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 제육볶음 맛집, '30년 전통 엄마네감자탕' 후기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송파구 중대로 에 위치한

30년 전통 '엄마네 감자탕'집 메뉴 중 제육볶음 먹어본 후기입니다.

 

30년 전통 「엄마네 감자탕」

주소 : 서울 송파구 중대로 38길 3-4

전화 : 02-3402-0331

 

 

 

12월에 들어서니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따끈한 국물의 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 계절이죠.

회사 근처에 있는 엄마네 감자탕집에 1주일에 한번 정도는 가서 점심으로 뼈해장국이나 제육볶음을 먹고 오곤 합니다.

 

30년 전통 엄마네 감자탕 메뉴
엄마네 감자탕-大	35,000원	닭볶음탕-大	35,000원
엄마네 감자탕-中	30,000원	닭볶음탕-中	20,000원
엄마네 감자탕-小	25,000원	제육볶음-大	30,000원
		제육볶음-中	20,000원
여름 특선 콩국수	7,000원	뼈해장국	8,000원
		비빔밥	7,000원

 

저희는 제육볶음 大자로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묵은지 볶음, 깍두기, 간장 고추절임, 배추김치, 어묵무침입니다.

반찬이 참 먹음직스럽죠!

 

 

상 가운데 가스버너를 올리고 주문한 제육볶음이 나왔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깻잎 그위에 깨도 많이 뿌려 주셨네요.

 

가스버너에 불을 켜니 제육볶음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보글보글 익어가는 제육볶음이 참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드디어 제육볶음이 다 익어갑니다.

 

각자 제육볶음을 접시에 덜어 먹기 시작합니다.

제육볶음 국물을 접시에 덜어 밥을 넣고 비벼먹으니

그 맛이 정말 좋았어요.

 

얼큰한 국물과 부드러운 제육 이렇게 밥 한 공기를 다 먹고

마지막에 밥 한 공기를 더 넣어 볶아 먹고 왔습니다.

 

 

12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네요.

 

사소함에 행복을 느끼며

항상 건강하세요.

 

무탈이

제일 큰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