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1초에 한 마리씩 팔린다는 굽네치킨 대표 메뉴,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입니다.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치킨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도 않고 조금이나마 몸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굽네치킨메뉴 ✔️굽네고추바사삭 먹어본 후기
주문하고 20여분이 지나자 도착한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과 서비스로 보내온 콜라 1.25L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소스는 두 가지가 왔어요.
취향에 따라 고블링 소스, 마블링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고추 바사삭 치킨을 먹을 수 있어요.
이제 식기 전에 빨리 먹어야겠죠.
오븐에 구운 치킨이라 평소에 먹던 기름에 튀긴 치킨이랑 맛이 어떻지~?
담백할 것 같기도 하고, 고추가 들어가 얼마나 매콤한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여기서
잠깐~~~~~~~~~~~~~~~~^ 🍺 🍻 🍷🥂 🥃 ^
치킨에 맥주가 빠질 수 없지요!
치킨엔 뭐니 뭐니 해도 맥주 한잔 치맥이죠!
치킨을 자세히 보면 고추 빨간 고추 가루도 보이고 파란 파슬리도 보이죠.
이렇게 두 양념으로 소스를 만들어 구운 것 같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부드럽고 매콤해서 소스 없이도 먹을만하더군요. 🍗 🍖
매콤함은 어린아이들도 먹을 만큼 생각보다 그리 맵지는 않았어요.
살이 많은 부분은 속까지 시즈닝이 배어 있지 않아 소스가 있으니 찍어봅니다.
마블링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로 매콤한 맛을 살짝이나마 잡아주고 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이었고, 고블링 소스는 살짝 나쵸를 먹을 때 먹는 소스라 할까 저는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마블링 소스보다 고블링 소스가 더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치맥과 함께 먹다 보니 식었지만 바삭함은 그대로였습니다. 고추바사삭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2가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고추 바사삭 치킨을 먹을 수 있어요.
이상~
1초에 한 마리씩 팔린다는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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