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 소문난 순댓국집, 얼큰 순댓국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응암역 소문난 순댓국 복정점 얼큰 순댓국 먹어본 후기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양평 두물머리 다녀오는 길에 출퇴근하면서 보았던 복정동 응암역 소문난 순댓국 집에 들러 얼큰 순댓국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 응암역 소문난순대국 복정점
✔️주소 :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518번 길 8 1층
✔️ 전화 : 031-753-0610
양평 두물머리에서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오는 길에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도착한 복정동 응암역 소문난 순댓국집입니다.
소문난 순댓국집에 들어서니 기둥에
응암역 2번 출입구 간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인데
3~4 테이블에서 아침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메뉴가 참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순댓국 집에 가면 주로 맑은 국물의 순댓국에
매운 다진 양념이며 후추 등을 넣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간을 해서 먹는데 소문난 순댓국집 메뉴를 보니 얼큰 순댓국이 있어 얼큰 순댓국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각 테이블에
들게 가루, 후추, 소금과 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김치,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 된장, 새우젓입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얼큰 순댓국이 참 맛나게 보이죠!
먼저 얼큰 순댓국에 들게 가루를 듬뿍 넣어 줍니다.
들게 가루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먹을 준비 끝입니다.
얼큰 순댓국에 다양한 돼지 부속 고기가 참 많이 들어 있었고
매운 양념을 넣고 팔팔 끊여 나와 고기까지 얼큰한 맛이 나더군요.
순댓국에 들어있는 고기를 어느 정도 건저 먹은 후
공깃밥을 넣고 말아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얼마나 맵던지
입안이 얼얼할 정도였습니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얼큰 순댓국 한 그릇을
배불리 먹고 왔네요.
이상
응암역 소문난 순댓국 복정점 '얼큰 순댓국'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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