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그룹, 본사를 한국 송도 국제도시로 이전

그 동안 싱가폴 증권거래소(SGX) 상장사YuuZoo Corporation(회장 Thomas Zilliacus)과 합작으로 운영하여 왔던 글로벌 미디어 이벤트社 ‘슈퍼탤런트그룹’(대표 최영철)이 본사를 한국의 국제도시 송도로 완전히 이전, 미디어 변화에 발맞춰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슈퍼탤런트그룹 송도 오피스

노키아그룹社의 아• 태 대표를 역임한 이 회사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글로벌 미래도시로 성장하는 송도로의 본사 이전을 통해 세계적인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국제공항 등 유관기관들과 시너지 구축 및 송도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학교들과 산·학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가속함은 물론 인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회사는 아시아, 유럽,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100여국에 프랜차이즈 지사망을 두고 있는 아시아 대표 이벤트 미디어 기업이다. 본사 이전을 통하여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Supertalent of the World) 플래그쉽 이벤트외에도, 글로벌 지사망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스위스 프리미엄 생수 등 본격적인 PB 사업을 시작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그룹으로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또한, ‘이루디자인그룹’ (대표 이선우)과의 협업을 통하여 SUPERTALENT브랜드 카페, 스파, 패션호텔, 웹진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본사 이전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더 파워 오브 패션(The Power of Fashion)'에 맞는 인테리어를 통한 브랜드 리프레시 차원에서 이뤄졌다

w두바이 더 팜 그레이트볼룸: 슈퍼탤런트 시즌14 그랑 파이널 및 애슬레저 온택트 패션위크 

한편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14는 오는 10월 두바이에서 인터내셔널 애슬레저 온택트 (On+Untact) 패션위크와 함께 개최된다. 두바이는 일정한 기준만 충족하면 COVID-19관련, 어떠한 제약이나 자가 격리도 없다. 정용배 프로듀서는 “슈퍼탤런트 패션의 힘이 전 세계 모델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슬로건으로 두바이, 아부다비, 아라비아 사막에서 각 모델들의 사회적 거리, 유튜브 콘텐츠, 전 세계 소통 포맷으로 개최된다”라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