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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

by DY매거진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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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

대한유소년야구연맹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8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인제야구장 등 총 9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7회째 열리는 대회로서 전국 112개 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하며 인제군, 인제군체육회, 크린토피아, 엄지식품, 태송이 후원한다.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

  

빙어축제와 래프팅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으로 유명한 고장 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인제 대회는 2012년도에 유소년 야구 및 유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창설됐으며 유소년야구 대회로서는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 초등학교 4~5학년 꿈나무리그 청룡, 백호”,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1 대상의 유소년리그 청룡, 백호”, 2~3 대상의 주니어리그등 총 6개 리그로 세분화되어 3일 예선은 조별리그,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소년야구 대회와 더불어 열리는 학부모 대상의 파파스리그에 총 18개팀 300여명이 별도로 참가하여 일반 사회인 야구대회의 규모가 비슷한 큰 인기를 끌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파스리그는 유소년 야구대회를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든 제도로서 학부모만 가능하다.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야구대회 선수 및 학부모는 야구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유명 관광 상품인 래프팅, 내린천 짚트랙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과 지역 내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인제 대회는 전국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의미있는 대회로서 매년 여름방학만 되면 물좋고 산좋고 공기좋은 인제로 야구대회도 참가하고 가족 휴가도 즐기는 가장 모범적인 유소년야구 대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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