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설 원작 드라마 '사랑의 이해' 등장인물 유연석-문가영-금새록-정가람

▲JTBC 소설 원작 드라마 '사랑의 이해' 등장인물 유연석-문가영-금새록-정가람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22년 하반기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라보는 제각각의 시각을 가진 네 남녀가 

한 공간인 KCU은행 영포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연애기 드라마입니다.

 

2022년 하반기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 - 기본정보

제목 : 사랑의 이해
장르 : 드라마, 멜로
방송시간 : 미정
방송기간 : 2022년 하반기
방송횟수 : 미정
등장인물 :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 外~
스트리밍 : 미정
시청등급 : 미정

 

2022년 하반기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 - 제작 정보

제작사 : SLL
연출 : 조영민
극본 : 이서현, 이현경
원작 : 이혁진의 소설 [사랑의 이해]

 

 

 

2022년 하반기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 - 시놉시스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2022년 하반기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 - 등장인물

✔️하상수 역 / 유연석

KCU은행 영포점 종합상담팀의 3년 차 계장.

훤칠하고 명석하고, 인생의 굴곡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바위처럼 단단한 사람이다. 반듯하지만 차갑거나 건조하지 않으며 툭툭 내뱉는 말이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남자이며, 은행보다 태릉선수촌에 어울리는 피지컬의 소유자. KCU은행 연수원 수석으로 입사해 여자 행원들의 마음을, 남자 행원들의 견제를 독차지하는 'KCU은행 공공재'다. 상수라는 이름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정한 값을 유지하는 평범한 삶을 바란다. 흔들리지 않는 삶이 행복이라고 믿는 그에게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고 잔잔하던 일상에 파동을 맞이한다. 아무 탈 없이 평온하던 삶에 끼어든 '사랑'이라는 변수로 인해 일상이 달라진다.

 

✔️안수영 역 / 문가영

KCU은행 영포점 예금창구의 4년 차 주임 텔러.

갈색 생머리에 갸름한 얼굴, 청초한 분위기, 속삭이듯 간지러운 목소리, 생긋 짓는 미소 뒤에는 세상을 달관한 조소를 숨기고 있는 인물. KCU은행 창립 이래 입사한 텔러 중 가장 뛰어난 미모를 가진 영포점의 여신이며, 파트타이머 텔러로 시작해 서비스직군으로 정규 입사 후 현재는 4년 차인 만년 주임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린 문 같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는 은행에서 만년 이름뿐인 주임으로 멈춰있는 존재다. 그 안에서 수영은 '소문의 여자'로 살고 있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고자 바쁜 현실을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남자로 인해 설렘을 느끼게 되고, '사랑'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 같다고 생각하는 과연 이 설렘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물음표를 남긴다.

 

✔️박미경 역 / 금새록

KCU은행 영포점 PB팀 대리. 

뚜렷한 자기주장과 거침없는 직진 본능의 소유자로, 밝고 쾌활하고 본인의 감정에 솔직한 여자다. 똑똑하고 강단 있으며, 내 사람으로 삼고 싶은 이와는 반드시 인연을 맺으며 뭐든 아낌없이 내주고 퍼준다. 타고난 여유와 세련미를 갖춘 '내추럴 본 금수저'인 그녀는 자신의 가치가 부잣집 딸에서 그치지 않길 바란다. 보란 듯 열심히 공부했고, 본인 실력으로 은행에 입사하여 최연소 대리라는 타이틀까지 달았다. 그러다 하상수와 안수영을 만나 스스로를 다시 보게 된다.

 

✔️정종현 역 / 정가람

성공이라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경찰 공무원 고시생.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진중한 인물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KCU은행의 경비원으로 일을 하다 안수영을 만나게 된 그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궂은 삶을 견디는 청춘이지만, 팍팍한 현실에 사랑도 꿈도 빛이 바래고 좌절을 겪게 된다.

 

'사랑의 이해‘ 제작진은 “사는 배경도 성격도 다른 네 남녀가 '사랑'이라는 연결고리로 얽히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만큼 시청자분들에게 짙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네 배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