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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야경 사진 갤러리

영종도 석산곶일출, '석산곶 일출 포인트'

by DY매거진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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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어제저녁에 눈이 살짝 내리고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 길은 좀 미끄러우니 안전 운전하셔서 출근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인천 중구 운서동 2854-2 위치한 석산곶 (인천대교 주탑) 일출 포인트입니다.

 

서울 근교에 있어 풍경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다들 한 번쯤 다녀오셨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 이 시기에 해가 어디서 떠오르는지 몰라 한참을 헤매다 겨우 일출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 영종도 석산곶에 도착하니 5시가 조금 넘어가더군요. 석산곶 선착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철문으로 굳게 닫혀있고 차에서 여명이 밝아오기를 기다리니 차가 한두 대씩 들어와 석산곶 선착장 입구에 주차를 하고 그분들도 여명이 밝아오기를 기다리시더군요.

 

7시가 다되어 여명이 밝아오고 많은 사진사 분들이 인천대교 바라보고 좌측으로 이동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분들을 따라 약 1KM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제 생각에는 10월부터 11월 초 까지는 석산곶 선착장 부분에서 인천대교 주탑을 바라보고 주탑 일출을 찍고, 11월 중순 이후로는 좌측으로 점점 내려가며 찍어야 인천대교 주탑에 태양을 맞추고 찍을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인천 중구 운서동 2854-2 석산곶 일출 포인트

아마도 지금은 화살표 방향으로 많이 내려가 찍어야 인천대교 주탑에 일출(태양)을 맞추고 찍을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 너머로 여명이 밝아오고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립니다.

 

여명이 밝아오고 태양이 떠오르며 점점 인천대교 너머로 붉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태양이 떠 오르고 인천대교 주탑 정상에 태양이 위치하자 여기저기서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요란합니다. 저도 수십 장을 찍었는데 막상 집에 와서 사진을 리뷰해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더라고요. 언제 날씨 좋은 날 잡아 다시 한번 가 보려 합니다.

 

영하로 내려간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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