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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URCC3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해외단체와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필리핀 종합격투기 단체 URCC와 손을 잡았다. 지난달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린 'URCC Global 35'에 참석한 TFC 하동진 대표는 대회 도중 케이지에 올라 URCC 회장 앨빈 아귈라, 아놀드 베가프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단체 대표들은 '제휴를 맺고 선수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이뤄나갈 것이다.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TFC 하동진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TFC 파이터들과 URCC 파이터들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발전은 물론, 양국의 .. 2018. 10. 5.
서지연, '필리핀 URCC 챔프 등극' 서지연, 필리핀 URCC 챔프 등극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해외 단체 챔피언에 등극했다.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린 'URCC Global 35'에서 서지연은 겔리 불라옹을 1라운드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하며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시작부터 두 선수는 거세게 부딪혔다. 힘에서 우위를 보인 불라옹은 서지연을 구석에 몰아넣고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다. 그라운드에서 상위포지션까지 점유하며 전략대로 경기를 이행하는 듯싶었다. 하지만 하위포지션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서지연은 상대가 큰 동작의 공격들을 구사하자 기습적으로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성공시키며 숨통을 압박했다. 불라옹은 갖가지 방법으로 빠져나오려 애를 썼지만 끝내.. 2018. 10. 1.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무려 3파운드(1.36kg)의 여유를 두고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 이제 결전,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만 남았다. 서지연은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진행된 'URCC Global 35' 계체량 행사에서 122파운드(55.33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상대인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겔리 불라옹은 125파운드(56.69kg)로 한계체중을 딱 맞췄다. 두 파이터는 내일(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계체 직후 서지연은 "이번에도 미달로 통과했지만 자신감은 여전히 넘친.. 201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