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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시청률, 역대 최고 시청률 11.3% 기록

by DY매거진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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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시청률
빈센조 역대 최고 시청률, 11.3% 기록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가 4월 11일 방송에서 입양아 송중기가 친모 윤복인 진심을 알고 오열을 하며 시청자를 울리자 '빈센조' 역대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주말마다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빈센조'가 기록한 이날 16회 시청률은 지난 2월 20일 '빈센조'가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6.9% 보다 배 가까이 높은 시청률이다. '빈센조'는 방송 6회 만에 두 자릿수 10%대를 돌파 한 바 있다.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빈센조'를 가장 많이 시청하는 주 시청자 층은 40대 여자 시청자들인데 이날 40대 여자 시청률은 16.2%까지 상승했다.

 

빈센조 시청률1
'빈센조' 김여진 냉철한 카리스마의 결정체!

이날 김여진은 오정배 사장을 죽인 혐으로 빈센조(송중기 분)를 감옥에 넣으려 한 계획이 실패하자 더욱 냉철해진 최명희를 묵직한 연기로 그려냈다. 그는 빈센조를 없애려는 계획이 계속 실패하자 침착한 태도로 더욱 무자비한 계획을 세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 빈센조의 엄마가 자신의 계락으로 인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죄책감은커녕 즐거워하며 환하게 웃는 그의 표정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빈센조 시청률2

뿐만 아니라 장준우(옥택연 분)를 배신한 한승혁(조한철 분)과 장한서(곽동연 분)에게는 묵직한 경고를 날리며 그들을 서늘하게 바라보는 눈빛을 보는 이들의 온몸에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김여진은 친근한 비주얼과는 달리 죽음 앞에서도 무정한 모습을 빌런을 완벽 소화, 기존 악녀의 틀을 깨면서 악역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한편 김여진이 출연한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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