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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등장인물+인물관계도+몇부작+안은진+김경남

by DY매거진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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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기본정보 

제목 : 한 사람만
장르 : 휴먼, 멜로
몇 부작 : 16부작
출연자 :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外~
시청등급 : 15세 이상
편성 : JTBC 2021.12.20. ~ (월, 화) 오후 11:00
스트리밍 : TVING, 라쿠텐 비키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제작정보 

연출 : 오현종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
극본 : 문정민 (최고의 이혼을 집필)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소개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멜로드라마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1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프로그램 정보 

어느 날, 지인이 희귀병으로 죽음을 선고받았다. 

소뇌가 망가지고 근육이 마비되면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병이었다. 
그의 나이, 서른이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 앞에서 그가 한 행동이란 계속 시계를 보는 일이었다. 

“왜 자꾸 시계를 봐?” 물었다. 
“한 시간마다 담배를 피우려고.”

생이란 그런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도 규칙을 세우고, 일상을 만든다. 할 일을 만든다. 
나라면...무슨 할 일을 만들어볼까. 

죽이자.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자. 죽어 마땅한 놈으로. 

그것은 대의일까, 분노일까.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인물관계도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인물관계도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주요 등장인물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안은진

표인숙 / 안은진
잘 들리지 않는 인숙은 할머니 손에 자랐다. 

고집스럽고 독종이고, 제멋대로인 인숙은 세상에 소속된 적이 없다. 
슬픔이든 기쁨이든 크게 다가 오지 않았다. 
그렇게 죽음을 선고받은 지금도 잘 모르겠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김경남

민우천 / 김경남
학창시절, 공부를 제법했고, 심성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진...
엄마는 비 오는 날에 늘 행운이 따른다고 말했다.
인숙을 처음 본 날도 비가 왔다.
어둠 속에 실루엣, 우천은 첫눈에 반한 것 같다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강예원

강세연 / 강예원
세연은 평범하게 살았다. 누구의 시선에 띄는 법 없이 평범하게. 

직장 동료였던 남편과 결혼한지는 4년, 대단한 로맨스는 아니었다.
세연은 혈액암을 선고받고 나서야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평범’과 ‘안정’의 균열을 깨닫는다.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박수영(조이)

성미도 / 박수영(조이)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쇼핑몰 오너인 미도는 화려한 삶 한가운데 있었다. 

인생의 정점에서 꺾이는 건 한순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인숙주변 사람들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인숙주변 사람들

육성자 / 고두심
인숙의 할머니.

거친 말투 때문에 오해받기 일쑤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잔정이 많다.
폐지를 모으며 생활비를 모으고, 여기저기 버려진 고물들을 주워 집안에 쌓아놓는 게 일이다. 
남편도 죽고 제멋대로 살던 아들이 결혼해 나갔을 땐 후련하다 싶었는데, 이혼을 하고 어린 손녀를 맡겼다. 


표강선 / 장현성
인숙의 아버지.

90년대, 인디밴드 부흥기에 나름 한 번의 ‘피크’를 보낸 뮤지션. 
아직 그 여운에 젖어 살며 ‘머리에 꽃’이라는 작은 뮤직바를 운영하고 있다.
젊은 나이, 그러니까 그 ‘피크’에 인숙을 낳았다.


하산아 / 서연우
인숙과 한 동네에 사는 아이, 모든 사건의 출발. 

하루도 편하게 잠이 든 날이 없다.
아버지의 폭력은 나날이 심해졌고 엄마마저 집을 나갔다.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광역 수사대 사람들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광역수사대

조시영 / 도상우

광역수사대 경위


황마진 / 이봉련

광역수사대 팀장


오진규 / 장인섭

광역수사대 경사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우천 주변 사람들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우천 주변 사람들

신태일 / 안창환
‘나래청정’이라는 공기청정기 부품회사를 운영하는 중소기업 대표, 실상은 흥신소다. 

어딘가 선병질적인 인상을 풍기지만 말을 더듬는 그는 어딘가 연민까지 자아낸다. 
그런데 하용근 살인 사건 이후,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박승선 / 최영우
조폭 구성파 행동대장. 

딱히 나쁜 짓을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살다 보니 조폭이다.
몸 쓰고 사람 죽이는 일. 그런데 이번 의뢰는 특별하다. ‘윗선’이 생각보다 아주 위다.
이번 일만 잘 해결하면 파트를 옮겨 직장인처럼 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늘 그렇듯 중요할 때 어그러진다.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세연,미도 주변 사람들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세연 주변 사람들

오영찬 / 한규원
세연의 남편. 힘들게 벌고 있다.

그렇게 번 ‘돈’에 민감하다.
세연은 그와 잘 맞았다.
그런 세연이 시한부를 선고받고 어딘가 달라 보인다.


구지표 / 한규원
재벌 3세, LE그룹의 이사.

재벌에 준수한 외모, 젠틀한 태도와 유머감각까지.
모든 여자가 그를 원하지만, 그는 정작 여자에 별 관심이 없다.
좋게 보자면 ‘나쁜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지만, 사실은 무섭게 자기중심적이다.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아침의 빛 사름들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아침 빛 사람들

막달레나 / 이수미

호스피스 <아침의 빛> 원장


베로니카 / 윤보라

호스피스 <아침의 빛> 수녀

문영지 / 소희정
근위축성경화증(루게릭) 환자

임지후 / 김수형
영지의 아이
호스피스에서 같이 생활 중

최성해 / 이항나
호스피스의 시그니처
2년째 안 죽고 있다

차여울 / 주인영
사람을 유심히 본다
선견지명이 있는 듯 한두 마디 툭툭 하는데, 그게 또 엄청 잘 들어맞는다

오천덕 / 성병숙
팔자가 이름 따라간 건지, 평생 ‘천덕꾸러기’ 운명

닥터조 / 김병춘
호스피스 내 의사. 늘 책을 끼고 산다
전혀 범죄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지식(?)과 자상함을 지녔다

강서군 / 김정환
호스피스 내 조리사
음식 할 때의 손길이 날렵하고 세심하다

조웅도 / 장서원
난해한 패션의 소유자로 음악치료를 한다
니힐하고 낙천적이다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  유튜브 티저 영상 

jtbc 월화드라마 '한사람만' 디저영상

런데 나는 자꾸 기대를 하게 돼... 분명 다칠 걸 알면서... 《한 사람만》

죽음을 앞두고 우리가 되었다... 《한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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