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의 비경 속으로~"
▶태기산 : 횡성군 둔내면 태기로 산 1-5
횡성군의 최고봉(1,261m)인 대표 명산이며, 태기왕 설화가 전해지는 사계절 색다른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 지다. *태기산 국가생태탐방로 및 고원 힐링 관광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어답산 :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 227-9
왕의 발길만을 허락한 오지의 선경 어답산은 '임금이 친히 밟아본 산'이라는 뜻을 가지며, 굽이굽이 흐르는 병지방 계곡과 함께 사시사철 언제 찾아도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섬강(섬강유원지) : 횡성읍 읍하리 476-12
태기산에서 발언하여 횡성 곳곳을 적시며 원주로 흐르는 섬강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 잘 정비된 시설로 여름철 많은 관공객이 찾는 횡성의 대표적인 하천이며, 가을에는 섬강 둔치 일대에 횡성한우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횡성댐(횡성호) :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512(5구간)
횡성호는 2001년 섬강을 막아 횡성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로. 갑천면의 5 개리가 수몰되어 만들어진 호수이다.
다목적 댐으로, 횡성 원주 시민들의 식수는 물론 농업용수, 여러 공단의 공업용 수로도 사용된다.
총 31.5km, 6코스의 호수길이 조성되어 있다.
▣ 역사의 향기 속으로~"
둔내면, 갑천면 일대에서는 구석기 유적뿐 아니라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도 함께 발견되어 구석기 이후 계속 사람들이 거 주한 곳임을 알 수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의하면, 고구려 때 '황천' 또는 어사 메라 부르다가, 신라 때 황천, 고려 때 횡천이라 개칭하였고, 조선 태종 14년에 이웃한 홍천과 발음이 비슷하다고 하여 횡성으로 개칭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횡성 향고 : 횡성읍 읍상리 산 12-2
1398년 (태조 7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현재 성현이 유패를 모시는 대성전,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 기숙하며 공부하던 동재와 서재, 관리사들이 있다.
▶봉복사 : 횡성군 청일면 909-98
태기산 서쪽 기슭에 위치하여 횡성군에 있는 현존하는 사찰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큰 사찰이다.
▶풍수원성당(유현 문화관광지) :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 유헌 1길 30
웅장하지 않고 아담하고 고색 짙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이자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유서 깊은 성당이다. 건축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태종대(노구소) : 횡성군 강림리 2116-3
스승을 찾는 제자의 마음과 두 임금을 섬길 수 없어 은거한 충신의 절개와 한이 서린 곳이다. 이와 더불어 스승인 운곡 원천식 선생의 부탁으로 태종에게 반대 방향을 알려준 노파가 후에 임금에게 거짓을 고함을 알고 스스로 몸을 던진 노구소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6호
▶횡성 참전기념공원 :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393-5
2010년 3월에 6,25 및 베트남 참전 전우를 기리고자 횡성군 참전 기념비와 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비가 있다.
▶3.1 공원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40
학송 공원이라 불리다가 3.1 운동 기념비가 건립되면서 3.1 공원으로 개칭하였다. 횡성군청 뒤편에 있으며 주민들의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흥겨운 축제 속으로~"
▶횡성한우축제
횡성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흥겨운 축제로 매년 10월에 섬강둔치에서 개최된다. 한우 시식을 비롯해 한우 판매점 및 셀프식당 운영, 외양간과 소 발길이 등 소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농경체험, 수상카페 등 아름다운 섬강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횡성의 최대 규모 먹거리 축제이다.
▶안흥찐빵 축제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통 먹거리인 안흥찐빵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매년 10월에 안흥면 찐빵마을에서 개최한다.
▶횡성호수길 축제
횡성호수길 축제는 횡성호의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9.0km 횡성호수길 제5구간 둘레길에서 매년 9월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걷기 행사와 각종 이벤트 및 공연들이 개최된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고원지대인 둔내면에서 재배하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여름철 축제로 매년 8월에 개최한다. 토마토 풀장 등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횡성더덕축제
전국 최고 품질의 더덕을 생산한다는 집념으로 재배한 횡성 더덕은 향이 강하며, 사포닌, 인우린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더덕으로 유명하다. 맑고 깨끗한 고장으로 알려진 청일면에 매년 9월에 횡성더덕축제가 개최된다.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횡성 회다지소리 시연, 사후세계 체험 등 죽음을 소재로 하는 횡성지역만의 독특한 민속문화 행사로, 우천면 정금 민속마을에서 개최한다.
내 몸의 휴식을, 휴양림~"
▶국립횡성숲체원 :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자작나무 숲이 아름다운 '숲 체험 전문교육 연수시설'로서 청태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까지 1km 정도 휠체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와 테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2010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횡성자연휴양림 :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430번길 113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고 저고리만 남겨 놓았다'는 저고리 골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 안에 호명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함께 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등산과 산림욕은 물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청태산자연휴양림 :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횡성군과 평창 군의 경계를 이루는 청태산에 조성된 국유립 시범 단지로 인공림(85%)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잣나무 산림욕장이 있다. 청소년 심신수련을 위한 '숲 속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천강자연휴영림 :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 영랑6길 115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이 곳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주천강' 상류 수원지로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산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이다. 참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림과 함께 활엽수림이 고르게 분포하여 삼림욕 휴양에 좋은 곳이다.
▶횡성 7대 명품
횡성한우, 횡성더덕, 횡성 절임배추, 안흥찐빵, 횡성 토마토, 어사진미, 횡성 잡곡
▶볼거리 가득 전통시장
횡성 5일장 : 횡성 민속장은 횡성읍 일언에서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장이다.
1919년 4월 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만세 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으마 횡성 상인들과 주민들이 단합하여 불매 운동을 벌여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지 못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횡성 5일장은 매달 1일과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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