥복싱 전적 21전 17승 4패, 탁월한 타격 실력을 지니고도 그라운드 기술을 더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까지 했다는 고기원(25, 싸비MMA). 그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 출격한다. 대결 상대는 본인과 같은 무안 출신에 킥복싱 베이스, 입식 전적 22전을 지닌 김영한(28, 팀혼). 운명과도 같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고기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고기원과의 일문일답. Q_종합격투기를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고 들었는데, 그 사연은? “원래는 광주에서 킥복싱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ROAD FC 인투리그에 이어 영건즈에 출.. 2018. 10. 20.
ROAD FC 챔피언과 도전자의 오랜 인연과 역대 최다 방어와 최연소 챔피언 기록 ROAD FC 챔피언과 도전자의 오랜 인연과 역대 최다 방어와 최연소 챔피언 기록 최무겸이 이길 경우 ROAD FC 역대 최다인 4차 방어에 성공하고, 이정영이 이길 경우 최연소 챔피언에 오릅니다. 자신을 인정해준 챔피언과의 타이틀전, 챔피언인 자신이 인정한 신성과의 타이틀전. 이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 ‘ROAD 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과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이 그런 입장이다. 타이틀전에 대해 말하기 전 두 사람이 스토리부터 짚어보자. 이정영이 스물 즈음에 최무겸은 이정영에 대해 알고 있었다. 지인들로부터 이정영이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 후 이정영이 군대에 갔다가 전역하면서 다시 연이 생겼다. 이때는 최무겸이 이정영에 대해 인정을.. 2018. 10. 18.
‘미들급 신구대결’ 박정교 VS 임동환, ROAD FC YOUNG GUNS 40서 격돌 ROAD FC(로드FC)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와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격돌한다. 박정교와 임동환의 맞대결은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이번 대결은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 새로운 파이터들의 등장으로 한껏 뜨거워진 ROAD FC 미들급 전선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일만한 대결이다. 박정교는 승패와 상관없는 화끈한 타격으로 수많은 명승부를 남긴 미들급의 ‘터줏대감’이다. 투박하지만 거침없는 그의 타격은 매 경기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특히 2014년, 김대성과의 경기는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명경기로 회자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바있다. 이에 맞서는 임동환은 지난해 데뷔해 .. 201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