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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재규어' 서진수, "엔젤스파이팅08 출전, 지난 패배 오히려 약 됐다"

by DY매거진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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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서진수,

"엔젤스파이팅08 출전, 지난 패배 오히려 약 됐다"

 

'재규어' 서진수,'재규어' 서진수, "엔젤스파이팅08 출전, 지난 패배 오히려 약 됐다"

"지난 송영재의 대결에 패, 오히려 내 자신에게 약이 되었다"

'재규어' 서진수(29, 코리안좀비MMA)가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에 참가한다.

 

오는 15일 월요일, 서진수는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서 '신예' 이효민(23, MMA 스토리)와 격돌한다.

 

서진수는 북미 메이저 종합 격투대회 UFC에서 활약하는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크러셔' 손진수의 팀 파트너다. 그는 화끈한 난타전이 전면 특허, 시종일관 상대를 강하고 몰아 붙이는 타격가다.

  

상대 이효민은 국내 종합 격투대회 플라이급 토너먼트 준우승을 거둔 신예, 엔젤스파이팅08 대회를 통해 엔젤스파이팅에 새롭게 둥지 튼 신인 파이터다.

 

서진수는 "지난 엔젤스파이팅06에서 송영재와 대결에 패배는 나에게 큰 약이 되었다.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내가 싸워야할 목표를 제시해준 값진 시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민과 대결에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약속드리며, 말보다 실력으로, 말보다 시합으로 선보이는 날카로운 '재규어' 서진수의 진면보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엔젤스파이팅08 메인이벤트에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가 방어전에 나서며, 새롭게 둥지튼 '유도 파이터' 이상수가 '현 무제한급 챔피언' 틸렉과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다크호스' 이민구와 '격투돌' 대원, '엔젤스히어로즈 스타' 김상호, '깨발랄 미녀' 양서우, '부산 여제' 장현지, '맘모스' 김명환, '왕호' 강지원 등 국내 신예 파이터가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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