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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로드FC 064 글로벌 토너먼트 관전 포인트

by DY매거진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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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64 글로벌 토너먼트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고득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대한민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MMA 단체를 꿈꾸는 ROAD FC 64번째 정규대회가 오는 6월 24일 토요일 1부 오후 12시, 2부 오후 1시 45분 원주 종합체육관(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281)에서 열립니다. 이에 주목할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로드FC 064 글로벌 토너먼트 주요 관전 포인트

◎주목할 포인트

- 메인이벤트인 김수철과 알렉세이 인덴코의 매치

- 이번 대회의 코메인이벤트 박시원과 맥스 더 바디의 경기

- ‘로드FC 마지막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과 ‘글래디에이터 페더급 챔피언’ 하라구치 아키라의 시합

- ‘로드FC 페더급 마지막 챔피언’ 박해진과 ‘일본 슈토 라이트급 랭킹 1위’ 데바나 슈타로의 경기 

- 7연승 양지용과 8연승 라자발 셰이둘라예의 경기

-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과 필리페 제주스의 시합

- ‘5연승’ 윤태영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의 경기

- ‘피지컬 100’ 박형근과 바타르츨론 간턱터흐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 ‘프로그램 맞짱의 신’ 출신 최 세르게이와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의 혈투

- 여제우와 ‘가오형의 스카우터’ 한상권의 라이트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로드 FC 064 글로벌 토너먼트 대진표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김수철 VS 알렉세이 인덴코]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김수철 VS 알렉세이 인덴코]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러시아 MFP 랭킹 1위 알렉세이 인덴코의 경기다. 김수철은 일본 라이징 온 페더급 챔피언, 싱가포르 원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 로드 FC 밴텀급, 페더급 4대 챔피언 출신이다.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 FF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 오기쿠보 히로마사를 꺾어 챔피언급으로 대우받으며, 사실상 아시아 메이저 3개 대회를 모두 휩쓴 챔피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대인 알렉세이 인덴코는 강한 타격과 긴 리치를 이용해 경기 운영 방식을 보여왔다. 특히 밴텀급임에도 180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타격이 일품이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유했기에 모든 라운드에서 매서운 타격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박시원 VS 맥스 더 바디]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박시원 VS 맥스 더 바디]

라이트급 마지막 챔피언이자 로드 FC 역대 최연소 챔피언인 박시원과 카메룬의 ‘슈토 라이트급 랭킹 1위’ 맥스 더 바디의 대결이다. 185cm의 큰 신장을 가진 박시원과 신체 능력이 뛰어난 맥스 더 바디의 시합으로 수준 높은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문제훈 VS 하라구치 아키라]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문제훈 VS 하라구치 아키라]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과 일본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의 매치이다. 태권도 베이스인 문제훈과 레슬링 베이스인 하라구치 아키라의 대결로 각자의 무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다.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박해진 VS 데바나 슈타로]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박해진 VS 데바나 슈타로]

주짓수 스페셜 리스트인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과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의 대결이다. 각 단체 챔피언의 대결로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박해진은 ‘주짓수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을 보여왔다. 데바나 슈타로 또한 ‘전일본 노기 주짓수 선수권 우승’ 출신으로 그라운드 영역에서 수준 높은 기술들을 선보여왔다.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양지용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양지용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7연승 중인 ‘제주짱’ 양지용과 8연승인 라자발 셰이둘라예프의 대결이다.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양지용은 킥복싱 베이스로 준수한 타격을 보여왔다. 최근 보완된 그라운드를 통해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MMA 실력이 무르익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대인 라자발 셰이둘라예프는 모든 승을 서브미션, KO, TKO로 이기며, 많은 파이터들이 기피하는 대상이다.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난딘에르덴 VS 필리페 제주스]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난딘에르덴 VS 필리페 제주스]

한국 국적을 취득한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과 브라질의 필리페 제주스의 시합이다. 난딘에르덴은 특유의 더티 복싱 스타일을 MMA에 적목 시켜 경기를 운영해 왔다. 상대인 필리페 제주스는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준수한 웰라운더이다.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윤태영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윤태영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5연승’ 윤태영과 ‘러시아 파이터’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의 대결이다. 윤태영은 황인수의 상대로 떠오르면서 국내 선수 중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184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공격이 일품이다. 아르투르 솔리비예프는 전적이 뛰어나진 않지만, 그라운드 기술이 출중한 선수로 러시아 MFP 단체에서 선수들의 기피 대상 1호다.

 

[-63kg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박형근 VS 바타르츨론 간턱터흐]

[-63kg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박형근 VS 바타르츨론 간턱터흐]

밴텀급 리저브 매치인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과 ‘몽골 강자’ 바타르츨론 간턱터흐의 대결이다. 박형근은 최근 ‘브레이킹다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인 바타르츨론 간턱터흐는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으로 타격에서 강점을 보인다. 몽골 999 fight night 챔피언으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최 세르게이 VS 브루노 아제베두]

[-63kg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최 세르게이 VS 브루노 아제베두]

‘고려인’ 최 세르게이와 ‘브라질 전사’ 브루노 아제베두의 시합이다. 최 세르게이는 어린 시절 태권도를 수련했고, 로드 FC 무대에서 예리하면서 파워풀한 타격 능력을 선보여 왔다. 반면 브루노 아제베두는 주짓수 블랙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출중하다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여제우 VS 한상권]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여제우 VS 한상권]

여제우와 한상권의 라이트급 리저브 매치이다. 여제우는 굽네 ROAD FC 062에서 박시원과 타이틀전을 치른 강자이다. 비록 패배했지만, 타이틀전을 치른 강자이다. 한상권은 ‘가오형의 스카우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리저브 매치 티켓을 획득했다. ‘가오형의 스카우터’에서 난딘에르덴과의 스파링 등을 통해 격투기 팬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글로벌 토너먼트 시작 전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아 올림 매치로

위정현(19, 남양주 팀 피니쉬)과 차민혁(20, 도깨비MMA)의 대결

위정현(19, 남양주 팀 피니쉬)과 차민혁(20, 도깨비MMA)의 대결

 

박서영(로드FC 군산)과 백현주(로드FC 쌍령)과 여성부 매치

박서영(로드FC 군산)과 백현주(로드FC 쌍령)과 여성부 매치

 

김민형(25, 팀 피니쉬)과 박현빈(21, S.S.M.A상승도장)

김민형(25, 팀 피니쉬)과 박현빈(21, S.S.M.A상승도장) 대결

경기로 확정됐다. 로드FC 센트럴리그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파이터들이기에 매우 기재가 되는 시점이다.

 

굽네 ROAD FC 064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2층인 일반석 8만 원, 1층 케이지 주변 VIP석은 100만 원, VVIP석은 300만 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토너먼트 4강전은 8월 안양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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