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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등장인물+몇부작+불가살뜻+스트리밍+다시보기

by DY매거진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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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기본정보 

제목 : 불가살
장르 : 판타지, 액션, 드라마, 멜로
몇 부작 : 16부작
출연자 :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外~
시청등급 : 15세 이상
편성 : tvN 2021.12.18. ~ (토, 일) 오후 09:00
스트리밍 : TVING,  넷플릭스, 세계 넷플릭스 채널
다시보기 : tvN DRAMA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제작 정보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
제작진 : CP 소재현 (비밀의 숲, 백일의 낭군님의 PD/  낮과 밤, 지리산의 CP.)
연출 : 장영우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안투라지,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연출)
극본 : 권소라, 서재원 (안투라지, 손 the guest 등을 공동 집필. 작가 부부이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소개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기획의도 

한국형 불사의 존재! 불가살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이라는
한국적인 이형(異形)의 존재를 소재로 했다.

기존의 외국 뱀파이어나 흡혈귀와는 다른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이다.
이전 시대부터 존재했던 신화와 전설의 존재다.
즉 신령, 귀신, 귀물. 같은 존재다.

'불가살'은 그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설정이다.

이 드라마는 한국적이며
새로운 불사(不死)인'불가살'에 관한 이야기다.
서로를 죽이려는 복수극! 그 슬프고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
육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육백 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이 이야기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는 원한.
두 사람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그 깊은 원한만큼, 격한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고 부닥친다.
복수(復讐)와 한(恨).
어떤 드라마보다 뜨거운 감정이 폭발하는 서사다.

주인공들은 600년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혀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에서 악연으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전통적인 생사관인
인연, 업보 그리고 윤회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다.

이를 통해 안타까운 슬픔, 진한 가족애, 삶의 회환 등
정서에 호소하려고 한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주요 등장인물 

단활 / 배우 이진욱
육백 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600년의 세월. 죽지 못하는 그에게 그 시간은 끔찍한 고통이었다.

 

수십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죽을 수도 없고 긴 세월 동안 수없이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죽지 않았다. 창칼에 찔리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불에 탔지만, 그 고통만 느껴질 뿐 다시 살아났다. 불사의 저주와 고통, 본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사라져 가는 슬픔. 하지만 가슴속에서 변함없이 불타는 다 한 가지 복수심이다.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다. 이 또한 불가살의 저주.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아간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다. 긴 세월 동안 활은 환생 한 여자를 찾아 방랑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은 것이다.

 

활은 현재, 또다시 현시대에 환생해서 사는 그 여자를 찾고 있다.

 

민상운 / 배우 권나라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 쫓기는 여자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그 일이 벌어졌다.


엄마와 언니가 괴물 같은 존재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그날, 가족 중 유일하게 그녀와 막내 여동생만 살아남았다. 그 괴물이 자신을 끝까지 쫓아와 죽일 거라는 걸 알기에 도망쳤다. 현재까지도 그녀는 여동생과 조용히 숨어서 살아간다. 이름과 신분도 바꿨다.

불안하고 두렵기만 한 일상 속, 하지만 민 상운은 도망만 치면서 살지 않았다. 언니가 남긴 마지막 말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 그 말에 따라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가족의 복수를 할 방법을 찾아왔다. 동생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그 칼’의 정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고 또 뒤졌다. 가족을 죽인 그 괴물 같은 존재가 또다시 찾아올 때를 대비해야 한다.


동생을, 자신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찾아왔다.

 

 

옥을태 / 배우 이준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엄청난 재력가이자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

 

다수의 상장 기업의 지분을 가졌다고 알려진 부호이자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사회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다. 유력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라는 소문도 있다. 검찰과 경찰에도 연줄이 있다고 한다. 엄청난 재력가지만, 그 돈의 출처가 불분명하다.

그의 신상 또한 베일에 싸여있다. 정확한 나이도 집안도 알려진 바 없다. 뛰어난 언변, 넓은 지식, 우아한 취향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 화려하면서 퇴폐미 넘치는 모습, 그리고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가진 인물.

 

단솔 / 배우 공승연
과거 활의 아내이자 단극의 딸

 

단극의 하나뿐인 딸. 단극은 양아들처럼 아꼈던 활을 그녀와 혼인시켰다. 활과의 혼약은 그녀 또한 원치 않았다. 그녀는 아버지의 사랑도, 지아비의 사랑도 받지 못했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낳았을 때,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만나 행복했다. 하지만 불가살에 의해 비극으로 끝나게 된다.

 

단극 / 배우 정진영
무관이자 단활의 양아버지

무관으로 평생을 전쟁터에서 보냈고, 국가에 공헌을 했지만, 자신의 유일한 핏줄인 딸 단솔에게는 모질게 대했다.
결국 운명대로 활과 얽히면서 비극을 맞이한다.

 

무녀 / 배우 박명신
600년 전, 불가살의 저주를 예언한 무녀

600년 전, 불가살의 저주를 예언한 무녀

 

남도윤 / 배우 김우석
강아지처럼 단활을 따르는 고등학생

 

조증 같은 과한 밝음과 텐션의 성격. 쉴 틈 없는 말과 우왕좌왕하는 행동. 밝은 겉모습과 달리 모진 일들을 겪고 삶이 순탄치 못했다.
자신을 보호해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움츠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도윤은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압도적인 힘으로 혼내준 활을 보며 처음으로 보호자를 가진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마치 키우는 강아지처럼 활을 따른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타임라인 1회 

불가살의 저주를 받아 죽음의 피바람을 일으킨다는 아이 '활'. 양아버지 단극과 함께 살아남은 밤의 존재, 귀물들을 찾아 죽이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귀물인 불가살을 찾아가는 중 묘령의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스페셜티저 이진욱, 600년 동안 죽지 못한 썰!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  "우린 적이 아니야, 적은 그 여자지" 

  출연자 - 여담  

본래, 원빈이 본작으로 약 10년 만에 배우로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하여 불발되었다.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데 부담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우석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한다. (2020년에 트웬티 트웬티라는 웹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기에 본작이 드라마 데뷔작은 아니다.)
 소재현 CP는 전작에 이어 본작의 CP도 맡는다. 
 이진욱과 권나라는 퍼스트룩 12월호 표지를 장식하였다. 
 이진욱과 공승연은 드라마 홍보차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하였다.

 

불가살 뜻

不可殺 (불가살)
송도(松都) 말년의 불가사리라.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무뢰한이라는 뜻의 속담.
불가사리는 한국 전설에 등장하는 쇠를 먹는 동물을 말한다.... '불가사리'라는 이름은 죽일 수 없었다는 뜻의 불가살이(不可殺이)에서 왔다고도 하고 불로 죽일 수 있다는 뜻의 (불可殺이)에서 왔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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