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전성우, 자신만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접수'

'열혈사제' 전성우, 자신만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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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사제' 전성우, 캐릭터와 일체화! 매력폭발 '안방극장 접수'

'열혈사제' 전성우가 자신만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연출 이명우 / 극본 박재범)'에서 구담성당의 충직한 사제 한성규 역을 맡아 김해일(김남길)의 든든한 우군으로 맹활약을 평치고 있는 전성우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미소 지킴이

한성규는 구담성당의 미소 지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성규는 언제나 초롱초롱한 눈빛과 해맑은 미소로 신자들을 맞이하는 등 그가 있는 어디든 청정구역으로 만들어내는 순수 미를 뽐내고 있다.

 

#따듯하고 든든한 우군

이영준 신부(정동환)의 죽음과 구담구에 얽힌 짐실을 밝히려는 김해일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한성규는 때로는 진지한 조언을 전하기도 하고, 해일과 대영의 관계를 풀어주고자 노력하는 따뜻한 성품까지 본 역할에 충실함을 물론 훈훈함 까지 전하고 있다.

 

 

#케미요정

한성규는 김해일과 마주하면 서로 다름의 차별점에 극대화 효과를 다름이 물들여지는 조화의 효과를 이르키며 브로맨스를, 친절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김수녀(김인경)와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성우는 특유의 셈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의 내면까지 한성규에게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매 순간 활약을 펼치며 극의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같은 전성우의 매력은 시청자 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충분했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