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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심유리2

‘승리 후에도 공부’ 독기 품은 심유리가 ROAD FC 선수로 살아가는 법 XIAOMI ROAD FC 051 XX에 심유리 선수출전 심유리 선수는 지난 3일 XIAOMI ROAD FC 050에서 경기 후 경기장에 남아 경기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다시 되새기며 공부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파이터입니다. 이번에 중국의 스밍 선수와 대결하는데요. 이 경기에서 그라운드, 타격 모두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지난 3일 XIAOMI ROAD FC 050에서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경기를 본 관계자들은 “제대로 독기 품었네”라며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심유리는 약점으로 꼽히던 그라운드 기술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임소희를 제압했다. KO로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심유리에게 의미 있던 경기였다. 대회가 종료된 후에.. 2018. 11. 21.
‘희비 엇갈린 국대 선발전’ ROAD FC 심유리와 임소희가 기억하는 2년 전 그날 ‘희비 엇갈린 국대 선발전’ ROAD FC 심유리와 임소희가 기억하는 2년 전 그날 [DY-포토매거진] “내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임소희(21, 남원정무문)의 선제공격. “그 말 후회하게 해주겠다. 그래플링이든 타격이든 다 발라버리겠다”는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반격. 여성 파이터들의 장외 설전이 뜨겁다. 경기가 2주 정도 남았지만, 이미 대결이 시작된 느낌이다. 그동안 많은 여성 파이터들의 신경전이 있었지만, 국내 선수들이 이렇게 설전을 벌였던 적은 없었다. 심유리와 임소희의 스토리는 2016년 3월에 시작됐다.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56kg 결승에서다. 당시 심유리와 임소희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중요한 경기라 치열하게 전개됐는데, 결과는.. 201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