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팝 듀오 바른생활이 오늘(2일) 신곡 '뷰티풀데이(Beautiful Day)'를 발표
인디팝 듀오 바른생활
인디팝 듀오 바른생활
작년 8월 리메이크 곡 '도레미파솔라시도'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며, 자작곡으로는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싱글이다. 그동안 바른생활은 음악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강연과 공연 활동에 집중해 왔으며, 멤버 최혜인은 <박열>, <군함도>, <신과함께-죄와 벌> 등 계속된 영화음악 작업 중에도 틈틈이 신곡 준비를 병행해 왔다.
바른생활 정규 1집 앨범의 신호탄인 '뷰티풀데이'는 작년 연말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선공개된 데모버전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어 정식 음원의 공개 시기를 앞당기게 되었다. 또한 올해 6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뷰티풀데이'를 시작으로 3개월 동안 1집에 수록될 대표곡을 한 곡씩 선공개할 예정으로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뷰티풀데이'는 늘 같은 풍경이라도 조금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면 의외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어이가 없었어 하지만 재밌었어', '속는 셈 치고 나도 거꾸로 걸어봤어' 등의 가사에서는 바른생활 특유의 위트를 엿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봄의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경쾌한 모던 록 사운드와 보컬 최혜인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인다.
프로듀싱 듀오를 지향하고 있는 바른생활은 그동안 여러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바른생활만의 이미지를 구축한 다양한 컨셉의 앨범 커버들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신예 일러스트 작가 식식(siksik)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을 더하여 일회성이 아닌 정규 앨범까지 시리즈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바른생활은 지금까지 총 9곡의 싱글과 EP 앨범 <밤의 멜로디>를 발표했으며, 우수 뮤지션 창작지원 사업에도 선정된 실력파 듀오이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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