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 주는 오랜 기다림 끝에 극장에서 개봉을 하는 DC의 슈퍼히어로 '원더 우먼 1984'가 개봉한다.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이 가득한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인류에 대한 믿음과 정의로움으로 가득한 원더 우먼 캐릭터 특징처럼 올바른 힘과 용기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상이 기다리고 원하는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원더 우먼의 황금 슈트인 골든 아머를 비롯한 투명 제트기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한 전편을 능가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문화, 경제 모든 면에서 풍요로운 1984년도 특유의 패션과 분위기 등 화려한 시대상을 재현한 비주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갤 가돗과 상대역인 크리스 파인이 전편에 이어 출연하고, 크리스틴 위그와 페드로 파스칼이 강력한 빌런 '치타'와 '맥스 로드'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아마존 전사로서 강인한 매력을 선보인 로빈 라이트와 코니 닐슨도 등장한다. 패티 젠킨스가 감독과 공동 각본을 맡았다. 세계적인 거장 한스 짐머가 음악을,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제작으로 참여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골든 아머를 입고 진실의 올가미를 휘두르는 원더 우먼의 모습이 강력한 액션을 예고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항금 슈트는 DC 그래픽 노블 [킹덤 컴]에서 알렉스 로스가 만들어낸 상징적인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원더 우먼만의 새로운 슈트로 증장시켰다. "거부할 수 없는 적을 만나다"라는 문구가 빌런들과의 대결에서 보여줄 히어로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한다.
▣========> 금주의 영화예매순위 <========▣
한지민, 남주현 주연의 '조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정우, 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은 누적 관객 38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이케다카시 감독의 광기 넘치는 액션 로망스 '펴스트 러브'가 개봉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즈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조제'가 예매율 34.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정우, 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은 예매율 11.4%로 2위를 차지했다. 12월 23일 개봉 예정인 '원더 우먼 1984'는 예매율 9.1%로 3위를 차지했다.
이제훈, 조진우 주연의 '도굴'은 예매율 7.6&로 4위를 기록했고, 미스터리 스럴러 '런'은 예매율 4.8%로 5위를 차지했다. 오늘 개봉한 '러브 액츄얼리'는 예매율 2.7%로 1위에 올랐다.
▣========> YES24 영화예매순위 <========▣
순위 | 전주순위 | 영화 | 예매율 | 개봉일 |
1 | 1 | 조제 | 34.80% | 2020. 12. 10 |
2 | 2 | 이웃사촌 | 11.42% | 2020. 11. 25 |
3 | NEW | 원더 우먼 1984 | 9.10% | 2020. 12. 23 |
4 | 3 | 도굴 | 7.59% | 2020. 11. 04 |
5 | 4 | 런 | 4.81% | 2020. 11. 20 |
6 | NEW | 러브 액츄얼리 | 2.72% | 2020. 12. 20 |
7 | 10 |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 2.68% | 2020. 11. 12 |
8 | 6 | 그날이 온다 | 1.88% | 2020. 12. 09 |
9 | 5 | 스웨그 | 1.82% | 2020. 12. 10 |
10 | NEW | 언플랜드 | 1.79% | 2020. 12.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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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경계에서 마주친 낯선 도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밀어내는 세상에 당당히 맞서며 도약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공감 영화로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감독: 이태겸/ 출연: 유다인, 오정세/ 제공: 홍시쥔/ 제작: 홍시쥔, 아트윙/ 배급/투자: ㈜영화사 진진, 개봉: 2021년 1월]
밀어내고 내모는 세상 속 내 자리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켄 로치’ 이태겸 감독이 전하는 가장 담대한 희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릿하게 도약하는 1차 예고편 공개!
유다인 배우x오정세 배우의 열연과 현실공감 리얼리즘으로 극찬을 받은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잇는 전주국제영화제가 탄생시킨 웰메이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영화.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파견을 오게 된 ‘정은’(유다인 배우)의 상황과 그럼에도 내몰리지 않고 단단하게 버티며 도약하는 모습을 임팩트 있게 담았다. 빈 자리에 깜빡이는 스탠드 등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당신 자리 여기 없다’, ‘여자가 일을 잘하고 못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는 모욕적인 말들과 ‘1년의 파견을 가면 원청으로 복귀시켜 주겠다’는 수상한 제안으로 이어진다.
