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섹시킹콩, 11월 16일 'TFC 19'서 특전사파이터와 격돌
돌아온 섹시킹콩 손규호, 11월 16일 'TFC 19'서 특전사파이터와 격돌 '섹시 킹콩' 송규호(30, 킹콩짐)가 돌아왔다. 라이트급 정점에 오르겠다고 공언했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9'에서 송규호와 박문호(28, 코리안좀비MMA)의 라이트급매치가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규호는 2016년 5월 'TFC 11'에서 베테랑 우하오티안을 넘고 첫 승을 따내려고 했지만 판정패했다. 킹콩처럼 펀치에 힘을 실어 공격했지만 상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밀렸다. 이후 심기일전한 그는 5개월 뒤 'TFC 드림 1'에서 이성종을 꺾고 2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을 입어 불참을 선언해야 했다. 잦은 부상과 회의감으로 글러..
🏃 DY-Sports 매거진
2018. 10. 1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