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멧돼지사냥, 박호산x예수정x김수진

▲드라마 멧돼지사냥, 박호산x예수정x김수진

📌MBC 드라마 '멧돼지사냥' - ✔️기본정보

제목 :  멧돼지사냥
장르 : 미스터리, 스럴러
방송예정 : 2022년 하반기
방송시간 : 미정
몇 부작 : 4부작
출연자 : 박호산, 예수정, 김수진 外~
스트리밍 : WAVVE
시청등급 : 미정

📌MBC 드라마 '멧돼지사냥' - ✔️제작정보

제작사 : 아센디오
채널 : MBC
연출 : 손연화 (옷소매 붉은 끝동,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공동 연출)
극본 : 조범기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본작으로 PD상을 수상하였다)

📌MBC 드라마 '멧돼지사냥' - ✔️소개

평범한 시골 마을에서 멧돼지사냥이 벌어진 날 실종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둘러싼 마을 사람들의 비밀이 하나씩 그려지는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MBC 드라마 '멧돼지사냥' - ✔️등장인물

영수 역(박호산)
농작물을 해치는 멧돼지를 잡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간 뒷산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맞닥뜨리게 된다. 친구들과 술 먹는 걸 좋아하고 집에서는 적당히 바가지 긁히는 평범한 중년의 모습부터 갑작스러운 사고 앞에 불안과 광기에 휩싸인 한 남자의 모습까지 깊이 있고 섬세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옥순 역(예수정)
화재로 아들과 며느리를 잃고 손주와 함께 살고 있는 기구한 인생의 주인공. 사고의 범인이 마을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경계를 멈추지 않던 옥순은 치매에 걸리면서 마을 사람들을 더욱 경계한다.

 

채정 역(김수진)
영수의 아내. 고생의 흔적이 가득한 손만큼이나 억척스러운 성격을 지닌 채정은 남편인 영수에게 자주 역정을 내는 화 많은 성격이지만 천성이 어른들한테 살갑고 싹싹해 마을에서 인기가 좋다. 하지만 영수가 멧돼지 사냥을 갔던 그날 이후, 아들이 실종되면서 점점 피폐해지는 인물.

 

 

MBC TV는 배우 박호산, 예수정, 김수진이 새 드라마 '멧돼지사냥'의 주연을 맡는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인 '멧돼지사냥'은 한 시골 마을에서 멧돼지 사냥을 하는 날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박호산은 시골에 사는 평범한 중년 영수 역을 맡는다. 영수는 멧돼지를 잡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올라간 뒷산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한다. 

예수정은 화재로 아들과 며느리를 잃고 손주와 함께 살다가 치매에 걸린 옥순을, 김수진은 억척스러운 성격의 영수 아내 채정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