제안을 수락한 정은은 하청에 오고 낯선 도전을 마주한다. 한편, 철골을 마주하며 현기증을 느끼는 정은에게 하청의 직원 ‘막내’(오정세 배우)는 ‘밑에 보지 말고 위에만 보고 올라가라. 계단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한 발짝씩만 올라가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예고편은 황혼을 등지고 철탑에 오르는 정은으로 막을 내려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한 정은의 도전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오정세) 수상작으로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한 순간의 결정으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정은의 상황과, 그럼에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투지는 ‘인간으로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자 인간으로서 바로 서겠다는 의지’(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를 전하며 2021년 새해, 관객들에게 한 해를 새로 시작할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새 삶을 선택하려는 인물의 의지를 스크린 가득 채워 낸다”(리버스 차한비 평론가), “여성으로서, 그리고 하청 노동자로서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과정을 유연한 흐름으로 담아낸다”(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 “부디 이 영화로 인해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에 대한 공론화가 이뤄지기를”(디컬쳐 이경현 기자) 등 호평을 받고 있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리플레이' 힐링 메이킹 스틸 공개
연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위로할 로드 버스킹 영화 <리플레이>가 YES24를 통해 따뜻한 힐링 감성이 느껴지는 메이킹 스틸을 최초 공개한다.
[수입: ㈜모쿠슈라픽쳐스 | 배급: ㈜다자인소프트 | 감독: 데이비드 하인즈 | 출연: 조 퍼디, 앰버 루바스]
관람 전 미리하는 감성 충전! <리플레이> 메이킹 스틸 6종 전격 공개
두 싱어송라이터 엘리엇&조니가 전하는 가장 특별한 힐링의 순간을 담다!
<리플레이>는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LA에서 캠핑카를 타고 함께 뉴욕으로 떠난 두 싱어송라이터의 7일 동안의 여정을 담은 힐링 로드 버스킹 무비.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6종의 메이킹 스틸을 통해 ‘엘리엇’과 ‘조니’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특별한 <리플레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
LA부터 뉴욕까지의 특별한 여정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각종 응원과 힐링의 메시지가 적힌 캠핑카를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든 ‘엘리엇’과 ‘조니’의 모습부터 두 사람의 따뜻한 포옹의 순간까지. 특히 주차된 캠핑카를 뒤로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조니’의 모습은 이 힐링 로드 버스킹의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감독 및 스태프들과 적극적인 아이디어 회의 중인 두 사람의 열정적인 표정부터 촬영 현장에서 기타를 든 채 앉아 있는 ‘조니’는 카메라 롤이 꺼진 순간에도 음악이 들리는 듯 캐릭터와 하나된 모습을 보여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을 짐작하게 한다.
6종의 메이킹 스틸만으로도 전에 없던 특별한 감성 충전과 위로의 순간을 예감하게 하는 <리플레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모두가 지쳐 있는 극장가에 다시금 희망을 충전해 줄 웰메이드 힐링 로드 버스킹으로 관객들에게 가닿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 미공개 현장 스틸 공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런던 버스커 ‘제임스’와 어깨냥 ‘밥’의 해피투게더 프로젝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가 러블리냥 ‘밥’과 제작진들의 행복한 한 때가 담겨 있는 미공개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제목: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A Gift from Bob) /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 / 각본: 개리 젠킨스 / 주연: 밥, 루크 트레더웨이, 크리스티나 톤테리 영, 팔두트 샤르마 / 수입/제공: ㈜누리픽쳐스 / 공동제공: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영화특별시SMC]
제작진들에게 행복을 선물한 ‘밥’!
실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런던에서 이뤄진 촬영 속
사랑과 희망의 기운 가득한 현장 공개!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현장 스틸에는 어깨냥 ‘밥’의 촬영장 속 귀여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제임스 역을 맡은 배우 ‘루크 트레더웨이’의 어깨 위에 늠름하게 올라타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촬영을 이어가는 밥은 여느 고양이들과는 다른 대범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제임스와 밥의 실화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은 물론, 2017년 개봉한 전편, 그리고 이번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의 각본까지 맡은 ‘개리 젠킨스’와 휴식을 취하는 밥의 모습과 함께 이번 작품의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와 함께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는 밥의 모습은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전한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는 기적 같은 실화로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동명의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 누구나 꿈꾸는 크리스마스 시즌 런던을 배경으로 <러빙 빈센트> 제작진만의 따뜻한 감성이 채워진 이번 작품에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역으로 출연한 루크 트레더웨이와 또 한 번 자신을 연기한 러블리냥 밥이 만나 놀라운 케미로 12월 극장가에 다시 한번 어깨냥 ‘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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