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환 장윤정 도플갱어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쉬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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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환 장윤정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월 18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최고 시청률 11.9% 를 기록하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며 아쉬운 하차를 알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환 장윤정 도연우 도하영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환 장윤정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했던 두 아이들과 지낸 행복한 순간들이 영상으로 펼쳐졌는데 도경환 장윤정 부부가 귀요미 딸 하영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한참을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 도경완은 “그동안 저희 도플갱어 가족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언제 또 셋째로 인사드릴지 모르니까 늘 긴장하셔라”라는 농담과 함께 “집에서 아빠 역할 충실히 하고 방송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큰 사랑을 받은 연우와 하영이 역시 귀여운 포즈와 함께 “사랑해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도플갱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