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지난주 오랜만에 춘천 어머님 집에 다녀왔습니다.
적어도 한 달 두 번 정도는 춘천 어머님 집에 다녀왔는데 8월에 휴가도 있고 해서
거의 한 달 만에 다녀온 듯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춘천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로 다들 닭갈비와 막국수를 생각하고 계시죠.
지난 주말 오랜만에 어머님 함께 집 앞에 있는 춘천 명동우미닭갈비집에서 닭갈비 먹고 온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춘천 온이동 닭갈비 맛집 - 명동우미닭갈비
춘천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닭갈비는 참 오랜만에 먹었네요.
동생들이 춘천에서 가게(원주 토정추어탕)를 하고 있어 춘천에 가면 거의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가게 마감하고 온의동에 있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주말도 어머님께서 가게 가는 길에 닭갈비나 먹고 가게를 가자고 하셔서 집 앞에 있는 명동우미닭갈비집에서 어머님이랑 닭갈비를 먹고 동생네 가게로 가게 되었네요.
어머님이랑 오전 10시 반쯤 명동우미닭갈비집에 간 것 같은데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닭갈비를 드시고 계시더군요.
춘천 온의동 명동우미닭갈비 - 메뉴
명동우미닭갈비 - 메뉴 | 가격 |
닭갈비 (300g - 국내산) | 13,000원 |
닭내장 (300g - 국내산) | 13,000원 |
막국수 | 7,000원 |
우동사리 | 2,000원 |
치즈사리 | 3,000원 |
공기밥, 볶음밥 | 2,000원 |
누롱지 볶음밥 | 3,000원 |
저희는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어요.
상차림으로 시원한 동치미와 상추, 마늘, 양파, 고추장이 나왔습니다.
닭갈비 2인분인데 양이 참 많죠.
오랜만에 닭갈비 보니 입맛이 다져지더군요~ㅎㅎㅎ
직원분이 오셔서 닭갈비를 볶아 주시고
떡사리와 야채는 익었으니 먼저 드시고 닭갈비는 좀 더 익혀서 드시라고 하시더군요.
닭갈비에는 닭갈비는 당근 들어가 있고 양배추, 깻잎, 고구마 등이 들어가 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렇지 정말 맛있더군요.
어머님께서 조금 드시고 거의 제가 다 먹다시피 했어요.
셀프바에서 상추와 마늘, 고추 가져다 정말 맛나게 쌈을 싸 먹었네요.
아쉽게 소주 한잔 생각이 났지만 대낮이고 동생 가게를 가야 해서 꾹 참았네요~ㅠㅠㅠ
닭갈비를 먹은 후 누룽지 볶음밥을 주문하면 닭갈비를 볶던 철판에 볶음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김밥처럼 돌돌 말아 주시는데 그 맛이 정말 일품인데 배가 불러 누룽지 볶음밥은 먹지를 못했네요.
춘천 온의동 명동우미닭갈비 - 영업시간 및 찾아가는 길
춘천 온의동 명동우미닭갈비
주소 : 춘천시 영서로 2345 / 지번 춘천시 온의동 65-34
전화 : 033-255-1919 / 033-257-1919
영업시간 : 오전 10:00 ~오후 20:50 (라스트 오더 20시 05분)
휴무 :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주차 : 가능 (우미닭갈비 건물 뒤 주차장)
포장판매 : 전국택배 포장판매
이상~
지난 주말 춘천에서 어머님과 함께 맛나게 먹은
온의동 명동우미닭갈비 먹어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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