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인천 일출명소'

글/사진 DY-포토 매거진(고득용)

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5월 14일에 이어 5월 19일 다시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이라 진사들에게 사랑받는 일출 명소입니다.

전날 비가 내려 새벽바람맞으며 달려갔는데

역시나 안개도 없고 어정쩡한 구름과 일출도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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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반쯤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포인트에 도착하니 진사님 몇 분이 계시더군요.

여명이 지나고

해가 올라올 시간이데 수평선에 연무가 끼여 해가 보이질 않습니다.

이날 구름도 어정쩡하고

해가 올라오기 한 참 지나 구름 사이로 해가 고개를 살짝 내밀기 시작합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가며 일출 사진을 찍어봅니다.

해가 다시 구름 사이로 들어가 희미하나마 살짝 빛 내림도 보여 주었어요.

데크에서 내려와

안쪽으로 들어가 꽃 옆에서 일출 사진을 담아 보았어요.

소래습지공원 포토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가셨겠죠.

소래습지생태공원 염전

황금빛으로 물든 염전이 참 아름답고 멋지죠.

소래습지생태공원 공원 염전 반영 사진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에서

풍차가 있는 포인트로 건너가는 데크 다리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전경입니다.

소래습지공원에 많이 다녀왔지만 전시관에는 한 번도 들어가 보질 못했네요.

이상~

주중 평일에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 여명과 일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Y-포토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