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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요즘 중학생 수준이 이정도’ ROAD FC 센트럴리그를 달군 백초크

by DY매거진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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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생 수준이 이정도’ ROAD FC 센트럴리그를 달군 백초크

[XIAOMI ROAD FC 048 / 728일 원주 종합체육관]

 

ROAD FC 제 42회 센트럴리그 - 여중생 신유진ROAD FC 제 42회 센트럴리그 - 여중생 신유진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 로드짐 강남에서 제 42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된 가운데, 중학생 참가자가 반짝 백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현장을 달궜다.

 

본 주짓수 송탄 소속의 신유진 양이 그 주인공이다. 신유진 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복싱을 수련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MMA 파이터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벌써 센트럴리그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신유진 양은 손진호 관장님 밑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챔피언 함서희 선수와 케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센트럴리그는 ROAD FC(로드FC) 아마추어리그다. 루키 리그, 세미 프로 리그, 하비 리그 등 실력에 맞게 구분하고,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42 센트럴리그 전경 - 워터마크42 센트럴리그 전경 - 워터마크

그동안 센트럴리그는 수많은 ROAD FC 프로 파이터를 배출하며 미래의 격투 스타들을 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ROAD FC는 센트럴리그를 통해 격투 유망주를 발굴하고 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XIAOMI ROAD FC 048 / 7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차정환 VS 최영]

[미들급 TBA VS 양해준]

[아톰급 이예지 VS 아라이 미카]

[미들급 라인재 VS 전어진]

[라이트급 신동국 VS 하야시 타모츠]

[미들급 김대성 VS 이종환]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 7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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