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신메뉴, 남해마늘바사삭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고득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굽네치킨 신 메뉴 '남해마늘바사삭' 먹어본 후기입니다.

굽네치킨이 남해 마늘농가 돕기 상생프로젝트로 고소한 구운 마늘로 풍미 가득한

100% 남해마늘을 사용한 굽네의  새로운 바사삭 치킨입니다.

 

굽네 남해마늘바사삭 가격

포장을 개봉하니 남해마늘바사삭+치킨무+알블링소스+콜라 캔이 기본 세트입니다.

굽네 남해마늘바사삭 가격 :  19,000원 / 웡 22,000원 / 순살 23,000원 / 콤보 22,000원

부위 별 선택 (고바삭/마바삭)

순살(100% 국내산 닭다리살) +4,000원

웡봉 : +3,000원

콤보(웡봉 반+통다리 반) : +3,000원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구성원을 전부 개봉해 보았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치킨과 치킨 사이로 구워진 마늘도 보이시죠!

 

치킨에 맥주가 빠질 수 있나요?

이제 맥주도 준지 되었으니 먹어볼까요.

 

바로 한 입 먹어보았어요.

쌀파우더와 현미가루를 입혀 구운 거라 그렇지 지난번 먹어본 오븐바사삭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었고 마늘과 함께 들어있어 매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구워진 거라 매운맛은 전혀 없고 고소한 맛만 나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알블링소스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베이컨과 마늘이 들어있어서 달달함을 베이스로 하지만 고소하고 알싸한 맛까지 즐길 수 있어요.

 

치킨에 들어 있는 구운 마늘도 먹어보았어요. 구운 마늘이라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식감이 좋았고 맵지도 않고 알싸한 맛이 났어요.

 

무엇보다 껍질 부분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너무 맛있더군요.

 

저는 그냥 먹는 것보단 마블링소스를 찍어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주말 저녁 남해마늘바사삭 치킨으로 맥주 한잔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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